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모든 도우미 아줌마들은 플라스틱용기를 버릴까요
조리용으로 편해서
마트에서 고기팩으로 담아서 파는 플라스틱용기를 즐겨씁니다.
그 어떤 스텐밧트보다 양도 좋고 씻기기도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서요.
싱크대 개수대에 대충 놓으면
도우미 아줌마들이 자주 버려서
한두번 당한 뒤로는
다른 설겆이는 미뤄두더라도
이건 꼭 씻어서 마른 행주로 물기 닦아서 싱크대 선반장에 고히 수납해둡니다.
그런데 오는 아줌마 마다 그걸 발견하면 못버려서 안달일까요
오실때마다 조건은 항상 그겁니다.
"쓰레기통에 넣어둔거 아니면 버리지 마세요."
그런데 늘 제가 몇달간 모아놓은걸 버리는 일이 생겨요.
저 이상하게 그 문제에 대한 일종의 집착증이 있어서
싱크대 선반장에 둔 플라스틱용기 버리셨냐고 그거 버리지 마시라고 한번 더 말하는데
두번째 버리면 그땐 정말로 못참고 그 문제로 그 아줌마를 교체했습니다.
저는 그래요.
그분에게는 쓰레기로 보여도 제게는 중요한거고
그래서 나름 모아서 수납을 하고 있는데
그 모아둔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버린다는게
그 자체가 너무 불쾌해요.
그런데 그런 패턴이 한번 더 다른 아줌마가 그래서 2명을 교체했고
이 문제로 파출부 호출업체에 한따까리 하고..
이번엔 안되겠어서 아주 비싼 업체로 옮기고
대신 1주일 2회를 1회로 줄였어요.
첫날에 일하시기 전에 말씀드렸어요.
"쓰레기통에 있는거 아니면 버리지 마세요. 아줌마에게는 하찮게 보일지라도 제게는 중요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이 아줌마 청소솜씨 보고 감복하며
완벽한 아줌마라고 이 아줌마 모셔야겠다 싶었는데.
이 아줌마도 또 버리셨네요...
도우미 아주머니들은 그 용기가 그렇게 보기 싫으신겁니까.
요리 하실때 다들 스텐밧트 쓰시나봐요.
이 용기 모아놓는게 그렇게 없어보이나요.
정말 이젠 집착증이 생겼어요.
1. ...
'18.6.6 6:5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버리지말라고 메모붙여놓으세요...
2. .....
'18.6.6 6:54 PM (122.34.xxx.61)네.그걸 왜 모아요???
3. ...
'18.6.6 6:54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그럼 콕 집어서 이거 버리지 마시라고 하세요.
4. ㅇㅇ
'18.6.6 6:55 PM (223.62.xxx.113)플라스틱 스크래치나면 장난아니게
환경호르몬 나온다고 전 쓰면 바로 버립니다.
여기서 읽은거지만 좋은 플래스틱도 3개월이 수명이라고요5. ...
'18.6.6 6:56 PM (223.38.xxx.146)버리지 말라고 써놔도 버려요..
그래서 저를 무시하는가 싶어서 더 화가 나는것 같아요.6. 그거
'18.6.6 6:56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해롭지않나요?
7. ..
'18.6.6 6:57 PM (220.120.xxx.177)이 글의 초점은 해롭냐, 안해롭냐가 아닌데..내가 버리지 말아 달라고 사전에 말까지 해놓은 것을 버린다 같은데.
8. ..
'18.6.6 6:58 PM (124.111.xxx.201)이 용기 모아놓는게 그렇게 없어보이나요.
--네, 도우미까지 쓰는 분이 읍서뵈요9. ㅎㅎ
'18.6.6 6:59 PM (59.8.xxx.21)왜 여기서 그러세요.
버리는 사람붙들고 안버릴때 까지
얘기 해야지요ㅎㅎ
보통은 그런거 잘 안쓰니까 버리나보죠.
그리고 버리면 고기 살 때 딸려오는거 또 장만하면 되죠.10. --
'18.6.6 6:59 PM (211.215.xxx.107)이 집 저 집 다니다 보니
집주인의 요청 사항을 기억 못하고
습관적으로 버리나 보네요.
아예 플라스틱 용기에 버리지 말라고 매직으로 써 놓으세요11. ....
'18.6.6 6:59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흠 쓰레기통에 있는 거 아니면 버리지 말라는 말 말고 특정해서 거기에 써붙여놔도 버린다고요? 희한하네요...
12. ...
'18.6.6 6:59 PM (223.38.xxx.146)돈까스 만들때도 계란물 빵가루 밀가루 각각 담아두고 조리하기도 쉽고, 만두 빚을때도 얼리기도 쉬워요. 각각 높이와 크기를 다르게 갖고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모아놓은거 버리면 어떻게 요리하나 싶어서 너무 속상하고 화나요.
저는 솔직히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그런 얘기 싫어하고 편한게 좋은 사람이거든요.13. ..
'18.6.6 7:00 PM (220.120.xxx.177)211.215님 말씀처럼 님은 주 1-2회만 부르시니까 다른 집과 요청사항을 헷갈리실 수도?
차라리 사전에 말씀하시는 것 외에도 주방 개수대 및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에 "OOO은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라고 안내사항을 붙여 놓으시는 것이 낫겠어요.14. 그런데요
'18.6.6 7:01 PM (211.215.xxx.107)환경호르몬은 정말 안 좋은 거예요. 그냥 편한 게 좋은 거라고 넘기실 문제가 아닌데..
아드님 있으시면 더 심각해요. 자세한 건 조금만 검색해도 나올 겁니다.15. ...
'18.6.6 7:01 PM (223.38.xxx.146)이번 아줌마는 어제 처음 온 분이었지만, 이전 아줌마들은 한번 버릴때마다 싱크대 선반장에 넣어둔 고기 팔때 쓰는 플라스틱 용기 버리시지 말라고, 저는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이라고 말했었는데 또 버리시더라구요. 그럼 정말 무시받는것 같아서 교체했어요. 정말 너무 화나요...
16. ㅡㅡ
'18.6.6 7:0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자긴 편한게 좋다면서
난 이글이 불편한데.. 왜지?17. ㅌㅌ
'18.6.6 7:02 PM (42.82.xxx.213)포스트잇에 메모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세요
틈틈히 오다가다 보면 기억하지 않을까요18. 삼냥맘
'18.6.6 7:03 PM (125.178.xxx.212)글만 읽어도 버리고 싶긴하네요... 죄송ㅎㅎ
19. 스텐밧트는
'18.6.6 7:03 PM (110.70.xxx.102)또 뭐지?
별게 다 있네.
한국말은 없나?
글이 뭔가 짜증나네.20. 이상함
'18.6.6 7:0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1. 플라스틱 용기로 요리 준비하는 것이 이상함
2. 말하고 메모 붙여놨는데도 버린다는 것도 이상함
3. 편한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안버리는 사람 주 1회 쓰느니 그거 버리는 사람 주 2회 부르는게 더 편하지 않나 생각이 또 듬...
뭔가 글이 이상하네요.21. 도우미아줌마에게 말할것이지...
'18.6.6 7:05 PM (175.213.xxx.182)환경호르몬땜에 전 플라스틱은 사용안하고 또 한번 사용한 플라스틱용품은 세균번식땜에 무조건 버리는데 그런걸 재활용하는 사람도 있군요?
아마도 도우미아줌마들이 전에 일하던데서 항상 그랬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22. ..
'18.6.6 7:07 PM (220.85.xxx.168)82에서 가사도우미분이 실수해서 문제라는 글 올라오면 대부분 댓글이 날서있더라고요
가사도우미도 엄연한 직업이고 업무실수하면 싫은소리 듣는거 당연한건데 어쨌든지간에 원글님이 나쁘다는 식으로 댓글이 흘러가서 의아해요23. ...
'18.6.6 7:07 PM (119.64.xxx.182)무시당하는 느낌 뭔지 알거 같아요.
써 놨는데도 그런다는건 정말...
근데 스탠 밧트는 한국말로 있나요?
위에위엣분이 지적하셔서...24. .......
'18.6.6 7:08 PM (182.229.xxx.26)그것때문에 업체에 한따까리 해가며 도우미를 여러번 바꾸는 거 너무 이상한데요.. 누가봐도 재활용쓰레기 모아둔 것 처럼 보여서 버릴 수 있는데.. 여러 번 당부를 해도 도우미들이 버린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싫으면 도우미 손 안 닿는 곳에 따로 수납해두겠어요. 어차피 쇼핑하면 계속 또 나오는 게 플라스틱 용기이고 재사용하더라도 한 두번이나 쓰고 버릴 물건 아닌가요? 이해가 안 감..
25. 그냥
'18.6.6 7:09 PM (211.107.xxx.206)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버리시는거겠죠
대부분의 가정에서 버리니깐요
도우미분들 눈에 띄지 않게 선반 젤 높은곳에 보관하세요
근데 저도 직딩이라 도우미 도움 가끔 받는데 저 오시는 도우미분들은 뭐 하나도 절대 함부로 버리지 않으시던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26. ...
'18.6.6 7:10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이전에 그런 사례들이 있었으니 명확하고 담백하게 이런 용기 일부러 쓰려고 두는 거니까 버리시면 안 된다고 강조해서 지시하면 될 것을 "쓰레기통에 있는거 아니면 버리지 마세요. 아줌마에게는 하찮게 보일지라도 제게는 중요해요." 이렇게 말하는 것도 뭔가 좀 웃겨요.
27. 이해안돼
'18.6.6 7:12 PM (122.252.xxx.66)그냥 도우미한테 직접 말하세요. 쎄게.
강하게!!!!28. ....
'18.6.6 7:13 PM (110.70.xxx.35)도우미 아주머니 잘못이죠
하지말라고 부탁한건 좀 하지 말아야지29. 그ㅡㅡ
'18.6.6 7:14 PM (110.70.xxx.102)스텐밧트는 뭐에요?
30. ....
'18.6.6 7:15 PM (223.38.xxx.146)1. 회사 다니느라 평일엔 항상 외식하고 인스턴트식품 반조리식푸 레토르트식품 등으로 먹고 사는데 플라스틱에 반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댁이나 친정이나 플라스틱용기를 잘 쓰고 있기에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2. 특정해서 써놓는데도, 그리고 그 문제로 말이 나왔음에도 또 버린다는게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그리고 아무리 쓰레기 처럼 보여도 제게는 제 소유물이에요. 미리 말하지 않았음에도 싱크대 상부장 안에 고히 넣어둔것을 버린다는 것 자체가 1차 불만이고, 미리 당부하고 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또 버린다는게 불만이에요.
3. 이 문제로 민감해서 전에 쓰던 업체를 계속 도우미를 갈다가 아무래도 여기가 저렴한 곳이라 그런듯 해서 비싼 업체로 바꿨어요. 이전에는 1번 오실때 5만원인데 여기는 66000원이거든요. 두번 오실 비용은 안되는 듯 해서 주1회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평일엔 사람이 별로 안살아서 필요도 덜한것 같아서요.
원래 82쿡이 택배기사님이나 가사도우미에게 관대한곳이지요. 하지만 당부를 한것을 어기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게 나쁜건가요?31. 정확하게 주문을 하세요
'18.6.6 7:1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보통은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 하는 가정이 거의(98%) 없으니까 당연히 버리는 용기라고 생각해서 버리나 보죠.
도우미 분을 갈아치울 정도로 중요한 식기로 자리매김한 플라스틱 용기라고 하면 그 관리에 있어서 좀 더 소중히 하셔야 할 듯..
늘어놓지 마시고 지퍼백이든 뭐든에 넣어서 버리지 말라는 메모 붙여놓으면 누구도 버릴 것 같지 않거든요.
도우미까지 쓰는 가정에서 고기 사면 담아주는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를 쟁여놓고 쓰는 가정이라고 누구도 예상 못 해서 아마 음식물 오염 때문에 닦아서 버리는 플라스틱 쯤으로 치부했기 때문에 고민없이 버렸을거 같습니다.
팔순된 우리 할머니도 안 닦아쓰는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를 쟅여쓰는 가정은 저도 첨 보는 거라서요.32. 아그
'18.6.6 7:16 PM (110.70.xxx.102)스텐밧트는 뭐냐고요?
33. 정확하게 주문을 하세요
'18.6.6 7:1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쟅여쓰는.......쟁여쓰는
오타 입니다34. 환경 그정도까지
'18.6.6 7:17 PM (220.85.xxx.210)가열하는 것도 아니고
트레이 용도에다 담아서 얼리는데
무슨 없어 뵈고 환견이고
저도 그거 모양따라 보관합니다
이웃집에 쿠키 담아갈때
간단한 핑거 푸드나 식재료 담아나를때 유용합니다
근데 쓴다 안쓴다가 아니라
하지 말라는걸 왜 하냐고요
가릊지려드는 사람 제일 싫어요
자기나 잘하기35. ...
'18.6.6 7:17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사각으로 된 스댕쟁반인가 봐요
36. 부지런한 도우미시네요
'18.6.6 7:17 PM (39.118.xxx.211)주1회 가면서 싱크대까지 뒤져 정리?하신다니.
37. --
'18.6.6 7:17 PM (211.215.xxx.107)플라스틱에 반감 있으면 안된다는 주장의 근거가 맞벌이라서, 친정과 시댁이 잘 쓰고 있어서라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38. 별스럽네
'18.6.6 7:19 PM (110.70.xxx.102)스텐밧튼지 뭔지
뭐라는겨.39. ..
'18.6.6 7:20 PM (175.119.xxx.68)스텐밧트 그거 음식점에서 셀프리필 할때 음식담긴 깊은 용기 아닌가요
40. ..
'18.6.6 7:2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스텐밧드가 궁금하신 분은..
http://www.kitchen-outlet.kr/m2/goods/www.kitchen-outlet.kr41. ....
'18.6.6 7:21 PM (223.38.xxx.146)개수대에 늘어져있는거 버리는것에는 화 안내요.
상부장 높은곳에 고히 모셔져있는것에 버리는것은
선을 넘는것 같아 화가 나는거에요.
왜 굳이 싱크대 수납장을 열어보냐고요.
이 문제로 그릇 설겆이 하면 수납하지 마시라고 말씀까지 드렸어요.
아무래도 수납장 열어보면 또 버릴까봐서요.
이 문제로 여러번 겪어서 민감하다니까요..
저도 여러번 예방책을 썼거든요. 안 버리시도록...
그런데 늘 사라져있는 그것... ㅠㅡㅜ
스텐밧트는....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래서 그거 대신 이 플라스틱용기를 써왔어요..42. 밧드
'18.6.6 7:21 PM (124.111.xxx.201)밧드는 이런거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sm=mtb_jum&query=스텐...43. 릴
'18.6.6 7:23 PM (210.90.xxx.171)상부장에 있는걸 일부러 버리는거 이해안되네요ㅜㅜ
미리 버리지 말라 당부한 걸 왜 일부러 버리는지...
저라도 기분나쁠 것 같아요44. ..
'18.6.6 7:25 PM (110.70.xxx.26)여기 댓글들 진짜 이상하네요
플라스틱 그릇이 아니라 쓰레기라고 쳐도 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면 버리지 말아야죠
가사도우미는 업무지침 안따르고 자기맘대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직업군인가요?
게다가 플라스틱이 좋고말고는 이글주제랑 전혀관련이없는데 플라스틱용기 쓴다고 할말이 없다는둥 말을 심하게 할필요는 없지 않나요45. ...
