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분한테 자녀분들 영어 과외시키시나요? 초등생과 홈스쿨하며 교류
1. 고딩엄마
'14.10.5 4:30 PM (121.174.xxx.130)과외를 하실려고 해도 학원에서 한 6개월 정도 일 해 보시고 과외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좀 돌아가는 상황이나
학원에서 쓰는 교재나 특히나 중학생 이상을 봐 주신다면 내신을 아주 신경써 주셔야 되기 때문이죠2. 글쎄요..ㅡ
'14.10.5 4:32 PM (14.39.xxx.211)글만 읽어서는 별로 전문적이게 들리질않아서요. 과외 경험은 있으세요? 아무리 어린애들 과외라도 경험이나 커리큘럼이 없으시면 영어로 놀아주는 거 이상은 아닌걸로 보이거든요. 게다가 본이누애들과 플레이데이트이라니 그것도 좀...모르겠어요 제가 아주 어린애 과외를 하는게.아니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가격 적당하고 영어에 좀 노출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아주 어린 아이면 보내실것 같기도 해요
3. 과외질문
'14.10.5 4:58 PM (24.110.xxx.20)그렇겠군요. 플레이 데잇도 한가지의 아이디어 였고 오히려 우리 애들과 교류하는게 시간낭비다 싶으면 그 부분은 안해도 되구요.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의견 물어보는 중이에요.
저희가 한국간다니까 미국에 있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과외하면 괜찮을거다 말씀주셔서요... 정말 괜찮을지 궁금해서요.
가르친 경험은 한국어학교 자원봉사 했던적만 있어요. 어디서 돈 받고 가르쳐본적은 없고요.4. ㅇㅇㅇㅇ
'14.10.5 5:03 PM (223.62.xxx.17)안되면 테솔이나 이런거라도 하나 수료 하고 시작해 보세요
그냥 획일적인 영어 학원보다는 독서를 통한 영어교수법이나 이런걸 잘 접목시켜서 미국에서의 경험 이런거랑 잘 맞춰봄 괜찮을것 같긴 하거든요
저도 일단은 한국에서의 전번적인 분위기나 이런것도 좀 알게 학원 생활도 좀 해보고 그럴것 같아요5. ㅇㅇㅇㅇ
'14.10.5 5:08 PM (223.62.xxx.17)아님 아예 타겟을 성인 애엄마들로 한번 잡아 보세요
성인 그룹 회화 과외 이런식으로 가격이 괜찮으면 성인 아이 엄마들 어린이집 간 시간동안 하는 영어 그룹 수업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것도 지역 게시판이나 이런데 봄 수요가 생각보다 꽤 있더라구요
차라리 애들 상대보다는 나이도 좀 있으시니 엄마들을 대상도 괜찮은것 같아요6. 성인타겟!
'14.10.5 5:18 PM (24.110.xxx.20)아 그것도 괜찮네요. 근데 아이엄마들이 돈내고 영어배우러 다닐까요? 체계적인 학원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하는 과외인데?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고등이나 성인이 영어과외는 더 맘고생덜한다고 들어서 애들 보다는 수월할거 같네요.
7. ㅇㅇㅇ
'14.10.5 5:21 PM (223.62.xxx.17)이외로 있어요 지역맘 게시판 같은데 봄 자기 이력 적어 두고 가격은 그리높게는 잡지 않고 해서 모집하면 댓글이 꽤 달리고 입소문 잘나면 알음 알음 연결해주고 그렇더라구요
이런저런 방법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8. 성인영어
'14.10.5 6:13 PM (121.136.xxx.180)성인영어도 괜챦아요
지역커뮤니티카페등등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애들 학교갔을때 할수 있으니 더 좋고요
보통 4명 정도 회화 중심으로요9. 지역이 어디신가요ㅋ
'14.10.6 10:06 AM (175.114.xxx.50)제 아이랑 같이 놀게 하고 싶네요.
제가 찾고 있는 방법인데...
작년엔가 영어놀이시터 열심히 구했었어요. 특례 대학생으로.
