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송하지만
'16.2.22 4:15 AM
(75.166.xxx.247)
그림잘그리는 사람들 머리 좋아요.
연예인도 연기잘하는 사람들은 머리좋아요.
공부부터 시키세요.
예중가려면 공부 아주 잘해야해요.
공부못하는데 어떻게 예중 예고를 가나요?
2. ...
'16.2.22 4:19 AM
(73.252.xxx.22)
그림은 소질이 있는거 같으니 중학교까지 현재 다니는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원장에게 미대 보내려 하니 관심가져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입시미술은 고등가서 그때까지도 아이가 절실하다면 그때 시키면 될 듯해요.
지금은 아이와 대화하셔서 원하는 미대를 가고저 하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세요. 특히 수학,영어는 꾸준히 심화수업으로 시키세요.
3. 미술맘
'16.2.22 4:47 AM
(70.195.xxx.40)
미술전공했습니다..
화랑주인으로 오래 있었구요.
제 의견은 미술쪽은 굳이 예중.예고 보낼필요없다입니다
보통의 학생처럼 일반중고 에서 공부열심히하고 학창생활하고 미술대학들어가는게 훨씬낫다고 봅니다.
저희화랑의 작가님들도 일반중고나오신분들이 훨씬 작품세곙가 더 좋았었습니다.
집안형편때문이라면 더더욱 더합니다.
4. ...
'16.2.22 5:0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가는건 맞는데
실기를 위주로 보는 학교도 있어요
미술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느 분야로 가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학교가 좀 쳐져도 본인 실력이 뛰어나면 인정 받아요
미술은 반복해서 노력하면 습득되어 빛을 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타고난 감이 있어야하거든요
5. ...
'16.2.22 5:0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가는건 맞는데
실기를 위주로 보는 학교도 있어요
미술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느 분야로 가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학교가 좀 쳐져도 본인 실력이 뛰어나면 인정 받아요
미술은 반복해서 노력하면 습득되어 빛을 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타고난 영감이 있어야하거든요
6. ...
'16.2.22 5:03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가는건 맞는데
실기를 위주로 보는 학교도 있어요
미술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느 분야로 가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학교가 좀 쳐져도 본인 실력이 뛰어나면 인정 받아요
미술은 반복해서 노력하면 습득되어 빛을 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타고난 영감이 있어야하거든요
없던 영감이 좋은 대학을 갔다고 생기는건 아니라서요
7. ...
'16.2.22 5:0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가는건 맞는데
실기를 위주로 보는 학교도 있어요
미술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느 분야로 가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학교가 좀 쳐져도 본인 실력이 뛰어나면 인정 받아요
미술은 반복해서 노력하면 습득되어 빛을 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타고난 영감이 있어야하거든요
없던 영감이 좋은 대학을 갔다고 생기는건 아니라서요
8. ...
'16.2.22 5:38 AM
(210.97.xxx.128)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가는건 맞는데
실기를 위주로 보는 학교도 있어요
미술도 분야가 워낙 넓어서 어느 분야로 가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학교가 좀 쳐져도 본인 실력이 뛰어나면 인정 받아요
미술은 반복해서 노력하면 습득되어 빛을 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타고난 영감이 있어야하거든요
없던 영감이 좋은 대학을 갔다고 생기는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은 씨가 될 수 있으니 하지마시고
미술 역시 공부도 잘해야지 미술대학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만 말 해주어도 되겠네요
9. 아직
'16.2.22 7:01 AM
(180.70.xxx.236)
조급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근데 지금 성적이 사위권이라도 중고등가면 오를 확률보다 떨어질 확률이 큰데. 그렇다면 지금 중간이라면 . 글쎄요. . 요즘 미대입시가 예전이랑 판이해서 실기위주 대학은 일단 좋은곳 없다고 보심 됩니다. 예중 예고 신경 쓰지마시고 미술을 취미로 하면서 공부에 집중시키세요. 성적이 일단 좋아야 갈수 있는 대학의 스펙트럼이 넓어집니다. 지금 이제 초5인데 중간해선 힘들수 있어요. 제아무리 소질 있어두요.