'18.6.6 7:25 PM (223.38.xxx.146)그리고 전 스텐을 싫어해요...
물자욱 닦기 너무 싫어서...
관리 불편하고 자욱 남고 그래서..
스텐은 정말 싫어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플라스틱 싫어하는 만큼 싫어할걸요.46. 보통
'18.6.6 7:26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도우미 쓰는 집에 마트 일회용 포장용기 재활용하는 집 드뭅니다. 저 아는 분은 일회용 부직포 청소포를 다시 빨아서 쓰게 하는데요. 도우미가 그런 집 처음 봤다고 합니다.
남하고 유별난 특징이 있으시면 도우미 아주머니 오셨을 때 특별부탁을 구두로 하시거나 그걸 본인이 잘 관리하세요.
근데 그걸 왜 그렇게 집착해서 좋아하세요?내 나이 50살에 그거 재활용한다는 분 처음 봐요. 노인네들도 대부분 버리기 바쁜 물건을...그냥 락앤락 같은 거 쓰시면 안되나요?진짜 특이해요.
쿠키 담아갈 때 고기 담았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다시요?음...그건 좀...나라면 거기 담어 주면 글쎄요...먹다 남은 거 주는 것도 아니고...쿠키는 파는 포장채로 주거나 직접 만들면 베이킹 용품점에서 사서 넣어주던데...47. 보통
'18.6.6 7:27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도우미 쓰는 집에 마트 일회용 포장용기 재활용하는 집 드뭅니다. 저 아는 분은 일회용 부직포 청소포를 다시 빨아서 쓰게 하는데요. 도우미가 그런 집 처음 봤다고 합니다.
남하고 유별난 특징이 있으시면 도우미 아주머니 오셨을 때 특별부탁을 구두로 하시거나 그걸 본인이 잘 관리하세요.
근데 그걸 왜 그렇게 집착해서 좋아하세요?내 나이 50살에 그거 재활용한다는 분 처음 봐요. 노인네들도 대부분 버리기 바쁜 물건을...그냥 락앤락 같은 거 쓰시면 안되나요?진짜 특이해요.
쿠키 담아갈 때 고기 담았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다시요?음...그건 좀...나라면 거기 담어 주면 글쎄요...먹다 남은 거 주는 것도 아니고...쿠키는 파는 포장채로 주거나 직접 만들면 베이킹 용품점에서 사서 넣어주던데...뭐 옛날에는 신문지로 고기 둘둘 말아서 다니기도 했습니다만...48. 정확히
'18.6.6 7:28 PM (1.237.xxx.28)모아둔 장소앞에 버리지마시요 포스트잇쓰면 다 해결될듯해요.. 이집저집다니니 헷갈릴수도 있어요.
근데 메모없다면 왠지 모른척하고 버리고싶다는 마음이 드는건49. **
'18.6.6 7:29 PM (121.161.xxx.215)플라스틱 용기를 보자기로 한번 싸서 (전체를)
늘 올려놓으시는 싱크대 상부에 놓으세요.
굳이 보자기로 싸 놓은 걸 열어보고 버린다면
그 도우미는 정말 이상한거죠.50. ..
'18.6.6 7:29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버리지 말라고 말도 하고 포스트잇도 써놓는데 도우미분이 버린대요
51. 플라스틱 용기만 수납하는
'18.6.6 7:30 PM (211.215.xxx.107)전용 플라스틱 박스를 큰 걸로 하나 사서 거기 넣어 두시고 잠그세요.
뚜껑에는 큰 글씨로 버리지 말 것. 이렇게 쓰시고요52. **
'18.6.6 7:31 PM (121.161.xxx.215)돌려서 말하지마시고, 보자기 열어 보여주면서 나는 편해서 이거 일부러 모아놓고 쓴다.
만약 버리시면 그 이유로 도우미 교체하겠다, 고 정확히 스트레이트로 말하세요.53. 보통
'18.6.6 7:3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 그걸 몇달간 모으세요?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생각보다 세척이 제대로 안되어서 싱크에 넣어두면 냄새가 살짝 나는 경우도 있어요.
스텐 아니면 유리로 된 것도 있어요.
너무너무 특이해요.54. 보통
'18.6.6 7:3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 그걸 몇달간 모으세요?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생각보다 세척이 제대로 안되어서 싱크에 넣어두면 냄새가 살짝 나는 경우도 있어요.
스텐 아니면 유리로 된 것도 있어요.
너무너무 특이해요. 저라도 메모 안 보면 100%쓰레기로 버릴거예요. 요플레통에 밥 담아 먹는다는 이야기랑 흡사해보이네요.55. 보통
'18.6.6 7:3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 그걸 몇달간 모으세요?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생각보다 세척이 제대로 안되어서 싱크에 넣어두면 냄새가 살짝 나는 경우도 있어요.
스텐 아니면 유리로 된 것도 있어요.
너무너무 특이해요. 저라도 메모 안 보면 100%쓰레기로 버릴거예요. 도우미 아니라 일반 주부 대부분 그거 버려요. 요플레통에 밥 담아 먹는다는 이야기랑 흡사해보이네요.56. 제안
'18.6.6 7:40 PM (117.53.xxx.53)원글님 차라리 1회용 포장용기 100개 묶음 같은거 사다 쓰시는건 어떠세요?
요즘 업소용 플라스틱 1회용기도 다 인터넷에서 팔아요.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그 사이즈도 전부 다 팝니다.
똑같은거 찿기 아주 쉬울 거에요.
도우미 한 번 부를 비용이면 1회용기 수백개 삽니다.
착착 포개져 있어서 부피도 작아서 자리 안 차지해요.
고기 담았던 용기보단 이게 훨씬 더 깨끗할거 같아요.57. ....
'18.6.6 7:42 PM (27.175.xxx.48) - 삭제된댓글평소 외식하고 레토르트 먹으면서 플라스틱 용기까지...
그거 환경호르몬 장난아니고 호르몬 교란 와요.
지금 젊어서 모르는 건데... 안타깝네요.58. 사실
'18.6.6 7:43 PM (1.227.xxx.206)그걸 모아서 사용하는건 일반적이지 않더라도 순전히 원글님 선택이고 또 댁내에서 사용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하지만 댓글 중 남의 집 갈 때 쿠키담아간다는 분땜에 완전 놀랐네요 그걸 재활용해서 선물포장까지 한다는 생각은 정말 해본적이 없어서요...
59. ......
'18.6.6 7:4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쓰기 좋게
크기도 모양도 다양하게 모아
씽크대 상부장에 두셨나 본데
정리못하는 집 부엌처럼 보였을꺼 같아요
즉석식품 레토르 드시면서 돈가스 만들고 만두빚어 얼릴때 쓰려고 모은다고요?60. ..
'18.6.6 7:45 PM (14.32.xxx.116)남의 집일도 비위맞추기 힘들어서 못다니겠네요..도대체 얼마만큼 모아두셨길래..그거 장볼때마다 나오는건데..
61. ..
'18.6.6 7:48 PM (223.62.xxx.135)사실 본죽용기 같은것도 모으는데 신기하게 아줌마들이 그런건 안 버리더라구요.
아줌마들이 버릴때마다 멘붕에 빠져서 지마켓에서 검색해서 사려고 했는데 반찬통은 팔아도 이 사이즈 (넓이, 높이, 세로길이) 등은 잘 없어요. 그게 딱 편한데 말이에요.62. 음
'18.6.6 7:5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씽크대에 몇 달을 모은다...
정상적이지 않아 보여요.63. ...
'18.6.6 7:51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진짜 용기에다가 직접 버리지 말라고 메모 붙이셨나요? 궁극적 목적은 용기 버리지 말라인데 쓰레기 통에 있는 거 아니면 버리지 말라, 설거지하고 수납하지 말라 이렇게 말을 빙빙 돌려 한 거 보면 그렇겐 안 하신 거 같은데...본인도 그걸 콕 집어 말하기엔 뭔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한 건 아닌지...
64. 그러게요
'18.6.6 7:54 PM (118.223.xxx.155)당부하는데도 버리는거면 속상하실만하네요
보통은 분리수거해야하는 거니까 무심결에 버리나본데...
저희 친정도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시는데
아버지가 햇반 용기를 씻어서 재활용 하세요
근데 한 두번 당부하니 안 버리시던데...65. ᆢ
'18.6.6 7:55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저는 오시는 분들 마다 그러신다니 신기하네요
싱크대 선반까지 봐서 버릴 걸 찾는 도우미 분이 오는게
저같은 경우는 부러워요.
그동안 왔던 도우미 분들이 어찌나 정리들을 안하시는지 몇번 업체에 요구해서 잘 하실 분 보내겠다 약속해서 다음주를
기대중입니다.66. ...
'18.6.6 7:55 PM (223.62.xxx.135)그 사단 놓는 동안 별일이 있었는데 안했을라거요.
그걸 모으는 상부장 안에 버리지 말라고 종이 써서 놨고요.
아주머니에게도 직접 싱크대 상부장 안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버리지 말라고 얘기하고 문자도 보냈지요.67. 그렇게까지 하시는데
'18.6.6 7:56 PM (211.215.xxx.107)버리시다니 참 희한도 하네요.
68. ...
'18.6.6 7:56 PM (223.62.xxx.135)전 이거 버리지 말라고 하는것 없어보인다고 생각 안해요. 저는 아주 사랑하는 최애템입니다. 당당하게 나는 스텐보다 좋다 라고 주장하잖아요.
69. ...
'18.6.6 7:58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그렇게까지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나 희한하네요
70. ㅇㅇ
'18.6.6 7:58 PM (39.7.xxx.59)한번 쓰고 바로 버리면 되니까 편해서 쓰시나보죠..
재활용품 모으는 곳에 버리려고 둔 것도 아니고 씻어서 장 안에 넣어놓은건 저같으면 손 안댈 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버리고 싶어서 모른척 버리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모아놓은 것 보니 갑갑해서71. 안 버리시는 분
'18.6.6 7:59 PM (118.223.xxx.155)만날때까지 교체 하셔야겠네요
대체로 남의집 일 하시는 분들이 조심성 많으시던데... 우째 그런 분들만 만나셨는지...
담엔 괜찮으신분 나타나겠죠72. ...
'18.6.6 8:0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글게요.
왜 버릴까요.
짜증나시겠어요.73. 그런데요
'18.6.6 8:03 PM (211.215.xxx.107)대개의 경우는 플라스틱 용기라고 하면
락앤락이나 옥소 등에서 나오는 그런 시판 용기를 떠올리지
고기 담아 파는 스티로폼 비스무레한 플라스틱 트레이(무료로 제공되는)를 떠올리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싱크대 상부장 안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라고 해도
그 분들은 그걸 그 물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건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되어서 버렸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는 플라스틱 용기라고 하지 마시고 수퍼에서 음식 담아 파는 받침이라거나..이렇게 지칭해 보세요.74. 그게
'18.6.6 8:05 PM (121.179.xxx.235)뭐가 좋다고 집착을 하는지 원??
그것들은 일회용 팩이지 다회용이 아닌데
참 별척스럽다는 생각이...75. 밧드..
'18.6.6 8:05 PM (122.38.xxx.224)VAT 통(특히 산업 현장에서, 액체를 담는 데 쓰는 대형 통)
보통 양념통이라고 하는데..76. 스텐밧드는
'18.6.6 8:13 PM (211.215.xxx.107)양념통처럼 깊지 않은 트레이식도 있어요.
그래서 요리할 때 재료 미리 손질해서 담아 두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담아서 랩 씌워 냉장고에 넣어두면 온도가 식지 않아 신선함이 오래 가요.77. 마르샤
'18.6.6 8:17 PM (112.170.xxx.197)근데 넘 궁금해서 여쭤봐요.
고기 살때 저장용기는 대부분 스티로폼 재질 아닌가요??
플라스틱 용기는 본적이 없어서 넘나 궁금해요.ㅎ
어떻게 생겼지.....78. 대부분 스티로폼인데
'18.6.6 8:22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아주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더라고요.
전 내용물 꺼낸 후 바로 씻어서 재활용통으로 보내버렸지 재활용은 꿈도 안 꾸었네요.
1회용으로 만드는 거니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나쁜 성분을 쓴 싸구려일 것 같아서요.79. ㅇㅇ
'18.6.6 8:28 PM (39.7.xxx.59)http://m.smartstore.naver.com/omp/category/19f1177c9a0b4ba2a893280bd67c21c0
이거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80. 대부분 스티로폼인데
'18.6.6 8:28 PM (211.215.xxx.107)아주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더라고요.
전 내용물 꺼낸 후 바로 씻어서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렸지 재사용은 꿈도 안 꾸었네요.
1회용으로 만드는 거니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나쁜 성분을 쓴 싸구려일 것 같아서요.81. ...
'18.6.6 8:29 PM (110.70.xxx.33)여기 댓글보니 플라스틱용기를 재사용하는 게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원글님이 아무리 본인이 편하다고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네요.
그분들도 그래서 버리나봅니다.ㅣ82. ...
'18.6.6 8:30 PM (223.62.xxx.135)스티로폼 말고요. 좀 두꺼운 플라스틱 다회용 용기가 있어요. 이마트 포장육 코너나... 피코크 야채 같은거 팔때 쓰큰거요.
83. 아니
'18.6.6 8:32 PM (223.62.xxx.99)이럴수가 .... ㅡㅡ;;; 전 플라스틱 통이라고 하셔서 본죽통 같은 일회용 포장용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님이 말씀하시는건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라 스티로폼 받침대 아닌가요? 이걸 재활용 해서 쓴다는걸 일반사람들은 생각하기 어려운지라 도우미분도 버리시는거 같네요 정확히 지칭을 해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플라스틱 용기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84. ...
'18.6.6 8:34 PM (223.62.xxx.135)이마트 호주산 청정우 400g 이상 담고 미리 진공포장해서 파는건 다회용 두꺼운 플라스틱이에요..
85. 마르샤
'18.6.6 8:36 PM (112.170.xxx.197)아.그러네요.
LA 갈비 같은 대용량 살 때 포장된 투명 플라스틱 제법 두툼한..그 거 생각나네요.
맞아요.튼튼해서 다회용 가능할거 같네요.
그걸 왜 버리지 말라는데 버리는걸까요?아줌마마다..
바로 버릴만큼 허접하진 않은데.
크기도 크고요.
저는 그걸 다회용으로 쓰진 않지만 저라도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화날거 같아요.
원글님 이해되고요.
안버리는 아줌마 꼭 만나시길요.86. 아마도
'18.6.6 8:37 PM (211.215.xxx.107)이런 건가 봐요..
http://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10021118&siteNo=6001&sales...87. ...
'18.6.6 8:37 PM (223.62.xxx.135)스티로폼 받힘대는 저희 시어머님이 즐겨 쓰시죠. 여러분 기함하실만큼 10년 넘게 모아서. 그런데 저는 쇼핑할때 스티로폼 받힘대가 포함된 걸 거의 안사서 그런지 그게 들어오는 법도 없어요..
88. 211.215님
'18.6.6 8:38 PM (223.62.xxx.135)네 맞아요. 저런거에요. 전 저게 너무 편해요.
