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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반찬 뭐하세요?

...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17-03-06 19:06:34
빨리 정해야 하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 안 나네요...
하기싫어서 머리도 파업하고 싶은가봐요..
82님들 드시는 거 따라할까봐요...
하기싫어요 힝힝~~
IP : 125.134.xxx.22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6 7:08 PM (121.146.xxx.122)

    조갯살 넣고 쑥국
    돼지고기 김치찜
    멸치 견과류 볶음
    다시마 무침

  • 2. 우리집
    '17.3.6 7:10 PM (116.120.xxx.33)

    삼겹살 무생채 깻잎장아찌 배추속 꼬막이요

  • 3. ...
    '17.3.6 7:12 PM (119.71.xxx.61)

    냉동해둔 조개육수 끓여서 파 송송
    주말에 먹었던 나물들 고추장 넣고 비벼비벼
    계란후라이 하나씩

  • 4. ..
    '17.3.6 7:14 PM (125.132.xxx.163)

    고등어 자반 굽고 콩나물 된장국, 달래간장에 마른김,오이 소박이

  • 5. 투데이
    '17.3.6 7:14 PM (175.223.xxx.228)

    밥은 단호박현미밥

    고등어조림 or 돼지고기 앞다리살구이

    그리고 반찬은 오이무침, 버섯전, 낫또, 김치


    * 윗윗님처럼 앞다리살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할까도 생각중예요 ㅎㅎ

  • 6. 우리집은
    '17.3.6 7:17 PM (125.180.xxx.52)

    쇠고기미역국 고등어조림 파래무침 꽈리고추쪄서무치고
    오이무침 야채샐러드 미나리전 여지껏만들었네요

  • 7. 오늘
    '17.3.6 7:18 PM (211.215.xxx.158)

    호박새우젓찌개, 가지볶음,계란새우젓찜, 열무김치, 멸치볶음,김, 시금치토장국

  • 8.
    '17.3.6 7:18 PM (117.111.xxx.229)

    다들 잘해드시네요
    저흰 김치볶음밥에 나박김치로 끝냈는데.
    반성좀 해야겠어요

  • 9. ...
    '17.3.6 7:20 PM (125.134.xxx.228)

    우왕 다~~ 맛있겠어요...
    슬슬 배가 고파오니 다행이네요.
    어제 먹다남은 호떡을 마저 먹었더니
    배가 불러 암것도 하기 싫었거든요...
    댓글들 보고 방금 결정했네요~ ^^
    적어주신 성의들이 감사해서 비~~밀~~
    감사합니다!!! 다들 맛있게 건강하게 드세요~~~^^

  • 10. 다들 대단...
    '17.3.6 7:20 PM (61.79.xxx.234)

    멸치 볶아놓은 것,
    진미채무침,
    깻잎 순 볶음,
    시금치 나물,
    대하찌게

    잡곡밥

  • 11. 저는
    '17.3.6 7:21 PM (182.225.xxx.22)

    어제밤에 콩나물 무침, 버섯야채볶음, 멸치볶음 해놨어요.
    강된장 끓이고,계란말이해서 먹을려구요.
    돼지고기 김치찜도 땡기네요 흐흐

  • 12. Turning Point
    '17.3.6 7:22 PM (121.163.xxx.163)

    생오리 사다가 빨갛게 양념해서 볶고, 잘 익은 김장김치와 된장찌개..

  • 13. 지금
    '17.3.6 7:22 PM (119.149.xxx.212)

    삼치구워요 콩나물 무치려구요^^

  • 14. dma
    '17.3.6 7:26 PM (121.131.xxx.43)

    냉이된장국. 꽁치구이, 목살생강구이 준비 중입니다.

  • 15. ..
    '17.3.6 7:27 PM (218.38.xxx.74)

    닭다리살 굽고 숙주나물무치고 물미역 데쳐요

  • 16. ...
    '17.3.6 7:31 PM (49.142.xxx.88)

    스지 장조림이랑,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이요ㅋㅋ

  • 17. 벌써 다 먹고요
    '17.3.6 7:40 PM (114.204.xxx.212)

    남편은 육개장 사다가 김치에 버섯볶음
    아이는 등심에 스파케티
    낼 아침거리 미역국 끓이는중 ㅡ

  • 18. ......
    '17.3.6 7:40 PM (58.237.xxx.205)

    주말에 캐온 냉이. 바지락 넣고 된장찌개.
    물미역 데쳐서 초고추장
    단호박찜
    연근조림
    고등어자반 구이
    계란찜이요~

  • 19. 가오리626
    '17.3.6 7:40 PM (59.10.xxx.232)

    된장찌게 계란말이
    쏘야 김치 김

  • 20. 파김치
    '17.3.6 7:42 PM (211.108.xxx.90)

    첨으로 파김치했는데 정말 몸이 파김치됐어요.
    요즘 새벽에 일어나 일주일 근무하는데
    뭔바람이 불어 파김치까지...근데 익으면 맛날거 같아요. 비주얼이..