10. 미술은
'16.2.22 7:34 AM
(211.214.xxx.101)
아이가 잘하는것 시켜야죠
공부에 재능없는데 아이 열등감 느끼게 그쪽으로 파고들지 말고 제 딸같으면 미술시키겠네요.
대신 지금 영어책으로 영어공부시키고, 재미있는 소설 등 책에 재미붙이게 하겠어요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좋은대학가고요
아이가 고교때 국어.영어 잘해야 미대 가는것 알면 그 공부도 열심히 할거예요. 하나라도 자기가 남보다 잘하는게 있고 인정받으면 그게 자신감이 되어서 딴것도 잘하게 되는것 많이 봤어요
11. ㄱㄱ
'16.2.22 7:35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뭐하나 하고 싶은 게 없는 애들이 골치지 이런 아이는 기회가 있어요.
미술도 영역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미술학원 보내는 건 좋은데, 자칫 순수미술쪽을 기웃거릴까봐 걱정이 되긴 하네요.
화가돼라,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순수미술은 정말 돈 없으면 힘듭니다.
하지만 요즘 인기인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등은 상관 없어요.
일단 하고싶은 미술공부는 학원만 잘 보내주시고,
중학생 되면 컴퓨터 사주시되, 컴퓨터로 그림 그리게 해주면 그 방면 기술이 생길 거에요.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시고 일반 학교에 보내세요.
아이에게 공부공부보다 책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해주세요.
사실 이 세계는 머리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성적보다는 머리에 든 지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술분야는 엄청 넓어서 엄마의 머리로는 가늠이 안될 겁니다.
또 지금도 새로운 분야가 마구 생기는 영역이라 오래된 사람은 그걸 따라가기 힘들고
오히려 애들이 더 빨리 압니다.
어느 정도냐면 십년전과 지금도 차이가 크고요, 앞으로 십년후면 더 달라질 겁니다.
그 세태를 따라가는 사람이 직업잡고 살지 옛날방식만으로는 힘들어요.
대학만 들어간다고 다가 아니라는 거죠.
결론은, 아이에게 책 많이 읽히고 도서관도 자주 데리고 다니시고 성적은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유지시키고
종이와 연필은 무한대로 대주시고 그림 집에서 그리는 거 야단치지 마세요.
그림하겠다면서 크로키, 데생 실력도 안갖춘 사람 많아요.
그렇게만 해도 가난한 집 애들도 잘만 됩니다. 잘 노선 잡아 가면 미대 안나오고도 그림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12. 음
'16.2.22 7:50 AM
(119.14.xxx.20)
예체능 전공도 공부 잘해야 이름 좀 들어본 대학 가는 추세된 지 오래죠.
순수미술, 실용미술 다요.
그래도 사람은 저마다 소질있는 거 하고 살아야죠.
네가 정말 좋아하는 거 하려면 그 도구로 공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독려하셔야죠뭐.
오히려 동기부여가 돼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몰라요.
대신 경제적 뒷받침은 각오하셔야 하고요.
예중 예고 안 가도 배우러는 다녀야 하고, 재료들도 전문적으로 하려면 만만한 가격들은 아니에요.
정도차가 있을 뿐이지 예체능에 돈 안 드는 분야는 없어요.
13. 아..
'16.2.22 7:58 AM
(124.51.xxx.155)
좋은 대학 생각하시는 거 아니면 미대 왜 못 보내나요... 근데 돈 많이 들어요. 생각하시는 거보다 더 들 거예요.
14. 지인
'16.2.22 8:3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애가 미술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어요
서울예고나 선화는 떨어졌고 사당동에 있는
미술특성화고에 다니는데
여기서 내신 받기가 예고보다 수월하고
프로 그램이 잘 되어 있어 내신이든 실기든
모든걸 학교내에서 해결합니다.
서울대 목표로 한다는데 떨어져도 한단계 낮추면 되고
디자인 전공해야 밥벌이가 가능한 시대니까
굳이 서울대 홍대 연연할 필요 없겠죠.
