생각보다 재미있다 하고 보다가 또 기대에 못미치기도 하고, 그래도 때로 감동도 있고, 무엇보다 판사들과 법정에 대해 배우는게 많아서 좋네요. 그리고 못보던 배우들이 단역으로 많이 출연하는데 다들 연기를 잘해서 감탄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