    그래서 저녁엔 있는거 꺼내먹고 병어조림 하나 해서 먹어요.
    이것도내생애 첫도전, 드디어만들었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나 좋아하는거라 자주 해주셨는데...
    엄마 생각하며 만들어서 먹을거에요.
    남편 먹고 올거고 아들이 운동가며 기대감에 차서 병어조림

  • 21. 파김치
    '17.3.6 7:44 PM (211.108.xxx.90)

    노안에 피로까지..글이 이상해요.
    모두 만난 저녁 드세요~

  • 22. 고고
    '17.3.6 7:45 PM (58.231.xxx.44)

    머구 냉이 된장찌게
    머구 된장 들기름에 무치고,
    톳나물 두부 으개어 나물했어요.^^

  • 23. 궁금
    '17.3.6 7:52 PM (175.223.xxx.54)

    머구. 가 뭔가요? 첨보는 단어출현..!

  • 24. 아뜨리나
    '17.3.6 7:55 PM (125.191.xxx.96)

    윗님
    머구는 머위나물일거예요 ㅎㅎ

    전 쭈꾸미덮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 25.
    '17.3.6 7:55 PM (175.223.xxx.47)

    다들 애들이 큰가요?

    저런메뉴들은 죄다 어른메뉴임 ..
    진정 애들밥상은 없는듯 ..

  • 26. 에힝
    '17.3.6 7:56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신김치 쫑쫑 썰어넣고 시원한 물메기탕 끓였어요.
    청랑고추 넣었더니 칼칼하니,
    남편과 소주한잔 나누게 생겼네요^^

  • 27. 고고
    '17.3.6 7:57 PM (58.231.xxx.44)

    경상도에서 머위를 머구라 합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요즘 노지 머위가 자그만하면서 쌉쌰롭한게 맛나요.

  • 28. 나무
    '17.3.6 7:59 PM (124.197.xxx.115)

    요즘 곰피 너무 맛있어서 밤마다 한묶음씩 데쳐서 초고추장에 햐얀 쌀밥 넣고 쌈싸 먹어요~~^^

  • 29. 고딩맘
    '17.3.6 8:02 PM (183.96.xxx.241)

    오후에 김밥말았어요 라면만 끓이면 되요~

  • 30. 첫댓글님 이하 좌르륵
    '17.3.6 8:14 PM (182.211.xxx.221)

    오늘 저녁에 그반찬들을 다 만드시는 건가요 아님 메인 하나민 하고 나머지는 냉장고 반찬통에서 나오는 건가요?제발 후자라고 해주세요 ㅜㅜ

  • 31. ㅎㅎ
    '17.3.6 8:23 PM (175.223.xxx.54)

    머구가 머위군요
    머위가 고구마줄거리 비슷한 그거 맞나요?
    갑자기 할머니 생각나네요

    덕분에 사투리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ㅎ

  • 32. ..
    '17.3.6 8:45 PM (218.234.xxx.168) - 삭제된댓글

    무,버섯 넣고 무밥 했어요~간장에 샤삭..간단해요
    근데 이미 저녁 하셨겠네요^^

  • 33.
    '17.3.6 8:46 PM (180.230.xxx.34)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미나리전까지..
    고등어요리 미역국 많이 드시네요
    저도 미역국 해먹어야 겠어요
    오늘은 싱글이라 압력솥 누룽지 있어 끓여
    두부된장찌개 폭삭익은 파김치랑 해서 먹었네요

  • 34. 야매
    '17.3.6 9:24 PM (116.40.xxx.48)

    우동끓여서 김치

  • 35. ^^
    '17.3.6 9:57 PM (39.112.xxx.205)

    대한민국 전역이 다 잘먹고 잘살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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