학교 이름은 이따 알아보고 올릴께요^^
15. 지인
'16.2.22 8:3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애가 미술 특성화고인 서울미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중 3때 서울예고나 선화는 떨어졌고 사당동에 있는
미술특성화고에 다니는데 여기서 내신 받기가 예고보다 수월하고
프로 그램이 잘 되어 있어 내신이든 실기든
모든걸 학교내에서 해결합니다.
서울대 목표로 한다는데 떨어져도 한단계 낮추면 되고
디자인 전공해야 밥벌이가 가능한 시대니까
굳이 서울대 홍대 연연할 필요 없겠죠.
미술도 십여년전 예체능 교수들 뇌물 비리 터진 이후론
내신 위주로 뽑습니다.
그러니 미술 전공 하는 고등학교에 입학 시켜
내신 따는게 유리한 학교가 이득입니다...
16. 지인
'16.2.22 8:36 AM
(123.213.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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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가 미술 특성화고인 서울미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중 3때 서울예고나 선화는 떨어졌고 사당동에 있는
미술특성화고에 다니는데 여기서 내신 받기가 예고보다 수월하고
프로 그램이 잘 되어 있어 내신이든 실기든
모든걸 학교내에서 해결합니다.
서울대 목표로 한다는데 떨어져도 한단계 낮추면 되고
디자인 전공해야 밥벌이가 가능한 시대니까
굳이 서울대 홍대 연연할 필요 없겠죠.
미술도 십여년전 예체능 교수들 뇌물 비리 터진 이후론
내신(필기성적) 위주로 뽑습니다.
그러니 미술 전공 하는 고등학교에 입학 시켜
내신 따는게 유리한 학교가 이득입니다...
17. ᆢ
'16.2.22 8:48 AM
(110.70.xxx.234)
낙성대쯤 있는 서울미고는 우리땐 전수고등학교로 유명했어요
요즘은 아닌가요?
18. 미대
'16.2.22 8:49 AM
(172.98.xxx.170)
-
삭제된댓글
내신보다 수능점수가 좋아야 해요. 내신 잘받고 그림 잘 그리는 수시 전형은 정말 조금 뽑고요. 미대는 정시입니다. 수학은 안 들어가니 따로 공부 신경쓰시고 영어 국어 독해력 좋아지는 공부 시켜주세요. 아이 아직 초등학생이니 책 많이 읽으면 좋아요. 그림을 아주 잘 그려서 고등때 수상경력있음 수시에 유리하지만. 그건 그 때 일이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능과 실기실력으로 들어가요. 따로 특성화고라고 해서 미대 입시에 유리하지가 않아요 . 워낙 수시로 조금 뽑아서 (거기서도 탑이어야 인서울 해요) 서울대는 서울예고 학생들의 독주라 (그만큼 잘 그리겠죠) 특성화고애서 들어가기 힘들고. 수능 최저 점수 의외로 못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실기전형 많이 보는 학교가 있지만 그 만큼 경쟁률도 무지 높아요. 회화는 성적 반영률이 디자인 보다 낮고요.
19. 수학은
'16.2.22 8:52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따로 심경 쓰시고 가 아니고 신경 안쓰시고
20. 수학은
'16.2.22 8:52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따로 신경 쓰시고 아니라 안 쓰시고
21. 미대
'16.2.22 8:55 AM
(172.98.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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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대
'16.2.22 8:49 AM (172.98.xxx.170) 삭제
내신보다 수능점수가 좋아야 해요. 내신 잘받고 그림 잘 그리는 수시 전형은 정말 조금 뽑고요. 미대는 정시입니다. 수학은 안 들어가요 영어 국어 독해력 좋아지는 공부 시켜주세요. 아이 아직 초등학생이니 책 많이 읽으면 좋아요. 그림을 아주 잘 그려서 고등때 수상경력있음 수시에 유리하지만. 그건 그 때 일이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능과 실기실력으로 들어가요. 따로 특성화고라고 해서 미대 입시에 유리하지가 않아요 . 워낙 수시로 조금 뽑아서 (거기서도 탑이어야 인서울 해요) 서울대는 서울예고 학생들의 독주라 (그만큼 잘 그리겠죠) 특성화고애서 들어가기 힘들고. 수능 최저 점수 의외로 못맞춰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실기전형 많이 보는 학교가 있지만 그 만큼 경쟁률도 무지 높아요. 회화는 성적 반영률이 디자인 보다 낮고요.
