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습관 어떻게 고치죠

데이스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8-06-06 18:36:39
제가 다른 일은 재빨리 잘 하는데 , 뭐 그래봤자 다 기계에
맡기니 그렇긴 하지만요 이 설거지라는 것이 힘드네요
집안일중 쌓인 설거지 해치우면 집안일의 시작이자 마무리요
집도 빛나거든요
근데 너무 나올때마다 후딱 후딱 하는게 힘드네요
어떻게 그릇 하나라도 나오면 못 견디는 성격이 될까요
주방이 멀어 그런가 설거지가 귀찮아요
IP : 175.120.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6 6:40 PM (223.62.xxx.23)

    초파리생긴다 생각하고 바로바로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도 전 저층이라 있을때마다
    다람쥐 드나들듯 하면서 갖다 버려요.
    이것도 운동이다 하면서요

  • 2. ㅇㅇ
    '18.6.6 6:40 PM (121.168.xxx.41)

    저도 주방이 멀었으면 좋겠어요..

    딴 얘기해서 죄송해요

  • 3. ...
    '18.6.6 6:41 PM (223.38.xxx.28)

    저도 설겆이는 산처럼 쌓았다..
    초파리~~
    음식물을 운동처럼...
    쌩유♡

  • 4. ㅇㅇ
    '18.6.6 6:44 PM (116.40.xxx.48)

    그릇이나 컵이 식구수만큼밖에 없어요.
    잔뜩 쌓아놔도 별로 안 되고, 다음 끼 먹으려면 어차피 닦아애 해요 ㅠ

  • 5. 저는
    '18.6.6 6:45 PM (211.215.xxx.107)

    손 씻는 것을 좋아해서
    손 씻고 싶을 때마다 싱크대 가서 접시 하나 물컵 하나라도 설거지해요.
    그리고 향기 좋은 비누로 손 씻으면 기분 좋아요

  • 6. 일단
    '18.6.6 6:46 PM (119.205.xxx.12) - 삭제된댓글

    전 설거지 하는게 좋아요
    씽크대에 정리안된 그릇들 널브러져 있는게 보기 싫어서
    바로 바로 합니다
    뜨거운물로 소독하듯 행궈내면
    얼마나 속이 시원해지는지 몰라요
    근데 설거지 쌓아놨다 한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닌데 맘내키는데로 하는게 가장 효울적인거라
    생각해요

  • 7. ㅇㅇ
    '18.6.6 6:48 PM (180.230.xxx.96)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주방에 나열되어 있는거 정신없어 하다
    싹~ 치우고 났을때 정리된게 좋아
    설거지도 좋아해요
    대신 저는
    빨래개는게 힘들어요 ㅋㅋ

  • 8. ...
    '18.6.6 6:50 PM (220.75.xxx.29)

    오다가다 보이면 씻고 불에 뭐라도 올리면 기다리는 동안 바로 설거지 시작해요. 그릇이 씻을 게 없으면 엎어놓은 그릇들 정리라도 합니다.
    집안일중에 설거지가 제일 취향이어서...

  • 9.
    '18.6.6 7:02 PM (112.166.xxx.17)

    밥 차리고, 먹이고 ,, 무조건 설거지는 바로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지내요 저는.

  • 10. ㅌㅌ
    '18.6.6 7:04 PM (42.82.xxx.213)

    저는 요리하고 기름기묻은 손은 여러번 씻어도 잘안가시는데
    맨손으로 설거지하면 손이 뽀드득해져서
    밥먹고 바로 설거지합니다

  • 11. ...
    '18.6.6 8:35 PM (121.138.xxx.77)

    모았다 하면 더 힘들고 마음도 무거워요. 음식물 말라붙거나 하면 닦기도 더 힘들고
    여러번 하더라도 그때그때 조금씩 해버리는 게 나아요.
    습관이 들때까지는 귀찮지만 일단 습관이 되니 편해요.

  • 12. . . .
    '18.6.6 8:38 PM (182.215.xxx.17)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우선 퐁퐁도 예쁜 세제통에
    담고 아기때 예뻤던 울 애기 사진도 하나 붙이고
    행주.수세미.장갑 낡은건 버리고요. 칙칙하면
    더 다가가기 싫어서 슬슬 요령부려봅니다

  • 13.
    '18.6.6 11:37 PM (58.239.xxx.199)

    식기세척기요ᆢ저녁에 다 못돌리면 아침에 돌리고ᆢ왠만하면 싱크대에서 설겆이 안할려구요ᆢ근데 전 빨래 제자리 넣기가 너무 싫어요ᆢ6식구 속옷칸 겉옷칸 돌아가며 넣기 너무 싫네요ᆢ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85 이재명이 젤 낫네요 36 그래도 2018/06/09 1,570
821184 애들 데리고 살려면 제가 참고 살아야겠져? 1 고통 2018/06/09 984
821183 드라마 몰아보기... 8 ..... 2018/06/09 1,241
821182 당에서 사퇴시키면요 6 사퇴 2018/06/09 455
821181 조국민정수석 사전투표 인증샷.gif 5 드드드 2018/06/09 2,501
821180 표창원이 오해래요 40 ||||| 2018/06/09 3,911
821179 요즘 미드 어디서 보시나요 1 미드 2018/06/09 743
821178 바른미래 女의원 7명 "이재명, 여성에 대한 인격살인 .. 13 민주당뭐하냐.. 2018/06/09 1,480
821177 부모님 먼저 돌아가신분들 기분 좋은일 있고 자랑하고싶은일 있을때.. 5 ... 2018/06/09 2,158
821176 김영환 “민주당, 이재명 사퇴시켜야 해…당 도덕성에 치명상 될 .. 13 동아일보 주.. 2018/06/09 1,655
821175 신인 배우라는 데 10 신선함 2018/06/09 2,726
821174 진짜 야한 영화 추천 5 tree1 2018/06/09 8,112
821173 안산이나 본오동 사시는 분들~ .... 2018/06/09 464
821172 제가 대통령 꿈을 꿔서 복권을 샀는데 3 2018/06/09 1,767
821171 내용 펑할게요 5 .. 2018/06/09 1,196
821170 어제 골목식당 양파망 16 @@ 2018/06/09 7,344
821169 무역 해외영업쪽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4 사과가쿵 2018/06/09 759
821168 이비인후과 선생님들 계심 좀 봐주셔요. ㅜㅠ 3 Ddd 2018/06/09 989
821167 오늘의 명품 댓글~~~~~ 5 ••• 2018/06/09 1,744
821166 꾸미는 얘기가 나와서 여쭤봐요 제 상황에서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8 .. 2018/06/09 2,038
821165 과일을 전혀 안먹는 분 계시나요 15 딸기 2018/06/09 4,934
821164 공지영 이재명후보 뻔뻔하다 17 개뻔뻔 2018/06/09 2,457
821163 성남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467억 집행 상세 내역 감사 요청.. 3 미네르바 2018/06/09 461
821162 잃어버린 지갑 너무 아까와요 6 엉엉 2018/06/09 2,169
821161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 2018/06/09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