89. 도우미 눈에는
'18.6.6 8:40 PM (211.215.xxx.107)저게 쓰레기로 보이지 원글님처럼 도우미 쓸 정도의 경제력 있는 사모님이 애지중지하는 플라스틱 용기로는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진짜 전용 수납 상자를 지정하여 넣어 두셔야겠어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90. 나나
'18.6.6 8:46 PM (125.177.xxx.163)아놔 원글님이 과자봉지를 재활용해서 끓는물을 부어 쓰든 말든 그게 왜 말거리가 되는건지요
집주인이 버리지 말라는걸 죽자고 버리는건 일해주는분들의 고집이자 아집이더라구요
엄마네집에 오시던 분들도 그런 고집피우며 저희 엄마를 가르치려고 하고 엄마는 그냥 조용히 그만두시게 하는걸 봤거든요91. 제안
'18.6.6 8:52 PM (112.186.xxx.202)제일 큰 지퍼백에 쓰는 용기들 모아서 밀봉해서 싱크대에 넣어두세요. 필요하면 지퍼백 위에 포스트잇으로 사용할 물건 하고 적어두시구요.
통념상 버리는 물건이지만 나에겐 유용한 거라면 나쁘지 않지요. 예전에 누가 우유팩을 생선 자를 때 쓸 줄 알았겠어요. 통념을 다 따를 필요는 없지요.92. 헉
'18.6.6 9:07 PM (1.224.xxx.8)아마도 님이 올린 사진 보니 뭔지 알겠네요.
저건 정말 버려야할 쓰레기죠.
저런 거 안 버리면 주인집이 정리 안했다고 뭐라하니까 열심히 버리는 거죠.
그런데 뒤져서까지 버리는 건 좀 그렇긴 해요.93. 아 의문해결
'18.6.6 9:1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플라스틱이라고해서 본죽같은 용기를 말하는줄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진짜 재활용할때 버리는 얇은 플라스틱말씀하신거였군요.
아마 도우미분도 저처럼 생각했을거예요. 그래서 그것들은 버려도된다고생각했을듯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안버리겠죠94. wii
'18.6.6 9:20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만두 냉동할 때 편하겠네요.
정확하게 보여주시고 용도까지 말해주면서 버리지 말라하고 포스트잇 붙여두세요.계속 교체하시는 거보다 내 말을 무시하는거 아니면 주의주시고 다시 쓰는게 편하지 않을까요.95. 헐...
'18.6.6 9:36 PM (61.80.xxx.124)도우미들이 왜 그래요???
원래 남의 물건 하찮다 싶은건 다 버리나요???
편들걸 들어야지...여기서 환경호르몬 이야기가 왜 나와요?
여기 정말 도우미들 많나 보내요..
저도 이상하게 플라스틱 그릇...물통 잘 모아요...
쓰던 안쓰던 그건 내맘이고....96. ᆢ
'18.6.6 9:55 PM (211.58.xxx.19)구질구질해라. 그게 뭐라고 설거지해서 재활용을 할까
97. ㅁㄴㅇ
'18.6.6 10:05 PM (84.191.xxx.222)흠......재활용 쓰레기로 내놓으려고 씻어서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겠어요?;;
저희 집은 우유팩 버릴 때도 다 씻어서 잘라서 펼쳐서 말려서 종이줄로 묶어서 버리거든요.
도우미 분께 정확하게 "이거 버리지 마세요, 나중에 쓸 거에요"하고 플라스틱 용기 보여주시면 안 버릴 거에요.
아니면 플라스틱 용기 모아놓는 곳에 그렇게 써 두시던가요.98. 루비
'18.6.6 10:10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고기담아파는 플라스틱 용기가 뭘까요?
일회용이라 생각하신거 아닐까요?
락앤락 정도면 절대 안버렸을텐데요99. ...
'18.6.6 10:10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순수하게 묻습니다. 저는 저희집이나 시댁이나 친정이나 형님댁이나 다 저걸 재활용해서 쓰기 때문에 다른 집도 당연히 저렇게 쓴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여러분은
- 감자칼로 감자껍질 벗길때 그 껍질들을 어디다 모으세요? 저는 그런 그릇 아래 두고 감자껍질 모으거든요. 개수대 안에 모으기 싫어서요.
- 야채들 채칼로 밀어낼때 어디에 받혀두세요? 저는 볼이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둥그러서 안전하지 않아 불편하거든요.
- 튀김 같은것 할때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각각 담아 묻힐때 어떻게 작업하세요? 저는 그런 통 여러개에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각각 담아 옮겨가면서 작업하거든요. 대접은 바닥면적이 좁아서 불편해서요. 그리고 밀가루나 찹쌀가루가 끈적해진 반죽이 되어서 끼면 설겆이 할려고 굳이 애쓰지 않고 버려요.
- 나물이나 야채 다듬어서 모을때 어디에다 담으세요?
저는 쟁반보다는 오목한게 쌓기 좋아 여기다 담거든요. 접시는 설겆이하기 귀찮아서 싫고. 볼이나 채반은 덩어리가 너무 커서 작업공간을 많이 잡아먹는것 같아 싫고요. 스텐 밧트는 너무 비싸고 물자욱 남아서 스텐 싫어요.
이럴때 어떻게 쓰시는지 알려주시면 저도 안쓰는것을 고해볼게요.100. ...
'18.6.6 10:11 PM (223.62.xxx.135)그냥 순수하게 묻습니다. 저는 저희집이나 시댁이나 친정이나 형님댁이나 다 저걸 재활용해서 쓰기 때문에 다른 집도 당연히 저렇게 쓴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여러분은
- 감자칼로 감자껍질 벗길때 그 껍질들을 어디다 모으세요? 저는 그런 그릇 아래 두고 감자껍질 모으거든요. 개수대 안에 모으기 싫어서요.
- 야채들 채칼로 밀어낼때 어디에 받혀두세요? 저는 볼이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둥그러서 안전하지 않아 불편하거든요.
- 튀김 같은것 할때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각각 담아 묻힐때 어떻게 작업하세요? 저는 그런 통 여러개에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각각 담아 옮겨가면서 작업하거든요. 대접은 바닥면적이 좁아서 불편해서요. 그리고 밀가루나 찹쌀가루가 끈적해진 반죽이 되어서 끼면 설겆이 할려고 굳이 애쓰지 않고 버려요.
- 나물이나 야채 다듬어서 모을때 어디에다 담으세요?
저는 쟁반보다는 오목한게 쌓기 좋아 여기다 담거든요. 접시는 설겆이하기 귀찮아서 싫고. 볼이나 채반은 덩어리가 너무 커서 작업공간을 많이 잡아먹는것 같아 싫고요. 스텐 밧트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물자욱 남아서 스텐 싫어요.
이럴때 어떻게 쓰시는지 알려주시면 저도 안쓰는것을 고려해볼게요.101. 헐ᆢ설마
'18.6.6 10:12 PM (112.152.xxx.220)위에 올려주신 저걸 씻어서 쓰신다구요?
저건 재활용 용기가 아니고 한번쓰면 버리는
쓰레기 아닌가요?102. .....
'18.6.6 10:12 PM (222.108.xxx.16)아니 이걸 왜 원글님을 탓하는 거죠???
댓글 방향이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82에 도우미가 많은 건지..
당연히 구구절절히 버리지 말라했는데도 버리는 거면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문제인 거죠....
대체 왜 버리지 말라 했는데도 버리는지..
제가 다 궁금해지네요.
말끼를 못 알아들으신 건지...
아니면 알아들었는데도 무조건 버리고 싶으니까 그냥 집주인 말은 무시하고 버리는 건지.103. 포스트잇
'18.6.6 10:12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포스트잇에 써서 통에다 딱 붙여놓으세요
여기만 해도 그 플라스틱 통이 그건지 모르시잖아요
말로 하면 잊어버리고 이게 그건지 모르니까
상부장도 아니고 그 통에다 붙여놔야 할듯104. 플라스틱 용기라고 해서ᆢ
'18.6.6 10:16 PM (112.152.xxx.220)락앤락 정도 생각했는데 ᆢ저건 쓰레기네요
그래도 주인이 필요하다는데 굳이 버렸다면ᆢ
저걸 플라스틱용기라고 인식 안한듯 해요105. ...
'18.6.6 10:19 PM (223.62.xxx.135)아 그리고 하나 더. 저는 개수대에서 가장 가까운 상부장에 일부러 그걸 모아두었어요. 그 찬장에는 오직 그것들만 있었어요. 거기다 둔 이유가 개수대에서 숙주 씻으면 거기다 담고, 양파 씻으면 거기다 담고.. 해서 준비중인 야채나 해물들을 각각 따로 담기 위해서요. 그래서 그 통들을 또 딴 용기에 넣는건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아무튼 이럴때 다른 분들은 어디에 담으시나요?
106. 이상타
'18.6.6 10:2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1.채소껍질 왜 개수대 안에 두기 싫어요?어차피 거기서 씻어서 바로 껍질 벗기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요.
2.야채 채칼도 안 쓰거니와(칼로 채침) 쓴다고 해도 채소용 도마 사용합니다.
3.튀김할 때 가루류는 지퍼락에 넣어서 재료와 함께 흔들어 씁니다.
4.나물은 콩나물류나 다듬죠. 콩나물은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이 더 많아서 뿌리채 먹습니다. 어차피 풀무원이나 그런데 건 잔뿌리도 없고요. 나머지 나물은 씻어서 빨리 다듬을 수 있잖아요. 고기 담는 거 책받침보다 작은데 거기서 뭐하는게 더 불편하겠네요107. ...
'18.6.6 10:27 PM (223.62.xxx.67)스텐밧드 몰라요?
스텐레스스틸로 만든 밧드 모르냐고요.108. 음음
'18.6.6 10:28 PM (110.70.xxx.236)- 감자칼로 감자껍질 벗길때 그 껍질들을 어디다 모으세요?
개수대에서 벗기고 손으로 모아서 음쓰통으로!
- 야채들 채칼로 밀어낼때 어디에 받혀두세요?
스텐볼에 채칼 걸쳐놓고~
- 튀김 같은것 할때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각각 담아 묻힐때 어떻게 작업하세요? 밀계빵 전용 용기를 쓰거나 직사각 락앤락을 3개 꺼내 쓰거나 합니다.
- 나물이나 야채 다듬어서 모을때 어디에다 담으세요?
옆이 높은 쟁반이 있어요. 플라스틱 용기 높이쯤 되는거여~
편해서 모아뒀다 쓰시는 건 괜찮은데요. 플라스틱 쓰레기 중 다수가 바다에 버려졌어요. 그동안~ 바닷속에서 미세하게 쪼개져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데 그게 소금에도 있다고 해요. 너무나 끔찍하게도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미세플라스틱이 있답니다.109. ...
'18.6.6 10:29 PM (223.62.xxx.135)1. 개수대 안에 두면 껍질이 개수대 물기에 들러붙어서 바러 시원하게 걷어낼수 없고 쓰레기가 물기를 많이 머금어버려서 싫어요.
3. 저도 호박전 같은건 봉지에 넣어서 흔들지만 돈까스나 우엉고기말이나 생선필레튀김 같은것은 모양이 틀어져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안하거든요.
4. 다듬는 행위는 쟁반에서 하죠. 그런게 그 결과물이요. 다듬어진 숙주나 부추를 손가락길이로 썰고 나면 그런거 따로 안 다듬으시나요? 이런걸 어디에 담으시는가가 순수하게 궁금해요.110. MandY
'18.6.6 10:30 PM (218.155.xxx.209)핵심은 버리지 마라는 걸 버린거죠 원글님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말던 원글님에겐 중요한 문제겠네요 도우미가 아니라 다른 식구가 범인은 아니구요? 살림스타일 존중받을 권리 있으십니다
111. 음음
'18.6.6 10:30 PM (110.70.xxx.236)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51094#_enliple
소금. 물. 공기 중에도 미세플라스틱이...112. 이상타
'18.6.6 10:32 PM (115.136.xxx.173)1.채소껍질 왜 개수대 안에 두기 싫어요?어차피 거기서 씻어서 바로 껍질 벗기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요.
2.야채 채칼도 안 쓰거니와(칼로 채침) 쓴다고 해도 채소용 도마 사용합니다.
3.튀김할 때 가루류는 지퍼락에 넣어서 재료와 함께 흔들어 씁니다. 탕수육도 그렇게 하고 제육볶음할 때도 지퍼락에 양념과 고기 넣고 주무릅니다.
4.나물은 콩나물류나 다듬죠. 콩나물은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이 더 많아서 뿌리채 먹습니다. 어차피 풀무원이나 그런데 건 잔뿌리도 없고요. 나머지 나물은 씻어서 빨리 다듬을 수 있잖아요. 고기 담는 거 커봐야 얼마나 크다고...
원글님, 냉장고 보관 용기 따로 대량으로 사세요. 한번 사면 10년은 너끈히 써요. 우리집에 유리로 된 용기가 굉장히 많은데 늘 새것 같아요. 물론 냉동도 되고요. 그리고 이것저것 널어놓고 시간 많이 쓰네요. 그래놓고 시간부족해 레토르트 식품먹고 도우미 쓰잖아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세요. 그런 일회용품 쌓아두는 집들 깔끔하고 단순하게 정리된 집 못 봤어요.113. 전 알겠어요 ㅎㅎ
'18.6.6 10:34 PM (175.117.xxx.36)글쓴님은 다른걸 떠나서 내가 애정하는 아이템을 쉽게 버리는 자체가 용납이 안되시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우 많이 당해봤는데.. 이건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도우미 분들은 모든 쉽게 버려야 정리가 된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더군요.
그분들 생활습관 자체가 잘 버리는것= 정리 잘하는 것= 너저분한게 없는것= 집주인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공식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우는 시정이 안되는것은 크게 메모해서 붙여놉니다.
플라스틱용기 두는 선반장에 써두시는 것 추천해요.
저희 이모님은 세탁기 돌리는 법을 늘 잊으시고 삶기기능으로 하셔서
대문짝만하게 돌리는 법을 붙여놓았답니다.
너무 좋으시대요 ㅎㅎㅎ114. ㅁㄴㅇ
'18.6.6 10:35 PM (84.191.xxx.222) - 삭제된댓글1. 감자껍질은 개수대에서 깍자마자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2. 채칼은 아주 가끔 쓰지만, 채칼이랑 같이 온 용기를 사용하거나 커다락 유리 락앤락을 밑에 놓고 쓰죠. 무서우니까;;;
3. 튀김할 때는 커다란 유리 락앤락 커다란 접시를 씁니다.
4. 나물 등등 채소류 다듬을 때는 커다란 파스타접시에 담습니다.
저도 집에 스탠 밧트, 라는 게 없네요. 생각해보니. 일본요리만화 보면 가끔 보여서 있으면 편리할까 싶지만 물건 늘어나는 게 부담스러워서요;;
근데 도우미 분에게 상부장 서랍 보여주시고 "이거 버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한 다음,
거기에 포스트잇으로 버리지 마세요, 라고 써서 붙여놓으세요.
그럼 안 버리실 거에요.115. ㅁㄴㅇ
'18.6.6 10:35 PM (84.191.xxx.222)1. 감자껍질은 개수대에서 깎자마자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2. 채칼은 아주 가끔 쓰지만, 채칼이랑 같이 온 용기를 사용하거나 커다락 유리 락앤락을 밑에 놓고 쓰죠. 무서우니까;;;
3. 튀김할 때는 커다란 유리 락앤락 커다란 접시를 씁니다.
4. 나물 등등 채소류 다듬을 때는 커다란 파스타접시에 담습니다.