22. 미대
'16.2.22 8:58 AM
(172.98.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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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대는 내신과 실기 로 뽑는 수시전형을 워낙 조금 뽑아요. 정시와 실기 시스템으로 가장 많이 들어가요. 따로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예고 아이들한테 실기로도 밀리고 성적으로도 밀려요. 특선화고는 정말 상위권이라야 인서울 하는 시스템이에요
23. 미대
'16.2.22 8:59 AM
(172.98.xxx.206)
미대는 내신과 실기 로 뽑는 수시전형을 워낙 조금 뽑아요. 정시와 실기 시스템으로 가장 많이 들어가요. 따로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예고 아이들한테 실기로도 밀리고 성적으로도 밀려요. 특성화고는 정말 상위권이라야 인서울 하는 시스템이에요
24. 낙성대
'16.2.22 9:09 AM
(211.36.xxx.217)
서울미고 진학율좋아서 옛날보다 쎄졌대요
최근 들은이야기입니다~
공부잘해야하는 미대는 알아주는미대구요
그이하대학은 실기많이보는학교 꽤됩니다
예고 굳이안가도 될거같아요
일반고나 서울미고정도 생각해서 함 시켜보세요
그리고 미대나옴 여잔 직업구할때도 선택의폭이넓던걸요
순수미술만아님~
25. ,,저희아이도
'16.2.22 9:12 AM
(116.38.xxx.67)
초4되는데 비슷하네요.
미술하나 좋아하고 다른덴 관심이 없어요..그리고 각종 만들기도 좋아하고
성격도 좋아요. 추운날 고사리같은손으로 경비아저씨랑 차도 같이 밀고 기브스한 친구 신도 신겨주고...그런데..
공부는 별로 여도 나중에 사회나가 사회성은 정말 좋을거 같은데..
성적좋은 큰애보다 오히려 걱정이 덜돼요..
그런데 정말 필요할때 공부를 밀고 나가야할텐데..걱정이에요..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26. 지방대
'16.2.22 9: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지방으로 가면 4년제 중에서도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다닐 수 있는 곳 많아요.
27. 고등학교로 유명했어요
'16.2.22 9:2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아니에요.
28. 전수고등학교로 유명했어요
'16.2.22 9:2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이십년 전 얘깁니다.
29.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16.2.22 9:3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는 생각을 달리 해야할 것이
미술 전공 할거라면서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미술에 대해 전문가 한명 없는 알반고에서 방과후
헉원 다니랴 코치 섭외하랴 할 필요 없이
특성화 학교 내에서 일반고 미술학원식 타입에 비해 학생의 24시간 시간활용과 수업 비용 절약이 가능 하다란 두가지를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할겁니다.
30.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16.2.22 9:33 AM
(123.213.xxx.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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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는 생각을 달리 해야할 것이
미술 전공 할거라면서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미술에 대해 전문가 한명 없는 일반고에서 방과후
사설학원 다니랴 코치 섭외하랴 엄마가 정보 알아보랴 가방들고 이리저리 뛰랴
할 필요 없이
특성화 학교 내에서 일반고 미술학원식 타입에 비해 학생의 24시간 시간활용과 수업 비용 절약이 가능 하다란 두가지를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할겁니다.
31.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16.2.22 9:3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는 생각을 달리 해야할 것이
미술 전공 할거라면서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미술에 대해 전문가 한명 없는 일반고에서 방과후
사설학원 다니랴 코치 섭외하랴 엄마가 정보 알아보랴 가방들고 이리저리 뛰랴
할 필요 없이
특성화 학교 내에서 일반고와 미술학원식 이중타입에 비해 학교 내에서 한방에 학생의 24시간 시간활용과 수업 비용 절약이 가능 하다란 두가지를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할겁니다.
