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에 붙이라고 이름표 나눠줬는데
요거 좀 쉽게? 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바느질 잘못해서 ㅠㅠ
교복에 붙이라고 이름표 나눠줬는데
요거 좀 쉽게? 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바느질 잘못해서 ㅠㅠ
세탁소 고고~~
쉬워요 저도첨에 세탁소에서 했는데 몇번해보니 식은죽먹기예요
세탁소에 맡기세요~
2000원정도면 달지않나요?
한번에 체육복까지 최소4개이상 달텐데..
어설프게 다는것보단 2000원의 행복을 맛보시길~~
저도 세탁소에 맡겼어요 바느질도 자신없구해서요
교복사에 가지고 가면 달아줍니다
님의 노동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때로는 남에게 맡기는게 더 효율적일때도 있습니다.
교복 구입한 교복사에 가지고 가면 공짜로 해 줍니다.
저희애 학교는 학년초마다 명찰이 바뀌기 때문에
추동하복에 체육복까지 한 보따리 교복사에 싸 들고 가서
명찰 교체해 옵니다.
학교에 교복사에서 사람이 나와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나눠줬을 땐 제가 직접 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바느질 잘 못하는데 명찰이 좀 두꺼워서 바느질이 쉽지는 않았지만
못할것도 없고.. 색실이 있으면 명찰 비슷한 색으로 달면 눈에 띄지 않아서
솜씨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감침질(?)인가 뭐 그런 식으로 했어요.
저도 4년전 첫 아이 중학교 보낼때 세탁소 보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그럴 전혀 필요 없어요.
집에서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아주 조금 떠서 듬성 듬성 홈질했어요.
사방 둘러 홈질로 뜬 부분이 15땀도 안 된다면 안 믿으시겠죠?
근데 3년 내내 한 번도 안 떨어지고 졸업시켰습니다.
이상 교복 및 체육복 가디건도 그런식으로 첫째 둘째 중학교 고등학교 이름표 단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