근데 첫약속부터 펑크내고 연락도 없고...암튼 대학생 과외에 대한 실망만 잔뜩 안고 말았네요.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이랑 놀이식으로 헐렁하게 공부하고 있어요.
원어민은 가격이 높으니까 님처럼 영어 잘 하시는 분이 가격만 좀 싸게 해주시면 전 얼마든지 할 의향이 있는데...10. 지역이 어디신가요ㅋ
'14.10.6 10:11 AM (175.114.xxx.50)저희 아이는 처음엔 '렛츠고' 교재로 하다가 애가 싫어해서-_-
지금은 선생님이 가져오시는 워크시트로 수업하고 있어요.
들어보면 간단한 연극도 했다가 크로스워드도 했다가 그림책도 만들었다가...아주 다양하게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북 같이 읽고요.
글고 요즘은 영어책 읽고 간단하게 독후활동 하는 스타일의 수업도 많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아이한테 영어 잘하는 또래 친구 만들어주는 게 목표인데 주변에 없네요ㅋ
쉽지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034 | 미생 - 전무 낙하산이 누구예요? 12 | 아줌마 | 2014/10/18 | 28,601 |
427033 | 가족끼리 왜 이래 점입가경이네요 1 | ..... | 2014/10/18 | 2,479 |
427032 | 며칠전 올라온 말티즈 아기강아지 이름물어보던 글이요~ | ?? | 2014/10/18 | 463 |
427031 | 강아지 키워야할거같은데 ... 뭐가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5 | puppy | 2014/10/18 | 718 |
427030 | 최화정씨가 정말 50대 인가요?? 25 | ,,, | 2014/10/18 | 11,685 |
427029 | 남양키친플라워,키친아트중 1 | 코팅후라이팬.. | 2014/10/18 | 648 |
427028 | 나이많고 건강않좋으신 어머니 도봉구에 모실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 4 | 엑소더스 | 2014/10/18 | 1,176 |
427027 | 가을 머위나물..봄에 나는 머위나물 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1 | 요리방법 | 2014/10/18 | 1,346 |
427026 | 갈비뼈에 금간건 엑스레이 찍어야만 알수있나요? 5 | 리니 | 2014/10/18 | 2,686 |
427025 | 드라마 미생 완전 괜찮아요 12 | 허억 | 2014/10/18 | 4,875 |
427024 | 레이지보이 앉아서 책보기 편한가요? 4 | 도둠 | 2014/10/18 | 1,982 |
427023 | 미생 질문요~~ 6 | ?? | 2014/10/18 | 1,971 |
427022 | 여자친구도 없는 게, 돈도 없는 게... 4 | 광고 | 2014/10/18 | 1,748 |
427021 | 달콤도시 최송이씨 화장품 1 | ㄷ | 2014/10/18 | 1,846 |
427020 | 밖에서 음식 남기는거에 익숙하세요? 10 | ... | 2014/10/18 | 2,549 |
427019 | 사과도 무도답네요 36 | ㅎㅎ | 2014/10/18 | 12,374 |
427018 | 내일 남편하고 점심먹으려는데.. 4 | .. | 2014/10/18 | 1,122 |
427017 | 채림 중국인 남편과 4 | ^^ | 2014/10/18 | 4,956 |
427016 | 대기업이 인간대접 받는 마지노선인듯 9 | 월급쟁이는 | 2014/10/18 | 6,782 |
427015 | 대체 왜 구글은 전화번호가 없는 건가요? 1 | .. | 2014/10/18 | 968 |
427014 | 가수 김현식씨 여자분들한테 인기 많았나요..??? 5 | ... | 2014/10/18 | 2,731 |
427013 | 한지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다. 1 | 스윗길 | 2014/10/18 | 741 |
427012 | 홍제동에 있던 신라 구둣방 5 | 건너 마을 .. | 2014/10/18 | 1,056 |
427011 | 2개월 강아지 사료양은? 6 | O-O | 2014/10/18 | 7,554 |
427010 | 비오템 블루테라피 크림 . 정말 촉촉하고 쫀득하네요 1 | 화장품 | 2014/10/18 | 1,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