32.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16.2.22 9:3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는 생각을 달리 해야할 것이
미술 전공 할거라면서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미술에 대해 전문가 한명 없는 일반고에서 방과후
사설학원 다니랴 코치 섭외하랴 엄마가 정보 알아보랴 가방들고 이리저리 뛰랴
할 필요 없이
일반고와 미술학원식 이중타입에 비해 특성화 학교 내에서 한방에 학생의 24시간 시간활용과 수업 비용 절약이 가능 하다란 두가지를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할겁니다.
33. 특성화고라서 유리하지 않아요
'16.2.22 9:3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는 생각을 달리 해야할 것이
미술 전공 할거라면서 일반고에서 내신 따고
미술에 대해 전문가 한명 없는 일반고에서 방과후
사설학원 다니랴 코치 섭외하랴 엄마가 정보 알아보랴 가방들고 이리저리 뛰랴
할 필요 없이
일반고와 미술학원식 이중타입에 비해 특성화 학교 내에서 한방에 학생의 24시간 시간활용과 수업 비용 절약이 가능 하다란 두가지를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할겁니다.
그러니까 예고 가죠.
떨어지니 특성화 가는거고.
또 떨어지면 일반고와 미술학원 가는거고.
단계별로 선택 해야죠...
34. 우리무니
'16.2.22 10:07 AM
(223.62.xxx.113)
일반고 다님서 미대입시해서 인서울미대 들어가긴 했는데요....이십년전 이야기긴 합니다만 다시 하라면 예중 예고 하다못해 서울미고 가겠어요
일반고에서 미대입시 힘들어요 담임이 비협조적이면 학원가기 힘듬
글고 지금 디자인일 하긴 하지만 미고 나온 친구들이 훨 실력은 좋네요
미술실력이 좋아야 해요 간판 어중간하게 따느니
공부는 영어만 잘함 될 거 같아요
여태 그림으로 밥벌어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해본 결과
부모가 돈이 많아 해외 유수 미대 유학시켜줄 형편만
된다면 탄탄대로이고
공부도 중간 그림도 중간 이면 계속 힘들어요
35. 미대 입시가
'16.2.22 10:13 AM
(172.98.xxx.84)
-
삭제된댓글
수능과 실기체제로 대부분 가기 때문에 특성화고가 그다지 유리하지 않다는 겁니다 특성화고의 장점인 내신과 실기로 가는 전형을 워낙에 적게 뽑아요. 내신은 중간정도만하고 정시 수능 공부와 실기에 치중해야 하고요. 일반고에 가서 내신관리는 중간정도만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도 대부분 학원에 다니면서 입시준비 합니다. 성적이 안돼면 성적학원과 미술학원 병행하면서 공부라고요. 특성화 간다고 학교에서 다 관리해준다고 생각하면 난감한 일 생겨요. 서울예고나 선화예고 아이들도 대부분 학원 다니면서 입시공주함니다.
36. 워낙
'16.2.22 10:15 AM
(172.98.xxx.84)
-
삭제된댓글
공부도 실기도 다 잘하는 예고와 달리 특성화는 아이들 스펙트럼이 넓어요. 전 예고 떨어져서 아까운 정도면 일반고 가서 수능과 실기 병행하면서 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입시에 더 낫다고 생각해요
37. 지금
'16.2.22 10:24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입시체제가 특성화에 유리하지 않아요. 내신과 실기 전형으로 들어가는 수시전형을 워낙에 조금 뽑아요. 정시랑 실기 시스템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특성화 아이들도 입시 때문에 다들 학원 다니면서 공부해요. 공부가 부족한 아이들은 공부와 입시학원 병행하고요. 인서울 미대 실기 상위권이라는 가정하에 정시 3등급안에 들어야 겨우 가요. 일반고에 가서 수능공부 빡세게 하면서 2학년이부터 미술 입시학원에 다니는 길이 더 나아요.
38. 오
'16.2.22 10:26 AM
(211.51.xxx.98)
저희 아이가 딱 성적이 중간 정도였어요. 본인이 예고를 가겠다고
성화를 부렸는데 저는 탐탁치 않았어요. 예고의 내신 등급 20등급중에서 11등급이니
중간 아래여서 어차피 떨어질거라고 말렸는데 운좋게도 합격이 되었네요.
