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것도 아니면서 허구헌날 지가 잘생겨서 어쩌고저쩌고(이건 제가 하도뭐라해서 요새좀 줄었어요)
근데 요새 별 갖가지자랑을 다해요 정말짜증나요
전 원래자랑안하는편이고 자랑하는사람 싫어하거든요.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이젠 하다하다 지아빠 왕년에 승진한 자랑까지 어휴
듣기싫다고 할까요?
이럴때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저한테 해주는거는 아낌없이 다해주고 본인꺼까지 다 주는스타일인데 자랑하는게 마음에안들어요
결혼까지 하면 평생 저자랑 듣고살아야할거에요
스펙은 좋은편인데 스펙갖고 자랑하는게아니라 엉뚱한걸로 자랑해요
근데 듣다보면 귀여운자랑도 유머도 아니고 그래서 어쩌라는거지?이런생각 하게만드는 자랑이요
보통 여자나 남자나 지인이 자랑할때는 어떻게 반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