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모든걸 다 알길 바라지 않아요.
담당에게 뭘 물어보면 모르면 모른다. 알아 보겠다. 라고 대답하면 간결할껄
자기 아는걸 주저리 주저리..물어본거랑 상관없이.
그럼 또 재물문하고...그 주절주절 한거에 대해서 그게 그거란 얘기냐고 정리해서 물어보고
그럼 또 이상한 답변. 자꾸 대화가 미궁속으로
대화하다가 짜증나버리고..
나만..그사람 괴롭히는거 같고 내가 성격이상한사람같고.
회사에 그런사람 3명있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은 항상 대화가 그런식이예요.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