예고 보내면서 보니까 예중은 보내면 돈이 아까웠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예고도 본인은 그림만 그리니까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거지 부모는 학비가 너무
많이 든거에 비례하여 대학을 더 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학비가 부담이시라면 그냥 일반고 보내는게 낫다 싶어요.
어차피 성적이 딱 중간이라 재수해서 겨우 끄트머리 인서울을 하긴 했어요.
경험해보니까 미대는 정말 성적순이예요. 제 아무리 날고기는 (입시미술 관점에서)
아이들도 성적이 안되면 절대 안되고 성적순으로 학교가 정해지는게 맞더라구요.
돈이 많이 드는 시점은 수능이 끝난 시점부터 실기 시험을 보는 몇달간
입시미술 학원비가 500정도 전후로 들어요. 약 두달 반 기간동안의 집중 레슨비예요.
이것 말고는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든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평소 미술학원비야
일반 문과나 이과 아이들이 듣는 다른 학원비와 별 차이도 없고 그림용품도 그리
부담될 정도로 많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대학입시 때 실기는 정말 변수가 많아서 실기를 믿으면 안되고 수능성적을
믿어야 해요. 성적이 학교를 결정하고, 당락은 그날 실기를 얼마나 교수 눈에 들게
잘그렸느냐가 관건이라는 생각입니다.
39. 실제로
'16.2.22 10:27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서울예고 선화예고 떨어진 아이들. 특성화 안가고요. 예체능 운영하는 일반고로 많 갑니다
40. 원글님 아이가
'16.2.22 10:32 AM
(175.120.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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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를 아주 잘한다는 하니 영어 국어 위주로 기초만 놓치지 않게 잡아주세요. 실기 잘하는 아이들은 고3때 입시학원 보내도 다 따라가고요. 공부는 절대 놓지 않게 이야기 해주세요 성적이 입시에 아주 아주 중요해요 미대 입시 치뤄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수학은 안보니 학교 교과 과정만 따라가도록 해주시고요.
41. ...
'16.2.22 10:36 AM
(114.204.xxx.212)
미술하는 애들중에 공부 못하는 애도 많아요
일반고에서 하위권
서울대 갈거 아니면 수학 버리고 국영에 사탐만 , 정시만 노리대요
42. 공부 못하는
'16.2.22 10:46 AM
(172.98.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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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하는 애들이 대학 가기가 힘들어요. 국어 영어 사탐도 미술잘하면서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무조건 성적 좋아야 대학 가고요 서울대 아니라 인서울 미대 대부분이 성적 낮으면 못가요
43. 일반고에서 하위권
'16.2.22 10:47 AM
(172.98.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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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은 커녕 지방대 미대도 못써요
44. 윗님
'16.2.22 10:53 AM
(172.98.xxx.146)
일반고에서 하위권 이면. 지방대 미대도 못가고. 공부 안하면서 미술로 대학가기 힘들어요. 영어 국어 사탐 2등급안에 들어도. 실기 못하면 인서울도 못해요. 고3되면 그림을 하루에 5시간 이상 그리면서 성적도 유지해야 하는데. 공부는 1,2학년때 유지가 가능한 정도로 해야 해요. 이상한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그림도 성적도 상위권으로 유지하면서 대학을 가요.
45. ritter
'16.2.22 11:25 AM
(211.177.xxx.119)
저도 미술분야 전공해서 지금 관련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변수가 아직 많네요
변수는 1. 따님이 미술에 흥미를 잃을수 있다. 2. 자라면서 다른 분야를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예중 예고보다는 인문계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인문계에서 예체능계 준비했었구요.
왜냐면 예중 예고는 나중에 미술보다 다른 것이 하고싶으면 리스크가 커요.
그리고 요즘엔 공부가 더 우선시되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공부의 끈은 놓지 말고 천천히 지도해주세요
공부못해도 미대갈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선택의 폭이 작아집니다.