저도 집에 스탠 밧트, 라는 게 없네요. 생각해보니. 일본요리만화 보면 가끔 보여서 있으면 편리할까 싶지만 물건 늘어나는 게 부담스러워서요;;
근데 도우미 분에게 상부장 서랍 보여주시고 "이거 버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한 다음,
거기에 포스트잇으로 버리지 마세요, 라고 써서 붙여놓으세요.
그럼 안 버리실 거에요.116. ..
'18.6.6 10:36 PM (223.62.xxx.135)저 냉동실 냉장실 창신리빙 소분용기로 쫙 깔아놨어요. 층층층 깔끔하게. 전 플라스틱 성애자라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저건 제 조리도구라고요..... 창신리빙에도 제 맘에 드는 그런 크기 & 두께 & 높이가 없어요. 어디 가서 살림 타박 안 듣는 사람인데 좀 불쾌하네요.
117. 이상타
'18.6.6 10:3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말씀하신 요리에 그런 노력하는 집들 스테인레스트레이나 유리트레이 다 씁니다. 그런 저질 플라스틱이 내열성이 낮기 때문에 고기같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뜨거운 물에 세제로 깨끗하게 못 씻어서 비리비리한 냄새 꼭 남아요.
118. ..
'18.6.6 10:39 PM (223.62.xxx.135)레토르트는 평일 사무실 바쁠때에 먹고 요리 좋아해서 주말에 시간 쏟아서 요리해요. 그런데 제 취미 도구가 제 뜻과 달리 없어지니 화 나는거구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소리 들으니 화 나네요.
119. ....
'18.6.6 10:40 PM (39.120.xxx.29)원글님 지못미 ㅜㅜㅜㅜ
저도 저 플라스틱 좋아해요!! 요즘 친환경으로 나와서 전자렌지 돌릴 수 있는 것도 있어요~~~ 전 스텐은 끄윽끄윽 나는 소리때문에(금속 부딪힐때 나는 ㅠㅠ) 안쓰게 되서 저 플라스틱 써봤더니 너무 편해요. 기름기 있는음식이나 고기 양념에 잴 때는 사용하고 슬쩍 세제로 닦아서 재활용으로 내놓으면 되구요~~
저거와 같은게 햇반용기요 !!! 햇반용기 깨끗하니까 씻어서 잘 말려뒀다가 집에 격식안차려도 되는 손님왔을때 앞접시용으로 내놓고 슥슥 닦아서 재활용으로 버리면 되서 설거지도 편해지고~~ 각종 양념 만들때도 편하구요. 두꺼운 플라스틱이나 유리볼 같은 것보다 막쓰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동지 만나서 반갑네요 !!!120. ᆢ
'18.6.6 10:41 PM (211.58.xxx.19)플라스틱성애자들은 아직 애가 없는거죠
121. 이상타
'18.6.6 10: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말씀하신 요리에 그런 노력하는 매일매일 하는 집들 스테인레스트레이나 유리트레이 다 씁니다. 그런 저질 플라스틱이 내열성이 낮기 때문에 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고기같은 기름기 있는 식재료 담은 건 뜨거운 물에 세제로 깨끗하게 못 씻어서 비리비리한 냄새 꼭 남아요. 솔직히 남이 보면 많이 궁상스러보여요.
122. 이상타
'18.6.6 10:4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말씀하신 요리에 그런 노력하는 매일매일 하는 집들 스테인레스트레이나 유리트레이 다 씁니다. 그런 저질 플라스틱이 내열성이 낮기 때문에 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고기같은 기름기 있는 식재료 담은 건 뜨거운 물에 세제로 깨끗하게 못 씻어서 비리비리한 냄새 꼭 남아요. 솔직히 남이 보면 많이 궁상스러보여요.
네? 햇반 그릇을 친한 손님 앞접시로 재활용이요?충격이네요.123. ....
'18.6.6 10:49 PM (118.39.xxx.210)윗수납장에 넣은 물건까지 버리는건 도우미가 잘못하긴 했네요
근데 스텐을 싫어하신다니 스텐냄비는 안쓰세요?124. 이상타
'18.6.6 10:5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말씀하신 요리에 그런 노력하는 매일매일 하는 집들 스테인레스트레이나 유리트레이 다 씁니다. 그런 저질 플라스틱이 내열성이 낮기 때문에 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고기같은 기름기 있는 식재료 담은 건 뜨거운 물에 세제로 깨끗하게 못 씻어서 비리비리한 냄새 꼭 남아요. 솔직히 남이 보면 많이 궁상스러보여요.
네? 햇반 그릇을 친한 손님 앞접시로 재활용이요?충격이네요. 주부생활 20년만에 그런 경우는 처음이네요.125. 음
'18.6.6 10:50 PM (110.70.xxx.236)원글님 혹시 인스타에 요리 올리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창신리빙 소분용기 쓴다, 살림타박 안 듣는다 하시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취미와 애정하는 아이템을 버리는 게 화나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플라스틱 많이 쓰시면 그에 비례해서 미세 플라스틱이 늘어납니다. 원글님은 요리재료 담아두는 용도로만 쓴다지만 그 플라스틱이 돌고 돌아서 원글님 드시는 음식에 들어간다고요. 뭐, 백번 말해도 지금은 안들리시겠지만요~
126. ....
'18.6.6 10:51 PM (223.62.xxx.135)스텐은 물자욱 남는게 싫어서 안쓰구요.
유리는 설겆이 할때 무거운데다가 부피감이 있어서 여러개 쌓아두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싫어요..
이 가벼운 플라스틱용기가 수납도 쉽고 설겆이도 쉽고 오염 생기면 버리면 그만이라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대안이 없군요.. 쩝.....127. 숨막힘
'18.6.6 10:53 PM (211.176.xxx.13)받힘대, 설겆이.
연세 좀 있으신가봐요.
고집도 상당해 뵈고...
그리고 댓글 중에 여러분들
스텐밧드 아니고 밧트인 거죠??128. 음음
'18.6.6 10:54 PM (110.70.xxx.236)오염 생기면 버리면 그만! 이라 생각라시지만 천일염에 담겨서 집으로 옵니다. 프랑스 소금도 마찬가지~ 전 세계 소금이 모두 마찬가지예요~ 소분해서 딱딱 넣어두고 한 눈에 정리된 모습을 봐야 뿌듯한 원글님~ 제발~ 건강도 좀 생각해주세요~~
129. 유리에 담으면
'18.6.6 10:54 PM (110.70.xxx.236)채소도 더 싱싱하고 오래가요~~
130. Pp
'18.6.6 10:54 PM (221.142.xxx.162)Koziol같은 브랜드 제품의 플라스틱 용기 사서 써보세요
색상도 예쁘고 형태가 다양해서 편해요131. 와
'18.6.6 10:55 PM (122.37.xxx.78)진짜 신기하네요. 도우미 관련글 본적없는데 베스트글에 있어서 보게됐습니다. 이전에 댓글에 82에 도우미 일하는 사람 많다고 도우미관련글 올라오면 전부 날선다고 하더니 그 말이 이런 분위기를 두고 하는 거군요. 여기 글 읽다간 제대로된 판단이 안되겠어요.ㅎㅎㅎ 어찌됐던 고용한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게 맞는 거죠. 이것도 갑질이라 할 분위기네요...
132. ..
'18.6.6 10:56 PM (110.70.xxx.173)고기 담은 일회용기면 대장균 세균이 득실한데
왜 이걸 반찬통으로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당연 플라스틱 스티로폼 쓰레기라 생각하죠
포스트잇에 버리지 마세요 적으세요133. 일회용
'18.6.6 11:00 PM (175.213.xxx.127)플라스틱은 씻어도 소용 없어요. 세균 덩어리와 매일 사시는군요. 물자욱은 할머니들이 쓰는 말인가요. 물자국 말하는거죠?
134. ...
'18.6.6 11:01 PM (223.62.xxx.135)코지올 샐러드볼을 채반 겸 믹싱볼로 사용중인데요.(벌써 11년째.. 오래된 할머니볼이죠. ^^) 그런데 여기 제품은 볼 형태만 봤는데 커다란 직사각형 모양도 있나요? 좀 큰것만 봤었어요.
135. 세상에
'18.6.6 11:02 PM (211.215.xxx.107)1회용 플라스틱 트레이에 쿠키 담아 옆집 선물한다는 사람도 기함하겠는데
햇반 용기를 손님용 앞접시로 재사용한다고요?????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들이 다 많네요..
그리고 원글님
저는 스텐 밧드 애용자인데요.
대체 왜 스텐 밧드에 자꾸 물자국이 생긴다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깨끗이 설거지해서 말리면 반짝반짝 이쁘게 빛나기만 하던데..
식세기의 경우,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그런 경우가 있기는 했는데
설거지 끝난 후 바로 문 열어서 말리면 물자국 안 생기던데요.136. .......
'18.6.6 11:04 PM (211.178.xxx.50)상부장에 써서 딱붙이세요
안에있는 플라스틱 용기버리지마세요
라고써서붙여요
습관상 버리나봅니다 대부분 버리니까뇨137. 여러분
'18.6.6 11:05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그 플라스틱을 사서 쓰는게 아니고 이미 포장재로 집에 들어온걸 재활용하는 거에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서는 오히려 원글님이 친환경적인거에요.
왜냐.. 이분은 안버리니까요. 몸에 환경호르몬을 비롯한 유해물질이 쌓일지언정 집밖으로 내보내지 않잖아요.
플라스틱이 유해하니 3개월이면 버려야한다... 그럼 그 플라스틱은 어디로 가나요..
그리고 원글님..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지 말라고 하면 다들..락앤락이나 본죽통을 생각해요. 고기팩 담은 포장재라고 생각 못하는거에요.
다음엔 그 포장재를 직접 보여주면서 수납장에 모아놓은거 버리지말라고 하셔요.
저도 코스트코 고기 소분할때 지퍼락에 넣고 형태유지하는 목적으로 그 팩에 든 플라스틱 받침대로써요.
플라스틱..멜라민 용기나 쟁반을 돈주고 사느니 버릴걸 재활용하는게 더 친환경적인거 아닌가요138. 플라스틱용기라고 하면
'18.6.6 11:05 PM (211.215.xxx.107)또 버릴 걸요.
그 트레이는 도우미 눈에는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라
그냥 재활용 쓰레기로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버리는 거겠죠.
꼭 집어서 -수퍼용 플라스틱 포장 용기 버리지 말 것-이라고 써서 붙이세요.139. ...
'18.6.6 11:06 PM (223.62.xxx.135)저는 스텐 냄비 쓰다가 성질나서 스텐이랑 절교선언했어요. 물에 잔류물이 있는건지 뭔지 하얀 자국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거 지울려고 치약으로 닦고, 아스토니시 인지 뭔지 사다가 지우고.. 저는 진짜 스텐 싫어요.
140. 혹시 유럽이세요?
'18.6.6 11:08 PM (211.215.xxx.107)물에 석회질이 있나? 왜 스텐레스 냄비에 하얀 자국이 남을까요???
141. ...
'18.6.6 11:08 PM (125.177.xxx.43)버리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거죠
142. 번호매기는것좋아하시니
'18.6.6 11:12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1.일단 내용 자체가 구질구질 하구요.
2.아무리 구질맞고 추접스러워도 의뢰인 취향
무시 또는 망각하는 건 도우미 불찰 맞고요.
3.스텐바트고 뭐고 여기서 첨 듣네요.
4.호르몬이고 미세플라스틱이고 그냥 구질구질해요.
건강에도 좋고 쓰임새도 좋고 도우미 안 헷갈리는
대체품 꼭 찾으시길 바래요.143. 친환경
'18.6.6 11:1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그거 되게 저질이고 단가 싼 거고 중국제 많아요.
쟁여놓고 닦고 또 쓰는 게 아니고 될 수 있는 한 안써야해요.
가정에서 조리시하는데 왜 건강하고 깨끗한 조리용기를 안써요?보관하는데 왜 보관용기 안 써요?
엄마들이 김전장있는 거 비닐채 도시락사이즈로 가위질 안해요. 김 비닐에서 꺼내면 손에 이물질 묻는 거 아는데 비닐봉지채로 자르면 그게 미세하게 음식에 같이 들어가요.144. ....
'18.6.6 11:15 PM (39.120.xxx.29)햇반용기 쓰는 사람인데요 ㅋㅋ 자취생들은 많이 재활용합니다. 친구들 왔을때 인원수대로 그릇준비해놓을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에 플라스틱포장용기는 1회용이 아니라 여러번 쓸 수 있게끔 나오구요.전자렌지 돌려도 무방하구요. 바다로 흘라나가는 미세플라스틱이 아니라 땅속에 묻으면 100프로 탄소로 돌아가는 친환경소재에요.
전에는 집에 친구들 올때를 대비해 다이소에서 1회용기 사다가 사용했는데 이게 더 환경에 미안한 짓 하는거 느끼고 알아보다가 여러번 써도 안전하다는 거 확인하고 플라스틱포장용기 재활용하는거구요... 대신 늘 텀블러 들고 다니며 1회용컵이나 종이컵 나무젓가락은 절대 안씁니다.145. ....
'18.6.6 11:15 PM (211.178.xxx.50)다이소같은데가면
온갖사이즈 플라스틱용기 많아요
높고낮고 넓고 좁고 등등
냉동 전자렌지 다되는거사서 쓰세요 얼마안함146. 친환경
'18.6.6 11:18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그거 되게 저질이고 단가 싼 거고 중국제 많아요.
쟁여놓고 닦고 또 쓰는 게 아니고 될 수 있는 한 안써야해요.
가정에서 조리하는데 왜 건강하고 깨끗한 조리용기를 안써요?보관하는데 왜 제대로된 보관용기 안 써요?
애있는 엄마들이 김전장있는 거 비닐채 도시락사이즈로 가위질 안해요. 김 비닐에서 꺼내면 손에 이물질 묻는 거 아는데 비닐봉지채로 자르면 그게 미세하게 음식에 같이 들어가요. 중국산 저질플라스틱 용기 애정템이라 하면 남들은 놀라요.147. ==
'18.6.6 11:21 PM (211.215.xxx.107)도우미가 주인 의사 무시하고 버린 것이면 잘못이 분명한데요.
일반적인 상식상 고기 포장재는 -플라스틱 용기-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원글님이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지 말라고 말로 글로 의사를 전달해도
도우미는 제대로 주인의 의사를 이해하지 못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그 플라스틱 고기용 포장재를 편하게 생각하고 쓰시는 건 어디까지나 원글님 자유이니
커다란 상자에 넣든, 커다란 지퍼락에 넣든 따로 보관하시고
혹여라도 관성의 법칙에 따라 또 홱 버리는 사태를 막기 위해
상자 뚜껑이나 지퍼락 전면에 버리지 말라고 써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148. ...
'18.6.6 11:25 PM (211.58.xxx.167)저도 써요. 저는 죽통이나 배달 용기 모아서 써요.
뜨거운 것이나 액체는 안담고 채소나 과일이나 버섯같은 것은 거기 담아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싫어하시던데 그냥 써요. 저는.
음식해서 남줄때도 거기 담아서 줘버리고요.
부서지기 쉬운 초코파이도 그런데다 담아서 갖고 다니고요.149. 도우미 잘못
'18.6.6 11:26 PM (172.58.xxx.153)도우미가 잘못했지만요.
원글님 정말 무식한거에요.
일회용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재활용 하다보면 세균번식하고. ㅡㄹ라그틱중에서도 제일 하급 플라스틱이에요.
도우미 쓸 경제 사정이면 다시는 쓰지 마세요.
