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카톡하다가.... (저 40대중반 아줌입니다)
총선결과 맘에 든다고 @#$%^&* 블라블라..하다가..
친구가.. "문제인이 누구야? 이름도 별루고 인상도 별루던데.. "
근래들어 최대의 쇼크...
엥.. 그래도 대선 후보였는데...
친구야...너 그때 누구 찍었을찌 알겠다.. ㅠㅠ
뭐라뭐라 할라다가... 이 친구 멘탈에 금갈까봐..
문재인다.. 앞으론 자식들에게 기회가 갈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표를 행사해다오
로 마무리.. ㅠㅠ
친구야 왜이카니?? ㅠㅠㅠㅠ
내가 제일로애정하는 친구인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