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향수만 쓰다보니 집에 묵혀놓은 향수가 제법 되네요.
오랜만에 바꿔 볼려고 손목에 살짝 뿌렸더니 알콜 냄새가 살짝 납니다ㅜㅜ 아까워라.
님들은 오래된 향수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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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향수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시카고봄봄 |
조회수 : 3,940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9-04-10 0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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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망2009
'09.4.10 12:45 PM화장실이나 현관에 가끔 뿌려 주세요
2. cocoma
'09.4.10 5:49 PM저두 화장실에 뿌려요.
3. 용감씩씩꿋꿋
'09.4.10 7:34 PM느낄 때 정신적 외도가 일어나던데..
물론 개인마다 다 틀리겠으나...4. 시카고봄봄
'09.4.11 4:27 AM아...^-^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남은 향수 잘 쓰겠습니다.5. 달띵이
'09.4.14 4:51 PM저는 청소할때 밀대걸레에 두번정도 뿌린다음 닦아요
집안에서 은은하게 좋은냄새 난답니다 ^^*6. dingo
'09.4.14 8:19 PM옷장안에 넣어두세요 (뚜껑열고)
옷에 은은하게 향이 배어듭니다
좀 비싼향수는 속옷서랍에 넣어두시고요^.^7. 신화오름
'09.4.17 1:34 PM저도 가끔 청국장 끓여먹을때 살짝 뿌리니 좋더라구요...^^
8. 봄햇살
'09.6.16 7:19 PM저는 세탁물 마지막헹굴 때, 세탁기 열고 잽싸게 칙칙칙 뿌려준답니다. 빨랫감에서 잔향이 남아 좋아요. 또는 온수에 적셔서 짠 퍼프에 향수를 뿌리고 방에 놓으면 방향제 역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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