도우미도 안쓰는 저급 플라스틱 ㅠㅠ
건강을 생각해서 다 버리세요.150. ...
'18.6.6 11:27 PM (211.58.xxx.167)저 김 전장 봉지 담은 채로 자르고요. 죽용기나 다이소용기나 다 재질 같아요.
스텐밧드는 사용해요. 요리할때 쓰죠.151. ??
'18.6.6 11:29 PM (122.35.xxx.109)고기 담겨있는 플라스틱 용기가 뭔지 모르겠는...
152. 동감동감
'18.6.6 11:30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1.일단 내용 자체가 구질구질 하구요.
2.아무리 구질맞고 추접스러워도 의뢰인 취향
무시 또는 망각하는 건 도우미 불찰 맞고요.
3.스텐바트고 뭐고 여기서 첨 듣네요.
4.호르몬이고 미세플라스틱이고 그냥 구질구질해요.
건강에도 좋고 쓰임새도 좋고 도우미 안 헷갈리는
대체품 꼭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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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살림팁이라고 딸한테 가르쳐주면 안되고 며느리한테 가르치면 이상하게 생각함.
미군먹다 남은 걸로 꿀꿀이죽 끓여먹던 세대도 아니고...153. 동감동감
'18.6.6 11:32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죽용기는 고온에 견디는 거라 조금 더 비싸지만 고기 담아 파는 건(절레절레) 개밥도 거기 담아주지 마세요.
154. 동감동감
'18.6.6 11:32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죽용기는 고온에 견디는 거라 조금 더 비싸지만 고기 담아 파는 건(절레절레) 개밥도 거기 안 담아요.
155. 음
'18.6.6 11:35 PM (110.70.xxx.236)매립시 100프로 탄소로 돌아가는 플라스틱이 있다고요? 전 세계 과학계가 뒤집어질 내용이군요. 아마 바이오 플라스틱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마트에서도 생분해 가능한 플라스틱이라 써놓은 거
팔더군요. 하지만 그거 100프로 분해 안됩니다. 플라스틱 종류 중에 비교적 안전한 게 본죽, 햇반용기 같은거긴 한데 그것도 유리용기보다 안전하지 못해요. 자취생이라고 다 갖춰놓지 못한다는 건 편견이예요~ 설날 새뱃돈 받아서 세트로 사시던가 생일 때 하나씩 선물해달라 하세요. 텀블러처럼요. 한번만 사시면 시집 장가가실 때까진 나끈히 씁니다.156. 동감동감
'18.6.6 11:35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죽용기는 고온에 견디는 거라 조금 더 비싸지만 고기 담아 파는 건(절레절레) 개밥도 거기 안 담아요.
남의 집 갔는데 거기에 음식 담겨있고 햇반 앞접시에 김비닐전장 자르면...우와...그냥 다 귀찮으면 사먹고 살라고 하고 싶을 듯...157. ...
'18.6.6 11:38 PM (183.97.xxx.79)본죽 용기같은 건 커피가루 담아둘 때 쓰긴 해도
고기 담았던 플라스틱을 재활용한다니.. 좀 놀랍긴하네요.
원글님 취향 인정하고 저도 깔끔한 사람은 못돼지만 고기 담았던 용기를 수세미로 박박 닦아 다시 쓰는 거
어휴, 그게 일반 반찬담는 락앤락 같은 플라스틱 용기랑은 성분이 다를텐데요..
일회용으로 쓸 거 생각해서 엄청 저질일건데.. 놀람놀람..
아무래도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은..
저는 플라스틱 반찬통도 좀 무겁더라도 유리로 천천히 바꿔나가고 있는데. 흠..158. 환경을 떠나서
'18.6.6 11:39 PM (211.215.xxx.107)손님이 우리집에 왔는데 햇반용기를 앞접시로 내놓을 수 있나요?
아무리 자취생이라고 해도 그렇지...내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누가 정말 내가 손님으로 초대받아 간 집에서 그렇게 저한테 앞접시 주면..지금 나를 뭘로 보고 이러나 싶어서 그 사람 다시 볼 것 같아요.159. ////
'18.6.6 11:39 PM (180.66.xxx.46)이거 진짜 딴소리긴 한데 여기서 김 전장 봉지 담은채로 자르는거 신박한데? 하면서 따라 자르다가 그 안에 들어있는 흡습제까지 잘라서 자잘한 구슬 흡습제 다 흘러서 (절레절레) 결국 그날 애는 못주고 저만 나중에 김 탈탈 털어내고 다 털렸겠지...하고 먹었답니다 하하....그거 잘 자르셔야합니다...아니 그냥 자르지 마세요..저같은 똥손과들은...ㅠㅠ 다른분들은 흡습제까지 같이 안잘리셨나요?
그리고 흠...다른건 모르겠는데 (백번 양보하여 파프리카나 버섯같은 야채종류면 몰라도) 생고기 담겼던 용기는 주방세제로 세척한대도 좀 꺼림칙하지 않나요? 우리 시어머니가 가끔씩 그렇게 쓰시긴 하는데 뭐 취향은 존중합니다만...이해가 잘 안가는 살림 중 하나입니다. 스텐 물자국보다 과연 생고기 담았던 그릇이 비위생적일까요? 흠....
뭐 님 집 살림이니까요...도우미한테 강!력! 하게 이건 내가 일부러 모!으!고 쓰!는! 거라고 여기 있는 모든 플라스틱 그릇들은 버리지 말!라!고! 우리집의 제일 중요한 규칙이고 동의 못하면 계약 하지 말!자!고 꼭 이야기하고 시작하세요....
근데 절대로 다른 분한테(며느리나 딸 기타등등) 가르치진 마세요....-_-;;;160. ...
'18.6.6 11:40 PM (183.97.xxx.79)그리고 배달용 플라스틱도 질이 좋지 않던데 그거 재활용해서 음식 담아 남주는 분은 좀 신기하네요.....;;;;;;
그냥 본인만 먹는게. 전 줘도 버릴 것 같아요.;;;161. 음. 너끈히
'18.6.6 11:40 PM (110.70.xxx.236)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거 안 담으면 당장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지만 버려졌을 때 썩지 않습니다. 매립시 100프로 탄소로 비뀌는 플라스틱은 없고요. 해양에 미세플라스틱 가득합니다. 더 큰 문제는 플라스틱을 애정하는 사람이 많으면 기업이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1년에 인당 100킬로 넘는 플라스틱을 쓴데요. 우리가 애용하니 기업이 마구마구 만드는거예요. 제발~ 좀 줄입시당~ 올해 환경의 날 주제도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이예요~ 유럽에서는 5년 안에 플라스틱 식기 전면 금지할 거래요. 우리도 발 맞춰 가자고요~
162. ....
'18.6.6 11:46 PM (39.120.xxx.29)참~ 손가락에 가시 박힌 분들 많네요!!
격식 안갖춰도 되는 손님들이라고 썼는데;;;; 윗님은 우리 집에 모실 일 없으니까 화끈거리지 않으셔도 되요 !!!
다이소에서 파는 일회용 종이컵/접시 하나라도 덜 쓰려고 그러구요. 다이소에서 파는 중국산 싸구려 발암물질 나오는 그릇쓰기 싫어서 그래요. 서너명 모일때는 갖춰서 그릇들 꺼내서 쓰지만 !!! 열명씩 모여 라면 끓여 먹을때 쓰네요 ㅋㅋㅋ
남한테 피해입히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리 발끈들 하시는지;;;;;
날도 더운데 너무 흥분들 하지 마시구요!
주무시기 전에 순국선열들께 묵념이나 한번 더 하고 일찍들 주무세요!!163. ////
'18.6.6 11:48 PM (180.66.xxx.46)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에 있는거 아니면 버리지 마세요. 아줌마에게는 하찮게 보일지라도 제게는 중요해요."
라고만 말하신거면 충분히 의사전달이 안되었다고도 볼 수 있죠.
보편적인 주방용품이라 보기 힘든 물건이니까요. 충분히 쓰레기라고 보일수 있죠 -_-;;;
구.체.적.으로 보관해 둔 곳을 열어 보여주면서 '나는 요리할 때 여기 있는 이런 그릇들 모아두었다가 쓰는걸 좋아한다. 다른 그릇이 싫다. 그래서 일부러 모았다가 쓰는거니까 여기 포개둔 것 모두를 버리지 말아달라. 난 이걸 버리는걸 제일 싫어하고 이걸 버리면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다. 동의 하지 못하겠음 일을 지금 안하셔도 된다." 라고 말하고 시작하세요.164. .....
'18.6.6 11:49 PM (39.120.xxx.29)마지막으로 자취팁 하나 더 드리고 갑니다!!!
전장김 자를때는 가위를 써서 윗윗님처럼 방습제 자르지 마시구요. 그냥 접으면 되요 !!! 세로로 한번 접어서 손으로 꾹꾸 눌러주고 가로로 3등분 (이게 제일 먹기 좋은 사이즈) 해서 또 눌러주면 알아서 잘려요!!!
손도 안 더러워지고 가위도 안 닦아도 되니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살림은 자기만의 팁이 있는거고 남한테 이렇게해라 강요만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165. 살다살다 ..;;;
'18.6.6 11:50 PM (1.241.xxx.131)님 같은 분 처음 보네요;; 그 드러운 일회용 용기를 씻어서 다회용으로 쓰임을 만들어..고이고이 찬장에 모셔두기 까지 하다닛!!살다살다 님 같은분 첨 보네요!
못 사는것도 안고 사람 부릴정돈데...신기하네요.신기해!
정신구조가 특이하네요. 스텐이 싫으면 대용 플라스틱 밧드도 나오고 유리그릇들도 있구만 ...
상식적이지 않으니 도우미들도 얘기들어도 버리는거예요.아니 이걸 왜? 이런 느낌이죠.
물론 고용자 말 안듣고 버린거는 잘못!166. 자취생 아가씨.
'18.6.6 11:52 PM (211.215.xxx.107)저 역시 님 댁에 초대받아 갈 일 없다는 것쯤은 상식적으로 알아요.
그래도 그런 상황을 상상해 보니 화끈거리는 걸 어쩝니까.
격식 안 갖춰도 되는 손님이라고 해서
사용했던 햇반 용기 꺼내주면서 앞접시로 쓰라고 하는 행동이 매너 있는 건 아니에요.
게다가 라면 같은 뜨거운 거 플라스틱 용기랑 만나면 환경호르몬 나옵니다.
(이런 소리 하면 또 잔소리라고 하시겠지만요.)
발끈한 적은 없고 흥분한 적도 없어요. 단지 놀랐을 뿐입니다.
일반적인 교양과 상식이라는 선에서 이런 의견도 있다고 받아 주셔도 되지 않나요?167. 살다살다 ..;;;
'18.6.6 11:54 PM (1.241.xxx.131)http://www.kitchen-outlet.kr/m2/goods/view.php?goodsno=2087&inflow=naver&n_me...
Pc 밧드 하나 사세요
밧드는 요리나 살림 좀 한다는 블로거들이 많이 쓰면서 대중화되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함168. 아우
'18.6.7 12:04 AM (157.52.xxx.117)귀막고 자기할말만 하는 아줌씨들 천지네.
버리지말라는거 버려서 열불난다는데 왠놈의 플라스틱 타령들인지..
남이사 플라스틱을쓰건 종이접시를 쓰건 그집 사정이죠. 고용주가 버리지말라는데 버리긴 왜버려.
나이들면 특징들인가.169. ...
'18.6.7 12:10 AM (223.62.xxx.157)배달 죽통에 상추 고추 담고요.
스텐밧드에 전 반죽만들고요.
전장김 자를 때는 흡습제 실리카겔 꺼내고 자르고요.
어떠한 플라스틱 용기. 비스프리라고 해도 뜨거운 음식 안담아요.
상식따지지말고 과학지식이 있다면 플라스틱에서 환경 호르몬이 계속 뿜뿜 나오는게 아니라는것.
오히려 버려진 것을 재활용을 하고 락앤락같은거 사지마세요.170. 아무리 그래도
'18.6.7 12: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물티슈도 빨아쓰는 집 있다는데 그게 가사도우미들이 쓰레긴 줄 알고 버리기 쉽잖아요.
고용주고 뭐고 간에 구질구질한 걸로 오해 안 일으키는 게 최고죠. 그거 버렸다고 g랄g랄하면 정상으로 보이겠냐고요.171. ....
'18.6.7 12:12 AM (223.62.xxx.135)Pc밧드 추천 너무 감사해요. 저기 딱 원하는 사이즈×높이네요. 감사합니다!!!
172. ...
'18.6.7 12:13 AM (223.38.xxx.191)죽통인 저급 플라스틱
락앤락은 고급 플라스틱이 아니에요.
밀폐용기 회사 마케팅에 놀아나는거죠.173. 음음
'18.6.7 12:13 AM (110.70.xxx.236)버리지 말라는 거 버려서 짜증난 건 이해. but!! 도우미 아줌마들은 왜 그러냐~ 라고 이유가 뭔지 물었기 때문에 플라스틱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보통은 쓰레기로 생각한다. 꼭 찝어 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빙빙 돌려 말하지 말라) 뭘 쓰던 그 집 사정인데 본인 편하자고 플라스틱 계속 쓰고, 쉽게 버리는 순간 모두의 사정이 되니깐 좀 덜 쓰잔 말이 하고싶은 것
174. wii
'18.6.7 12:20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스텐락이라고 락앤락 같이 생긴 사각통 자주 써요.
얕고 넓어서 지금 말씀하신 용도에 다 맞고 부침반죽도 거기다 해서 남으면 뚜껑만 덮어서 넣어두죠.
야채 껍질은 플라스틱 볼이나 작고 가벼운 스텐볼 혹은 스텐쟁반 작은거나. 일반 코렐접시 하나 꺼내서 쓰고 씻어 둡니다.175. wii
'18.6.7 12:21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냉동만두 보관은 딱 듣고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저는 만두 자주 안하니 그때 쓰자고 모을거 같진 않구요.
176. 그냥
'18.6.7 12:22 AM (223.38.xxx.191)죽통이나 락앤락이나 PP이고 디자인 차이고
오히려 가방에 PVC가 더 문제 아닌지.
그리고 투명한 PC재질이나 스티로폼은 뜨거운거 주의하시면 되지요.
햇반이나 간편식은 가급적 덜 먹어야하는건 맞는데 용기 재활용은 건강에 나쁘지 않아요. PP이고 재활용 가능하니까 락앤락이랑 다를바없어요.177. 음음
'18.6.7 12:40 AM (110.70.xxx.236)제가 말한 락앤락 용기는 유리용기를 뜻합니다. PP소재 락앤락 말고요. 그리고 윗댓글 중 PC밧드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던데, 그거 비스페놀A로 만들어요. 고온에 강하다지만 태생이 그런데 위험하지 않을까요?
178. 음음
'18.6.7 12:42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869648&cid=42388&categoryId=42388
179. 음음
'18.6.7 12:42 AM (110.70.xxx.236)폴리카보네이트 소재 ->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869648&cid=42388&categoryId=42388
180. 일회용
'18.6.7 1:22 AM (68.195.xxx.117)은 한번쓰고 버리는게 상식 원글 비상식입니다 지나치면 노이로제 현상 입니다
181. ...
'18.6.7 1:33 AM (27.176.xxx.99) - 삭제된댓글보편적인 상식에서는 본죽 플라스틱 용기가 재사용 가능한 마지노선이고요
원글이가 쓴다는 저건 그냥 쓰레기에요.
