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여성이 파주에 있는 핸드폰조립공장에서 2교대로 일했었어요..
월급은 200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2달을 못채우고 그만뒀어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여성이 200 정도 벌려면 2교대로 한 달에 두 번 (일요일) 쉬고,
날마다 연장근무에 주말, 휴일 특근을 해야 가능해요.
웬만한 체력으로 버티기 힘들고 더구나 가정생활 병행 유지하긴 어려워요.
방사능 문제 떠나서 가정생활 자체가 완전 엉망이 되고 건강이 바닥을 치게 되요.
결국 여성은 무슨 일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