성적이 초등부터 고3까지 한결같은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지금 초5라고 하셨는지 중간이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도 초등학교땐 1-2등 했지만,
중학교때는 중간성적이었고, 고등학교때부터 치고 올라간 케이스에요.
왜냐면 좋은 미대를 가고싶다는 분명한 목표가 생기니 동기부여가 확실했거든요.
고3때는 인문계내에서도 내신1등급 유지했고, 예체능계 수능1%내에 들었어요.
가고싶은 모든 미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죠.
지금부터 미술과 공부에 흥미잃지 않게 재미있게 지도해주시고
미술이 진짜 하고싶은거면 공부는 그 수단이라는 것을 잘 인지시켜주세요
공부가 하기싫어서 미술이 좋은거면 나중에 정말 답이 없답니다.
이도저도 안되고 방황하는 친구들 있거든요.
차라리 공부는 못하는데 실기를 정말 잘하는 친구들은 잘풀려요
제 친구도 그림 정말 잘그렸는데 공부는 약한 친구 있었어요.
지금 외국에서 사업하며 잘살아요 ^^
내가 잘하는 것&하고싶은것만 분명히 찾아내면 되구요.
위에 댓글중에 ㄱ ㄱ 님 댓글 공감해요
미술(디자인포함 포괄적인 개념)하려면 다양한 방면의 지식 필요해요. 똑똑해야합니다.
미술은 철학과 관련이 있으니 관련 책 사서 쉽게 읽혀주세요 어렸을때부터..
미술관도 자주 데려가주시구요.
디지털, 영상, 애니매이션, 제품, 미학 분야가 너무너무 다양해요
두루두루 경험시켜주세요
그리고 돈 때문에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재능기부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미술이 너무 좋다는 아이가 예뻐서 길게 써봤어요 ...;;;;;;^^
46. 전공자
'16.2.22 11:35 AM
(117.111.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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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서울미고가 높아졌다한들 서울미고에서 서울대를... ㅠㅠ
저희땐 최하 학교였는데~~
뭐 일종의 지균처럼 할당량이 있는건지.. ㅡㅡㅋ
인서울 수도권 미대가려면 성적 어느정도 되어야
수월해요. 아님 실기가 넘사벽이던지..
47. 허걱
'16.2.22 12:49 PM
(180.70.xxx.236)
점 세개님. 정보를 제대로 주셔야죠. 지금 미대 준비하는 고3맘인데요. 요즘 공부를 못하는 정도라면 지방도 완전 후진곳 아님 못가요. 미대준비생 카페가보면 실기때문에 걱정하는 애들보다 성적땜에 절망하는 재수 삼수 넘쳐나요. 설문조사 한거 ㅡ 지금 고3 초반으로 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것.ㅡ보니 절대 다수가 공부 열심히 하겠다. . 입니다. 그리고 저 윗님 말처럼 고3때 해도 실기 소질 있는애들 다 따라가고 그러는건 엄청 어려운 일이예요. 일단 무조건 성적 2등급으로 만들고 빡세게 실기하면 되요. 실기랑 병행하면서 입시 치르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48. 허걱
'16.2.22 12:51 PM
(180.70.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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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상담가면 딱 깨놓고 말해요. 그냥 공부해서 인서울 하는게 쉽다고.ㅠ 정말 쉬운게 없어요
49. 허걱
'16.2.22 12:57 PM
(180.70.xxx.236)
실기 귀신처럼 잘해서 갈수 있는 대학보다 성적 잘받아 홍대서울 자율전공같이 실기없이 가는 대학은 있어요. 고로 최고의 실기력으로, 그것 하나로는 미대 안되요. 대학이름 욕심 없으면 가능하겠네요.
50. 공부
'16.2.22 4:56 PM
(110.47.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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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중요한거같아요 친척딸 홍대미대갔는데 실기 안보고 성적으로 갔어요 일반고 반 2등정도 했어요 대학붙여두고 미술학원 다니던데요 지금 잘 다니고 있어요
51. ...미대
'16.2.22 6:10 PM
(59.6.xxx.190)
미대 입시 저장하고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