그러니 당연히 버리지요.
평범한 보통 가정에서는 불편하고 무겁고 어쩌고 해도 스텐이나 유리나 도자기 나무로 된 쟁반이나 그릇 쓰고 플라스틱 그릇은 최소한으로 쓰되 저런 쓰레기는 안 씁니다.
저건 스티로폼 받침과 동급이에요. 그냥 쓰레기.
저런거 생리통 알러지 만성피로 이런거 유발합니다.
안타깝네요. 원글이의 아집과 상식 없음이요.182. 어휴
'18.6.7 1:47 AM (172.58.xxx.153)원글 이상한 여자네
본인 원하는 답만 듣고 상식 없고 무식인증
도우미 보다도 못한 쓰레기 모아놓고 쓰면서183. 헐
'18.6.7 2:01 AM (116.37.xxx.174)버리지 말라고 써놓은 것까지 버리는건 잘못한 게 맞는데요
그 일회용 플라스틱용기를 요리에 쓰는건 이상해요ㅜㅜ
쓰레기 모아다 버리는 용도로 한 번 쓰는건 몰라도요
감자껍질, 싱크대에서 깍아서 바로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넣습니다.
재료 다듬은건 스텐밧드에 놓고요
돈가스 튀김옷은 낮고 넓적한 플라스틱용기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각각 놓고 씁니다
스텐 냄비며 바트며 10년 넘게 쓰는데 물자국이 뭐가 그렇게 싫게 생긴다는건지 모르겠고요
그게 뭐라고 눈에 보이는 물자국 안보려고
눈에 안보이는 저질플라스틱의 스크래치와 세균을 감당하나요
저도 플라스틱 많이 쓰고, 꼭 스텐만 써라 이런건 아닌데요
플라스틱을 쓰시더라도 좀 두껍고 단단한 걸로 쓰시면 좋을거 같아요184. ...
'18.6.7 2:37 AM (70.79.xxx.88)플라스틱 용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아니긴 하지만. 구지 버리지 말라고하고 써놓기까지 하는데 버리는건 완전 말한 사람 개무시하는거죠. 하지말라는데 왜하죠? 쓰레기라도 이건 건드리지말라고하면 건드리지 말아야죠. 저라도 화나요.
185. 버리지
'18.6.7 2:46 AM (14.42.xxx.188)말라했는데 버린 아줌마들이 잘못한거예요 그렇게 무시당하지 마시고 계속 아줌마들 교체해가며 사세요 그리고 그 아줌마들이 왜 그러는지는 여기서야 모르죠 직접 물어보면 대답을 들을수 잇을텐데요
186. ㅇㅇ
'18.6.7 3:13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원글님 메모의 플라스틱 용기가 그 플라스틱 용기는 아니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당연히 일회용이니까요.
그것 외에 용기가 없었다고 말씀하신다면 도우미들이 그런 것까지 자세히 생각할 것 같진 않고요.
다른 지시 사항도 그리 자세히 들으며 일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무시한다고 기분나쁠 건 아닌듯 해요.
필요하면 문앞에 냉장고에 붙이지 말고 그 용기에 메모를 붙이세요.
그래도 위에 추천된 pc밧드는 꼭 사시길 바래요.
일회용 용기는 일회용으로만 써야 해요.
씻어서 말려서 ... 씻어지지가 않아요. 눈에 안보이는 오염이 그대로 있죠.
환경 호르몬도 나오고요.187. ...
'18.6.7 3:34 AM (39.7.xxx.62) - 삭제된댓글‘82에 도우미들 상주한다더니’
‘여기 택배기사 마누라들 많아요’
‘82에 학교교사들이 득실대요’
‘82에 순 학원, 과외 강사들이에요’
‘82에 조선족들 판이에요’
ㅋㅋㅋㅋ
이 사이트에 평범한 주부들은 없는 거죠?
글 내용이 도저히 편을 들어줄 수 없으면 날선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거지 원글 우쭈쭈만 안 해주면 ‘니가 그 직업인갑다’ 하고 몰아가는 게 꼰대가 아집 피우는 것 같아요.
이 글도 도우미에게 원글이 요청한 걸 지키지 않는 건 당연히 도우미가 잘못했다고 봐요. 그렇게 달린 댓글들 많네요. 하지만 댓글 방향이 다른 쪽으로도 튄 건 음식 부심, 살림 부심도 있는 원글이 왜 생고기 담겨 있던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고집하냐 그게 왜 안 좋은지도 설명하고 더 나은 제안도 제시하고 그러고 있는 건데 이 많은 사람들 다 도우미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말하고도 부끄럽지 않나요?
찬반 투표만 허락한 것도 아니고 댓글로 의견 덧붙일 수 있는 공간에서
플라스틱 애정하는 원글도 이상하다->도우미들 82에 많다더니
학교쌤한테 휴일 연락은 아닌 것 같다-> 교사들 근무시간에도 82상주하네
참 논리도 없고 밑도 끝도 없고 할말 없으면 좌파네~ 빼애애ㅐ일삼던 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이 한심하네요.188. ^^
'18.6.7 3:46 AM (125.178.xxx.222)집착이 있긴 있네요.
그런데 고용하는 사람이 버리지 말라면 버리지 말아야죠
매번 그런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집에 오면 그것 보여주면서 절대 버리지 말라고 강하게 얘기 하세요.189. bkhmcn
'18.6.7 4:20 AM (104.178.xxx.142)너무 재밌당
190. ....
'18.6.7 4:38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그런류의 저질 용기를 모아서 사용한다면 주관적으로 내가 좋아서 모아 사용한다는 점 남에게 피해 안주는 것으로 존중해줘야겠지만
대부분의 주부들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너무 궁상맞고 더럽다는 시각이 대부분 앞서는 것이고 ....
그래서 그거 도우미 아주머니들 눈에는 의무적으로 반드시 바로 내다 버려야만하는 쓰레기로 밖에 안보이지요 ㅠ.ㅠ
"버리지 마시요" 라고 메모까지 했는데 버렸다면 화나는거 당연하고 해고가 맞고요 ~~191. 010
'18.6.7 7:23 AM (222.233.xxx.98)원글님 80대 우리 시어머니 같으세요
제사때가면 온갖 플라스틱 용기 모아놨다
꺼내서 전 부칠때, 나물 다듬을때 등등
원글님과 똑같이 사용하시더리구요
다ㅜ버리고 싶은데 노인이라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젊으신 원글님한테 깜놀하긴 하네요
전 스텐밧트 사용하는데 완전 애정해요
물자국 손자국 안나는데 참 이상하네요
냄비는 싼 스텐은 잘 안닦여요
좋은 스텐은 쉽게 닦이면서 뽀얘집니다
전 요즘 유행하는 스텐냉장고가 싫던데..
사용할때마다 손자국이..
아무튼 일회용 용기를 모아놨다 재사용하시는
분을 80대 울 시어머니 말고 또 계시다는거에
놀라서 댓글 답니다 ㅎ192. 이해안감
'18.6.7 7:34 AM (49.164.xxx.151)이글에서 원글이 왜 비난받는지 이해안가네요.
콕 찝어 전달했는데도 남의 살림에 고집부리는 도우미가 이상한거지. 플라스틱 재사용은 포인트가 아닌거같은데..
건강에 안좋지만 원글이 그부분에 무딘 걸 몰상식하다고까지 비난할필요있나요?193. ㅇㅇㅇ
'18.6.7 7:55 AM (120.142.xxx.15)댓글이 많아서 읽다가 내려버렸는데...읽은 댓글들 보고 느낀게, 스텐 바트가 뭔지도 모를 정도로 음식들도 안해먹을 것 같은 사람들이 환경 호르몬 얘긴 열심히 하시네요. 원글님은 그런 것 신경 안쓴다고 하시는데 말입니다.
글고 돔아주머니들 시키는대로 안하고 자기맘대로 하면 짜증나요. 1일이 되었든 2일이 되었든 웬만한 아주머니들 기억 다해요. 돔아주머니 평소에 안쓰는 분들이 아무말잔치하고 있는 듯 하네요.194. 원글의 소통에 문제에요
'18.6.7 8:06 AM (175.213.xxx.182)설마 도우미 아줌마가 일부러 그러겠어요?
회사에도 그런 상사 있죠. 지시할때 설명 제대로 안하고는 나중에 자기 원하는게 아니라고 화 내는.
그리고 원글의 비위생적인 습관이 놀라워요. 고기를 담았던 플라스틱용기를 재활용하다니요?
플라스틱에 반감 있으면 안된다는 주장의 근거가 맞벌이라서, 친정과 시댁이 잘 쓰고 있어서라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2222222222222222222222195. ㅇㅇ
'18.6.7 8:27 AM (223.39.xxx.239)여기에 도우미들이 많은건지 댓글들 웃기네요.이글의 요지만 지적하라고요 그릇이 뭐든 그건 쓰는 본인맘이고 우리가 이래라 할 필요없어요 가족인가요? 버리지 말라는데 버렸다는건데 뭔 원글탓을 해요.?쓰레기든 뭐든 알바 아니고 버리지 말라는 지적에 문제라는건데 참..
196. 욱
'18.6.7 8:30 AM (114.203.xxx.33)고기 담았던 플라스틱 용기을 씻어서 계속 쓴다구요????
버리는 도우미 아줌마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197. ..
'18.6.7 8:33 A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전달을 제대로 똑바로 하세요
도우미마다 버리는건 님이 말을
제대로 못하는거같으니까..
근데 원글 집착이 왜케 징그러운지198. 에휴
'18.6.7 8:48 AM (223.38.xxx.203)PC쓰지마세요. 제일 안좋은건데... 왜 그걸 쓰라는지
199. 에휴
'18.6.7 8:53 AM (223.38.xxx.203)있는걸 재활용해야지 좋지도 않은 PC밧드며 밀폐용기를 왜 사요.
구질한게 아니라 그게 환경오염 덜 되는거죠.
물론 제일 좋은건 일회용품 안쓰는거지만 쓰게 된다면 재사용해야죠. 팍팍 버리지말고
글고pc사라고 마세요. 그건 플라스틱아닌가200. ...
'18.6.7 8:54 AM (175.223.xxx.45)저도 플라스틱 용기 중에 괜찮은 건 모아놓고 쓰는데
지금까지 아주머니 세 명 오셨었는데 한번도 버리신 적 없어요.201. 앞으로
'18.6.7 8:57 AM (223.38.xxx.203)플라스틱 용기 사지 맙시다
PP PE PC다 사지말고 어쩔수없이 얻은 것은 버리지말고 재사용합시다
그게 일반 밀폐용기보다 더러울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공정은 똑같아요202. 뭥미
'18.6.7 8:59 AM (124.54.xxx.52)원글은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플라스틱이라고 말하지 말고 찬장문을 열고 "이거"라고 말하세요!!!
원글은 사춘기애 같아요
지 잘못은 모르고 남탓하는거203. ....
'18.6.7 9:01 AM (125.137.xxx.253) - 삭제된댓글버리지 말라 한데 버린건 도우미분의 잘못이고요. 쓰든지 말든지 버리지 말라하면 버리지 말아야지요.
스텐 싫다 하셨지만, 제가 쓰는거 하나 살포시 추천 드리고 가요.
http://smartstore.naver.com/jmartnet/products/150122973?NaPm=ct=ji3rv0hk|ci=8...204. ....
'18.6.7 9:01 AM (125.137.xxx.253) - 삭제된댓글http://smartstore.naver.com/jmartnet/products/150122973?NaPm=ct=ji3rv0hk|ci=8...
205. ....
'18.6.7 9:04 AM (125.137.xxx.253)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005330&cid=&depth=&sear...
206. ....
'18.6.7 9:04 AM (125.137.xxx.253)버리지 말라 한데 버린건 도우미분의 잘못이고요. 쓰든지 말든지 버리지 말라하면 버리지 말아야지요.
스텐 싫다 하셨지만, 제가 쓰는거 하나 살포시 추천 드리고 가요.207. ㅜㅜㅜㅜ
'18.6.7 9:07 A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스텐밧드에 물자국이 대체 왜 난다는 거죠? 싹싹 닦아서 설거지 개수대에 올려 놓으면 한시간도 안 지나서 뽀드득해지는데.
A4 용지 사이즈 네 개 정도 사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위생적이고 편리하고, 가격 때문에 고민했지만 진짜 후회 안 하고 잘 싸요.208. 에구
'18.6.7 9:19 AM (39.7.xxx.233)안타까워서 한줄 써봐요.
환경 호르몬 나오는 용기
쓰지 마세요. 특히 가임여성에게
최악의 용기예요. 불임원인.
각종 질병유발.
편리함과 나의 건강을 맞바꾸지마세요.
그리고 스텐에 물자국은 식초나
구연산 희석물에 헹구면 깨끗해집니다.209. 이상함
'18.6.7 9:19 AM (122.32.xxx.151)버리지 말라는거 자꾸 버려서 화나는건 알겠는데
저걸 모아서 쓴다는 원글님도 도우미아줌마 만큼이나 이해가 안 가니까 댓글들이 이런 듯
그리고 제 느낌일지 모르지만.. 원글 댓글 보니 사람들이 그런거 왜 쓰냐 다들 그러니까 더 무시받는 기분 들어서 계속 더 쓰는 이유를 합리화 하는 것 같아요 ( 스텐에 하얀얼룩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고)
쓰면 안되는 이유를 아무리 말해줘도 눈감고 귀닫고 ㅡㅡ;;;;
친정 시댁 다 저렇게 써서 다른집도 다 그런줄 알았다니 진짜 놀랐음... 사람이 보고 자란게 이리 중요하네요...
환경호르몬 세균 얘기를 듣기 싫어하는 것도 좀 황당하고 (집에서 빵가루 계란 묻혀 돈까스 튀기고 이것저것 요리하면 뭐해요 안 먹는게 나을듯) 어른들은 둘째치고 집에 아이들은 없길 바래요.. 설마 애키우는 엄마는 아니시겠죠210. ...
'18.6.7 9:25 AM (223.38.xxx.150)아이고 베스트에 갔네요.
다이소 링크해주신 분, 저거 정말 탐 나네요.
제가 썼던 첫 스텐냄비가 너무 속 썩여서 스텐에 반감이 있었는데 한개 정도는 테스트 삼아 써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환경오염을 위해서라면 플라스틱을 사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이미 기왕 들어오는걸 쓰는걸 계속 쓰는게 환경오염을 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환경호르몬 때문에 열을 가한건 쓰지 않아요. 밑준비 용이에요.211. 그분들은 쓰레기 처리해줬다고 생각할 것
'18.6.7 9:28 AM (59.29.xxx.128)이 용기 모아놓는게 그렇게 없어보이나요.
--네, 도우미까지 쓰는 분이 읍서뵈요 22222
일회용으로 각인되어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도우미 앞에서 그 플라스틱 접시 보여주고 이거 버리지마세요 하시죠. 정확하게.212. ...
'18.6.7 9:31 AM (223.38.xxx.150)그리고 제가 썼던 스텐냄비 진짜 하얀 얼룩 남아요. 밑준비 하는 허드레용기 씻느라 구연산이니 식초니 베이킹소다니 써야 하나요.
저는 진심 왜 저리 저급 플라스틱에 유난해 하는지 .. 정말 신경 안쓴다니까요. 바깥에서 1주일에 10끼 사먹고 사는데 그런거 신경쓰면 어찌 삽니까.얼마나 더러운 과정과 환경에서 만들어져서 파는것일텐데요.유난 같아서 싫어요.213. ...
