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트..이렇게 해도 되는지..흑흑..

[벗꽃(꿀파는 아짐)]

아파트 단지에서 헬쓰를 끊엇습니다..
열심히 다닐라켓는데 직장맘이고 애를 언니네에 맡기는 형편이다 보니 쉽지않네요..
2주동안 겨우 4번갓나..아깝죠..하지만 석달에 6만원이라...그나마 부담이 덜하기하죠..
남은기간 열씨미 해야쥐요..
그냥 나름데로 먹는게 보약이고 먹는 즐거움을 느끼는 "나"이기에 기냥
이렇게 할랍니다..
녹차물 달고 삽니다...화장실 끝내주게 가요..
헬쓰..다른건 힘들어서 못해요..오로지 헬쓰자전거 20분..런닝머신 스피드 6.4에놓고 신나게
팔 움직이며 20분..7.4에 놓고 살짝꿍 달리기 5분..마지막 정리겸...5~6에놓고 5분...
이렇게 간신히 이리저리 왓다갓다하면 1시간이 되네요...
이시간도 안될때 런닝머신만 30분 뛰고 내려와요..
얼굴과 목둘레의 온갖 땀구멍이 다 열리는지 땀이 장난아니예요...
담날 일어나면 정말 가뿐하고 개운해요...
나머지 밥양을 줄여요..아니,,줄일겁니다..
그래도 요근래에 2키로정도 빠졋네요..이렇게 게을리게 해도 되는지...녹차 마시다 보니
하루에 3~4잔씩 마시던 커피가 싫어졋어요...
애 둘딸린 엄마가 직장다니면서 하루 간단히 두끼정도(아침은 아예 안먹거든요) 운동 가끔하고
살뺄수 잇을까요....????????

생활하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고 살뺄수 잇는 방법 좀 알려줘요...앞으로 7키로가 목표입니다..

[uzziel]

시간이 없는 중에도 그렇게 운동을 하시니...
곧 목표달성을 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밥의 양을 줄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 덜 먹고...운동하는 것이 짱~~~입니다.
밥의 양을 줄이시면.....목표치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
화이팅~~~~이요.

[기명맘]

다이어트 기간중에 물을 너무 마니 마시는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위에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돼 화장실 다녀옴 공복감을 더 느끼실꺼예요...
먼저 위가 쫄아 들어야 합니다.
운동하면서 식사량을 무서울 정도로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그양의 야채(당근, 오이, 토마토)를 드세요
그리고 단백질 섭취..하루에 삶은계란 2개+두부한보+미역국은 꼭 드시구요
점심시간 식사하기전.후 1시간 전에는 물마시지 마시구요
마니 독해져야 합니다.
음식에 간도 밍밍할정도로 우리 일반적으로 아는 맵고짠 음식은 입맛을 돋구니깐 아예쳐다보지 마시구요
팀나는데로 화장실 가서 스트레칭..(팔,허벅지,뒷다리차기)해주시구요
열심히 하세요...
홧팅~~~~

[하늘사랑]

제 경험이에요..
제가 3개월만에 10키로정도 뺏구요....일년정도 지난지금 16키로가 빠졌어요..
근데 운동과 함께 식사조절도 반드시 해야해요..
전 아침, 점심을 잡곡밥으로 꼭 먹었구요..
저녁에는 탄수화물섭취를 전혀하지 않았어요(저한테는 탄수화물이 살로 가는것 같더라구요..)
과일과 샐러드...녹차만 먹었어요..
참...녹차는 하루에 3리터 이상 먹었어요..(녹차가 체질상 맞지 않으신 분들은 식후에 한잔씩만 권합니다)
그리고 직장문제로 3개월만 헬스를 다녔는데요..
다니는 동안 런닝머신 하루에 2시간씩 했어요...
뛰지않고 빠른걸음으로 하니까...2시간에 20km를 걸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헬스를 다니면서 식이요법을 하니까...
살이 정말 재미있게 빠졌어요..
지금은 위가 많이 줄어서 많이 먹을래야 먹을수가 없구요..
몸도 더 건강해진것 같아서...정말 좋아요..

지금도 다이어트 시작하셨다...금세 포기하시는 분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누구든 성공하실수 있으세요...^^~
다들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