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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홍종현이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4-08-20 14:31:54

나이 마흔하나에 이십 대 청년한테 홀딱 빠졌어요.

제가 생각해도 우습지만

우결 보고 반해서 마마도 챙겨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뛰게 설레는데

주책맞다 소리 들을까 봐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는 심정으로 여기가 털어놓고 갑니다.^^=3=3

IP : 116.12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마흔^^
    '14.8.20 2:35 PM (211.211.xxx.105)

    저도요 개 데리고 나온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는데
    허이구 아주 진지하고 솔직하고 선해보이는게 완전! 제 타입이더군요
    저도 걔 나온다길래 우결 처음으로 봤습니다 하하

  • 2. ...
    '14.8.20 2:42 PM (14.34.xxx.13)

    저도요. 예전에 분위기 이상한 청소년드라마 남주로 나왔을때부터 좋아했어요. 거기서 이준을 첨봤는데 가순줄 모르고 연기 참 잘하네 하면서 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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