'18.6.7 9:39 AM (122.32.xxx.53)햇반 그릇 씻어서 씨뱉는 용도로 쓰는 어떤집 생각나네
과일먹을때 꼭 그걸 한개씩 돌려요.
햇반그릇 원래 하안색이잖아요? 근데 하도 써서 거무튀튀.,
정말 식욕 떨어지고 구질구질.,214. ‥
'18.6.7 9:39 AM (210.94.xxx.156)살림은 개취니,
뭐라 할 건 없는데‥
도우미가 자주 바뀌어
새로 온 도우미, 것도 주1이라면
주의를 줬어도
헷갈렸을 수 있어요.
왜냐면,
대부분의 집에서는
죽집 그릇같은거는 씻어서
몇 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고기포장해주는 플라스틱용기는
씻어 재활용에 내놓으니까요.
저도 원글님처럼
둘마트서 호주고기 사서 요리할때,
고기꺼내고 물로 씻어
같이 요리할 채소 썰어논거 담았다가
바로 씻어 버린 적 있어서 알아요.
하지만
바닥이 울퉁불퉁하니
씻기불편하니
한번은 써도 모아놓고 쓰지는 않아요.
자주 오고 오래된 집이면
도우미분들도 안헷갈리셨겠죠.
님을 무시했다기 보다는
일하다보니 습관적으로 버린거 아닌가 생각되요.
정말 일 잘하는 분이셨다면
좋게 얘기하고 기회를 더 줘보지 그러셨어요.215. ...
'18.6.7 9:42 AM (39.117.xxx.59)저희 엄마가 무조건 플라스틱 용기 안버리고 모으시는데
정말 짜증나요. 일회용 용기를 왜 그렇게 계속 쓰는지..
비위생적으로 보여요.216. ..
'18.6.7 9:45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이 용기 모아놓는게 그렇게 없어보이나요--->네
다들 없어보이고, 구질구질 하다는데
바득바득 아니라고 하는 댓글보니
뭐 답정녀 같긴 하지만, 아무튼 물으시니 대답합니다.
네. 없어보여요.217. ㅇ
'18.6.7 10:11 AM (211.114.xxx.20)플라스틱 안버리고 계속쓰는집있더군요
218. 흠..
'18.6.7 10:30 AM (106.249.xxx.138)메모나 포스트잇 써서 용기 모아두신 곳에 붙여두면 되지 않나요?
219. 난 다버려
'18.6.7 10:42 AM (211.172.xxx.154)그걸 소중히 여기는구만...헐...별걸 아껴쓰네..
220. 일반적
'18.6.7 10:47 AM (125.141.xxx.205) - 삭제된댓글그거 일반적으로 다 버립니다.
안 버리는 사람이 특별한데, 그거야...본인 취향이지요.
비닐봉지나, 커다란 김치통같은 밀페통에 담아서 안방에 보관하시든지...
김치통에 보관하세요.
그래야 안 버릴 듯 하네요221. 스텐에 나는
'18.6.7 10:55 AM (59.15.xxx.36)물자국은 신경쓰이고
환경호르몬은 신경안쓰이는게 신기합니다.
눈에 보이는 얼룩따위 뭔 상관인가요?
눈에 안보이는 환경호르몬이 문제죠222. 저도 헉...
'18.6.7 10:59 AM (106.246.xxx.138)버리지 말라는 것을 버린 건 도우미의 불찰 맞지만,
도우미도 상식의 선이라는 것이 있어서 부딪히는 문제인 듯 합니다.
예전 자게에 화장실 다녀와서 손을 씻지 않는 사람들과 씻는 사람들 간의 설전에서
씻지 않는 사람들의 괘변에 기함을 한 적이 있는데, 일종의 그런 류의 논쟁 같네요.
아무리 바깥에서 외식을 많이 해도 보통의 주부라면 집에서만이라도 환경호르몬, 위생 등등 신경써서 가족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려고 하죠.
고가의 질 좋은 스텐냄비와 스텐밧트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싸구려에서 느끼지 못하는 깨끗함이 있을 겁니다. 물자국 안 남아요.223. ...헐ㅜㅜ
'18.6.7 11:00 AM (222.103.xxx.249)이렇게 다를수가..
저희집 아줌마랑 바꾸실래요?
저는 봐서 널부러진건 버려달라고 요구하는데..
쓰레기봉투안차도 너저분한거있으면 넣어서
채워버리거나 안차도 버려달라고 누누히 부탁해도 함부러버리지 못한다고 백이면백
차곡차곡 두시더라고요.
지금 아줌마 4회째교체중인데 스트레스받아요.224. 글쎄요. 왜 버릴까요?
'18.6.7 11:02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그 도우미들이 일했던 또 다른 가정집에서는 대개
그런건 아예 쓰레기취급을 했으니 그렇겠지요 뭐..
이래서 습관은 무서운거네요.
자랄때 가정에서 보고배운건 몸에 익숙해져서
성인이 되어도 아무생각없이 그냥 집착하게 됨225. 늑대와치타
'18.6.7 11:37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우리 할머니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왜 그런걸 쓰는지 이해할 순 없지만 , 내 살림도 아니니 이해하고말고는 필요없는거고.
그냥 아줌마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쓰레기통에 넣어둔거 아니면 버리지 마세요라고 말하지말고 '일회용 플라스틱 모아둔거 버리지마세요'라고.
원글님 딱 한명 빼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거 다 쓰레기로 봐요.226. 진이엄마
'18.6.7 11:43 AM (223.195.xxx.11)왜 그걸 쓰는지 이해는 해도, 별로 모아두고 싶진 않지만 그건 원글님의 선택이시니깐요. 어쨋든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니 도우미 아주머니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세요. 상식적인 상황은 대강 말해도 인지가 잘 되는데, 비 상식적인 상황은 머리속에 잘 들어가지 않아요.
227. ..
'18.6.7 11:54 A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취향은 존중합니다.
저는 임신, 애기 태어나고 환경호르몬 걱정에 스텐 사용하고 이후에는 소재 자체가 좋아서 ..스텐 애정하게 되었네요.
님께서 플라스틱 애정하는 것 존중하는데요.
한 두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계속 버린다면 뭔가 나의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전국 도우미 연합에서 플라스틱1회용기 무조건 버리자고 결의한 것도 아닌데...
왜 오는 사람마다 버리느냐..
그럼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나의 상황을 좀 더 확실하고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서 요거버리지 말라 사진 문자 보내시거나 ... A4용지에 크게 적어서 1회용 그릇 모아둔 곳에 직접 붙여서 안 보일 수가 없게 적으시거나 해야 될 듯합니다.
처음오는 집에 주1-2회정도로는 인식이 안 되나 봅니다.
그분들 매일 이집저집 다니시는데, 보통은 저런 1회용품 안 버리면 불만 나오니까요.
오는 사람마다 버리면 내가 뭔가 특별 케이스이니만큼 확실한 전달 방법을 더 고민해 보세요.228. ...
'18.6.7 11:58 AM (124.80.xxx.245)님에게는 현실인식이 필요해보여요
도우미까지 쓰는 형편을 가진 사람이 남보기에 집안에 일회용 쓰레기를 모으고 있어요
세상에 쓰잘데 없는 것 모으는 사람이 많습니다 돌 모으기, 유리병 모으기, 화장품 모으기, 옷모으기, 구두 모으기 , 세안 용품 모으기등등
님은 일회용품 플라스틱 용기에 꽂힌겁니다 그게 쌓일정도라면요 재미인거죠
텔레비젼에서 가끔 엄청나게 쌓아놓고 사는 사람들 보고 나서 저도 저의 애정템들을 마음먹고 쓰레기통에 넣습니다229. ....
'18.6.7 12:09 PM (203.255.xxx.49)플라스틱 용기를 쓰자마자 버리는 게 더 환경오염인 것 아닌가요?
원글님은 나름 도우미들한테 부탁을 열심히 하신 것 같은데 그것 가지고 제대로 가이드라인을 안 줬다고 뭐라는 사람들도 이상하고.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는 것 보다는 오래 쓰는 게 환경 오염적으로 더 도움이 됩니다.
물론 플라스틱 용기 기업들과 그 직원들이야 플라스틱 용기 한 번 쓰고 버리는 걸 더 선호하겠지만 말이죠.230. ㅇㅇ
'18.6.7 12:11 PM (49.142.xxx.181)쓰레기긴 쓰레긴데.. 아무튼 집주인이 버리지 말라 했으면 버리지 말아야지 왜 끝끝내 버려요?
그것도 한둘이 아니고 도우미 마다 그런다니 참 답없는 도우미들만 왔나봐요..231. ....
'18.6.7 12:11 PM (203.255.xxx.49)도우미 아줌마들이 플라스틱 용기를 죽자사자 버리는 건 겉으로 깨끗해 보이는 청소만 하기 때문입니다.
디테일은 신경 안 쓰고 척 봐서 깨끗해 보이는 청소.
그런데 플라스틱 용기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지저분해 보이죠.
정말 나쁜 행태에요.232. 엘비라
'18.6.7 12:27 PM (115.160.xxx.211)저는 원글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는데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요..
1.도우미는 원글님 생활방식,살림방식을 인정하고 그데로 따라줘야지요,,원글님이 돈주고 고용한건데.
2. 누구든 고유한 살림살이법이 있어요..원글님은 프라스틱용기를 재 사용하시는것 뿐이고요..
저도 본죽그릇 은 모아서 여러번 재사용합니다..환경호르몬? 물론 신경쓰이지만 주변에 환경호르몬보다
안좋은거 넘쳐나는데요..저는 제일 싫은게 여러번 재사용한 식용유...덜 씻어서 잔류농약의심되는 야채들
.....이런것은 몸에 해로운게 눈에 보일정도라서 자제합니다만
82에 상주하면서 사소한거 지적하는 아줌마들...중국집짜장면..고기집 야채들도 세심히 살피시는지
그것이 늘 궁금하더군요...233. ....
'18.6.7 12:29 PM (223.38.xxx.150)그런데 전 아직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게요..
정말로 보통 사람들이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나 찹쌀가루 같은거 할때 밧드를 많이 쓰나요?
그거 제대로 시판된지도 얼마 안되고 엄청 비싸잖아요.
유리트레이 쓰신다는 분도 한분밖에 안되고..
비닐봉지 넣고 흔드는것은 제형이 딱딱한것만 되잖아요.
저는 이렇게 보고 자라서 그렁지 남들은 뭘 쓰는지 상상이 안되서요. 그럴때 뭘 쓰시나요?234. koziol
'18.6.7 12:36 PM (221.146.xxx.148)저는 락앤락 통들 몸체로 써요.. 락액락통 평소에 설겆이 후 뜨거운 물로 소독해서 쓰는데 ..뚜껑부분의 고무패킹 같은거가 소독이 잘안되는거 같고.. 오래되면 뒤틀려서(100c에 오래 못견딤) 일정기간 지나면 버리거든요 그리고 아렛부분 그릇만 남겨서 사용해요 만두 얼릴때 튀김옷 입힐때요
235. ᆢ
'18.6.7 12:41 PM (211.58.xxx.19)원글님이 궁금해 하는거 답하자면 그냥 일반 그릇 대접이나 강화유리 락앤락에 씁니다.
236. ....
'18.6.7 12:47 PM (223.38.xxx.150)답정너 같으시겠지만...
대접은 바닥면접이 좁아서 싫고
제가 원하는 크기의 글래스락은 무겁고 쌓아둘때 자리 너무 차지해서 싫으니..
윗링크의 다이소 트레이 하나 사보고 그것도 잔류물 남으면 계속 쓰던대로 쓸래요..237. ㅇㅇ
'18.6.7 12:52 PM (49.142.xxx.181)밧트 안써도 다른 그릇에 씁니다... 넙적한 냄비가 있어요. 얕고 넙적한... 그니까 전골용 냄비?
이런것 양은으로 나와있는게 있는데..거기다 음식해먹거나 끓이진 않고 밀가루 계란같은걸로 전부칠때나
뭐 무쳐먹을때 거기다 씁니다.238. ..
'18.6.7 12:55 PM (175.223.xxx.192)플라스틱 고추가루나 이물 묻으면 재활용 못해요.
불로 태워서 그미세먼지 우리입속으로 가고 악순환 반복이에요239. ...
'18.6.7 12:56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저는 파이렉스 유리 용기 사각 낮은 게 크기별로 몇 개 있어요. 옛날에 엄마가 쓰시던 거 보고 저도 당연히 이런 걸 써야하는 거라고 생각했네요.
240. 스텐 얼룩
'18.6.7 1:19 PM (218.152.xxx.154)저는 스텐을 사랑해서 그릇도 스텐으로 많이 쓰는데요. 냄비는 얼룩이 남지만 그릇이나 밑반찬 준비용 접시는 얼룩 안남아요. 스텐 냄비 얼룩 스트레스 저도 잘 아는데요. 냄비 외의 스텐 제품은 얼룩 안남으니까 걱정말고 써보세요.
241. 도우미아줌마들은 왜
'18.6.7 1:20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버리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하는데도 왜 버리셨대요?
저희 엄마도 다 쓸때 있다고 모으시긴 하던데..아주 도우미아줌마 보라고 크게 써놨야겠네요.242. .....
'18.6.7 1:29 PM (1.233.xxx.36)도우미가 요구사항을 처리하지 못했으니 뭐라고 하셔도 되는데 ...
원글님이 사랑하고 애용하는 그 플라스틱은 1회용으로 만들어 표면과 절단선이 매끈하지 않습니다.
그 매끈하지 않은 그 표면에 음식물낀 상태로 재활용되면 ... 커억... 진심으로 더러워요.
환경호르몬은 나중이고
특히나 소고기 판매용 플라스틱은 귀퉁이 바닥이 크게 울퉁불퉁한데 ...
거기에 계란풀 만들어서 씻고 재활용 ... 더러워요.
더 말하고 싶은데 더 말하면 도우미라고 할까 봐 패스243. ㅜㅜㅜㅜ
'18.6.7 1:29 P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스텐 밧드 한 개에 3만원-4만원인데, 이거 세 개 있으면 정말 세상 편한데 도우미도 쓰면서 그 돈이 아깝고 답정너라고 욕 먹고 ㅠㅠ
세상을 답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244. ...
'18.6.7 1:34 PM (223.38.xxx.43)스텐밧드 있어도 무거워서 그냥 플라스틱 죽통 재사용하는데요?
간있거나 뜨거운 것만 스텐써요.
그리고 스텐도 저 다이소 일본것 사지마세요.
[GS SHOP] 스텐밧드(소) https://goo.gl/ZbWutX
저는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하지말라는 이유가 없어보여서라면 자꾸 없어보인다고 자원 낭비하는걸로 보여요.
그리고 PP용기가 실온에서 환경호르몬 나오는게 아니라 뜨거운것에 용출될수있다는거고 그건 PC가 훨씬 심해요. 정확히 알고 쓰시고 가급적 재사용 하는게 좋겠어요.245. 늑대와치타
'18.6.7 1:35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쓰세요 쓰세요 .남들 뭐 쓰는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본인 좋으면 쓰세여.
그렇게 만들어서 우리 줄 것도 아니고 본인 가족 먹을건데 우리가 힘빼지 맙시다~246. 그리고
'18.6.7 1:43 PM (223.38.xxx.43)양은 쓰지마세요. 알루미늄은 열가하면 용출 심해요.
중금속이잖아요. 치매 유발하는.247. 진짜
'18.6.7 1:46 PM (106.246.xxx.138)그런 용도로 전 스텐밧트 씁니다.
10여년전에 상당히 비싸게 4개 구입을 해서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용도로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잘 쓰고 있어요. 평생 쓸 예정이고요.. 도우미까지 부르시는 분이 그 정도 비용을 아까워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네요. 질 좋은 스텐은 씻어서 잘 엎어두면 물자국 남지를 않아요.
가족들 건강보다 본인 편한게 우선은 아니신지...248. 네
'18.6.7 1:48 PM (223.38.xxx.43)편해서가 아니라 화학 전공이라서 문제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재사용하고 있어요.
249. 그게 뭘 또
'18.6.7 1:50 PM (116.37.xxx.174) - 삭제된댓글도우미도 쓰시는 분이 밧드가 얼마나 한다고 비싸요
옛날에 일회용 고기포장 플라스틱이 어디있어요
오히려 그게 더 귀했죠
어릴 때 엄마 하시는거 보면 요리할때 쓰는 쟁반이 있었어요
전 부친다고 밀가루 묻힐때,
돈가스 한다고 밀가루, 빵가루 쓸 때 거의 전용으로 쓰는 네모난 쟁반.. 플라스틱이었고, 좀 많이 할땐 큰 둥그런 알루미늄 쟁반도 있었던거 같아요
계란물은 그냥 스텐볼에다가 했고요
오히려 옛날에 스텐레스 더 많이 썼던거 같은데요
집에 스텐레스 밥그릇도 있었고요
저는 타파웨어 냉동용기 중에 납작하고 넓은 용기 있는데 그게 그런 용도로 쓰기에 적당해요
뚜껑도 있으니 요리 전후로 잠깐 놔둘 때도 괜찮고요
암튼 요리준비나 뭐나 넓은 접시만 하나 있어도 되는걸 뭐하러 그걸 모아서 집착해요
그냥 이쁜 접시 놓고 쓰시지요
그 포장용기는 물에 헹궈서 바로 버리면 재활용 되지만
뭐 묻고 오염되면 재활용 안돼요 그냥 쓰레기예요250. 에구
'18.6.7 2:25 PM (106.249.xxx.138)댓글님들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요..
본문은 밧드인지 뭔지 비위생적이거나 환경호르몬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게 쓰레기건 뭐건 버리지 말아달라는 요청에도 계속 버리는 도우미분들이 답답하다는 건데요
어떻게하면 보기만 하면 버리고 싶은 맘이 드는 쓰레기조차도 안 버릴 수 있게 요청하는 방법들을 댓글로 의논해야하는거 아닌가요?251. 음
'18.6.7 2:26 PM (14.55.xxx.89)에구 이게 뭐라고,,,
좀 그래 보여도 개인취향인데,,,
햇반용기는 좀 그래요
저희도 어쩌다 나오는 햇반용기에 길냥이들 사료랑 물을 준 적은 있지만..
개인용 앞접시라니,,
좀 찝찝해요~252. ...
'18.6.7 2:38 PM (175.204.xxx.114)http://www.kitchen-outlet.kr/m2/goods/view.php?goodsno=2094
저 위 링크 마음에 드신다는 사이즈 스텐밧드도 있네요
스텐 27종이면 304인데 품질 양호하고 저렴하네요
다이소 제품은 스테인리스라고만 기재한 걸보니 430일 것 같아요
430은 자성이 있고 녹슬기도 해요
이왕 사시는 거면 304로 사세요
304나 27종이나 18-1이나 다 같은 성분표기이니 참고하시구요~
저도 어린 아이 간식 그릇 때문에 스텐그릇류 늘 쓰는데 건조대에 엎어 말리면 물얼룩 없어요
스텐냄비나 후라이팬은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결국 플라스틱은 눈에 안보이는 오염이나 환경호르몬 문제가 크고
스텐은 눈에 보이는 심리적 결함인 거지요
참고로 저는 27종 스텐 캠핑용 식기 님처럼 요리할 때 그리고 아이 간식줄 때 잘 써요
가벼우니 요리과정에서 손이 잘가요
요철 없으니 잘 씻기고 안깨지니까요253. ...
'18.6.7 2:52 PM (175.204.xxx.114)그리고 플라스틱 락앤락 용기에 반찬 다 담아먹던 시절
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었는데
약 20여년전 tv다큐에서 플라스틱 반찬용기랑 환경호르몬 관계에서
생리통을 특정하며 피실험자들 관찰기를 다루는 걸 보고 저희집 글라스락으로 싹 바꿨는데 2~3개월 뒤에 정말 많이 좋아졌었어요
그렇게 유지하다가 사은품 플라스틱 무선주전자 무심결에 두달 썼는데 그 두달간 너무 극심한 생리통에 원인을 찾다가 그걸 안썼더니 다시 괜찮아졌어요
그 뒤론 플라스틱 용기는 가능한 패스합니다
님처럼 요리과정에서만 사용하면 열이나 염도가 세진 않으니 환경호르몬은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사실 저 고기통 용기는 요철이 많아서 재사용 용기론 비위생적인 것 같아요254. 세상에..
'18.6.7 3:20 PM (211.115.xxx.75) - 삭제된댓글이..숨ㆍ주옥같은 살림팁이..
255. 세상에나
'18.6.7 3:22 PM (211.115.xxx.75)댓글속에 주옥같은 살림팁이 있네요
감사~^^256. 헐~~~
'18.6.7 3:55 PM (72.80.xxx.152)도우미 따위가 왜 내 말을 안 들어 이건가요?
모은 거 비닐에 묶어서 안 보이는 데 넣어놓든가
주인만 알고 쓰면 되잖아요?
보이는 데 놔놓고 버리지 마세요 하고
그말 안 들었다고 교체하고...
이 분도 오래 사시겠네요257. . . .
'18.6.7 4:00 PM (72.80.xxx.152)도우미가 입주라 원글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파타임으로 하루 이틀 쓰면서....
이런 글 올리면 또 도우미들 몰려왔다고 하더만.. ㅋㅋ258. ??
'18.6.7 4:1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쓰레기통에 든 것 말고는 버리지 말라는데
왜 맘대로 버리는거고 왜 그걸 옹호하시는지들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259. 아놔~~~~
'18.6.7 4:23 PM (220.123.xxx.111)원글님이 전봇대로 이를 쓔시든말든 본인 마음이지..
뭘 재사용하든말든 원글마음이지 왜 이리들 난리시죠??
버리지.말라고 분명히.말했는데 버린 도우미님 잘못이 100%이구만..
다시는 버리시지 말라고 신신당부해놓으셔요.
설마 또 그러면 일부러 버린걸로260. ㅣㅣ
'18.6.7 4:26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코렐 파스타접시 싸이즈 볶음밥 재료 담고
호박전 할때 밀가루 뭍히고 할때 사용해요261. 누가.옹호를 했다는 건지
'18.6.7 4:34 PM (223.62.xxx.7)여기서 도우미 잘했다는 글이 있나요 ?
그거 안 버리고 모으는 게 없어보이냐고 묻기에
없어 보인다고 솔직히 답변 하는 글이 있었고
왜 모든 도우미가 그걸 자꾸 버리는 건지 물어 보기에
일반 상식상 그건 쓰레기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런 글 있었고
나아가 주부 요리 사이트 특성상
환경에도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대안을 찾아 보란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262.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18.6.7 4:43 PM (175.213.xxx.182)70대 어머니 세대같아요.
도우미아줌마도 쓰레기라 버리는걸 왜 자꾸 재활용을?
아낄걸 아껴야지, 이건 좀... 게다가 고집불통이시네요.
전 플라스틱은 무조건 집안에서 아웃입니다.
많은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263. 72.80님
'18.6.7 4:45 PM (223.38.xxx.150)욕하시기전에 읽고 욕하셨으면 하네요.
상부장 안에 고히 넣어놨다고 열번도 넘게 쓴것 같네요.
버릴까봐 아예 열지 말라고까지 했다고요.
--------
저도 상식상 환경호르몬은 열을 닿았을때만 문제 있다고알고 있어요. 물 쓰고 차갑게 보관할때는 문제 없는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어차피 그 대안이 플라스틱 그릇이나 플라스틱 쟁반이라면 제 생각엔 그거나 저거나 같아요. 그럴바엔 이미 들어온것 재활용 하는게 환경을 위해서도 좋잖아요.
그게 비위생적이라면 그 안에 담겨온것도 비위생적이라는건데.. 깨끗이 씻어쓰기 때문에 큰 문제 안된다고 봐요.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그것보가 훨씬 더러운 과정을 통해 우리 몸속에 들어올텐데요.264. 175.204님
'18.6.7 4:47 PM (223.38.xxx.150)세심한 제품 추천 감사해요. 하나 사보고 써보고 결정할게요.
265. ㅣㅣ
'18.6.7 5:00 PM (223.62.xxx.144)코렐 파스타접시 싸이즈랑 스텐볼로 다 가능 해요
스텐사각트레이가 사실 보기에 예쁘긴 한데
설겆이는 둥그런게 편하죠266. ㅇㅇㅇ
'18.6.7 5:01 PM (1.218.xxx.34)모든 도우미가 다 버렸다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쓰레기'로 보이는 물건이라는 것이고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왜 모아두고 쓰냐고 할 물건이라면
도우미가 버린 것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당연히 버릴테고, 도우미가 안 버리고 갔다면 왜 그랬냐고 할 물건을
님은 고이고이 간직하며 열심히 사용 중이라는 거죠.
쓰레기라도 님에게는 소중한 조리도구라는 거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버려야할 쓰레기로 보일 수 있으니 꼭꼭 감추고 쓰세요.267. ...
'18.6.7 5:14 PM (222.114.xxx.1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가 핸드폰으로 다이소 링크를 봐서
처음 제품 스펙 설명만 보고 마지막 사진까진 스크롤을 안했네요.
18-8로 표기돼 있는데 이게 304랑 같은 거니까
저 제품은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이소 일제보단 국산 범용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268. 너님은답정너
'18.6.7 5:15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고집도 최고 집요함도 최고 ...
도우미들이 단체 정신병자도 아니고,
오죽들 구질구질하면 그럴까.
그냥 다 잘라 버리시고
싸구려 플라스틱 수백개 쌓아놓고 행쇼~269. 차라리
'18.6.7 5:17 PM (211.213.xxx.148) - 삭제된댓글자물쇠를 하나 사서 문을 잠가버리세요.
일주일에 한 두 번이니, 귀찮더라도 그걸 규칙적으로 하세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꾸 버리는 것은 원글님 말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일하다보면 그 말을 까먹어버리기 때문이예요.
우리도 뭐 하려고 생각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잖아요
심지어 메모를 해 놓아도 잊어버리지요.
더구나 일하시는 분들은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일하다보면 까맣게 잊어버리기가 쉬워요.
저는 직장일하다가도 까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 상황이 이해는 가요.270. 너님은답정너
'18.6.7 5:20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전반적으로 고집 엄청 세시네요 ㅋ
남들 다 뭐래도 난 이게 좋아
요플레 빈통 수십개 쌓아놓고 버리면 난리치는
30년생 우리 외할머니 같으심,
도우미들이 단체 정신병자도 아니고,
오죽들 구질구질하면 그럴까.
맘에 안드는 도우미들 그냥 다 잘라 버리시고
싸구려 플라스틱 수백개 쌓아놓고 행쇼~271. ...
'18.6.7 5:22 PM (175.204.xxx.114)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가 다이소 제품 처음 제품 스펙 설명만 보고 마지막 사진까진 스크롤을 안했네요.
다시 보니 18-8로 표기돼 있는데 이게 304랑 같으니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스텐은 다이소 일제보다 국산 범용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272. ...
'18.6.7 5:23 PM (180.67.xxx.217)뭘 그리 힘들게 사시나...
하나하나 곱씹고 생각하고 설명하고 각도재고273. ㄴㄴ
'18.6.7 5:30 PM (117.111.xxx.182)제가 찾던 스텐 용기를 링크해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무인양품에 있는데 넘 비싸서 못샀거든요
돈까스 같은 음식 만들때 필요했어요^^274. ...
'18.6.7 5:45 PM (175.204.xxx.114)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가 다이소 제품 처음 제품 스펙 설명만 보고 마지막 사진까진 스크롤을 안했네요.
다시 보니 18-8로 표기돼 있는데 이게 304랑 같으니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304, 27종, 18-10,18-8 같거나 미세한 차이니까 이런 재질 설명 있는 제품이면 무난합니다.
다만 스텐은 다이소 일제보다 국산 범용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275. ...
'18.6.7 5:57 PM (175.204.xxx.114)원글님~
제가 다이소 제품 처음 제품 스펙 설명만 보고 마지막 사진까진 스크롤을 안했네요.
다시 보니 18-8로 표기돼 있는데 이게 304랑 같으니 마음에 드시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304, 27종, 18-10,18-8 같거나 미세한 차이니까 이런 재질 설명 있는 제품이면 무난합니다.
다이소 1~3천원대의 강종 표시 없는 유사 200계는 유의하시고
녹에서 좀 더 안전하려면 430보다는 304가 좋구요.
다만 스텐은 다이소 일제보다 국산 범용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276. 베스트
'18.6.7 6:20 PM (117.111.xxx.197)남이사 뭘 쓰든 뭔상관이냐며 댓글들 탓하시는 분 있는데
원글님도 지금 도우미 같이 흉보는게 주목적이 아니라 '왜' 버릴까 이해 못하셔서 화난거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버리는 이유를 설명할수 밖에요ㅡㅡ;;;
근데 저같으면..
아무리 친정 시댁에서 그렇게 봐와서 그게 당연한줄 알고 또 내가 아무리 좋다 생각하는 것이라도
이렇게 99프로 사람들이 다들 이해 안간다고 하면
내가 잘못된건가 고민해보고 바꿔볼 생각 좀 할거 같은데; ㅎㅎ
왜 고집 센 시어머니랑 절대로 살림 못 합친다고들 하는지 진짜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277. 읽으면서 이건 무슨 강박증인가 싶네요
'18.6.7 6:24 PM (116.41.xxx.18)그럼 플라스틱 보관함을 만드세요
아무도 모르는 ㅠㅠ 열쇠라도 걸어놓으심 ㅋ
굳이 다 보이게 하고
아줌마들을 내보내고 업체에 연락하고 햐 ㅋ
어렵게 일을 만드시나요 ㅠㅠ
읽으면서 참ㅋ
누가누가 더 이상한가 내기 하는 건가 싶어
헛웃음이 나와요 ㅋ
저는 그거 마트 냉장고에 있던거고 생고기며 생선이며
아무리 설거지해도 거져준다 해도 위생상 싫겠던데
ㅠㅠ세상은 참 여러가지의 사람들이 있군요278. Scorpiogirl
'18.6.7 10:29 PM (121.100.xxx.51)휴 우리 할머니집 가면 60먹은 결혼 안한 고모가 살림 하시는데.... 살림 넘 못하시고 구질구질 해요 다 쓴 페트병에 무슨액 무슨간장 이런거 넣어놓고 매직으로 라벨링... 본죽 그릇으로 반찬통... 냉동실에는 까만 비밀봉지 안에 쌓여있는 이름모를 음식들 ㅡㅡ 왠지 그 풍경이 연상되는 글이에요.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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