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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붙어야 할 곳은 안붙고..
이런..--;
배와 팔뚝만 살이 찌는군요..
하체는 44, 상체는 66 (상상이 갑니까? 역삼각형 몸매..)
배가 장난이 아닙니다요..
전체적으로 살을 찌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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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콩
'05.4.12 6:02 PM고럼, 어쨌든 윗동네는 빵빵하시겠네욤.
흐미, 부러운 거~
전 위 아래 다 44....
요런 소릴 하면 부러워 하는 님들도 계시긴 하더만요...근데, 정말 그게 아니라니깐요, 이건 뭐 초딩 몸매도 아니고...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44면서 빵빵하긴 정말로 힘들 거든요.
저도 살찌는 게 소원입니다. 살찌우기는 살빼기보다 몇배는 더 고난이더라구요. 전 살찌는 보약도 세번쯤 먹었죠.
근데, 요런 얘기는 조심히 해야겠더라구요. 성격 원만한(?) 분들 앞에서 이런 얘기 잘못 했다간 돌 맞겠더라구요. "살찌고 싶다궁? 아이, 재섭어! 정말이야? 정말이냐고!!!" 이럼서...
진심이 통하지 않는 사회... ㅡ.ㅡ;;;
거참, 희안하네~~ 전 왜 번번히 글은 긴데...해답은 없는 글이 되는 거죠?
도움 못돼 죄송합니다. =.=2. Cello
'05.4.12 7:30 PM콩콩님..너무 재미있어요.
저희집은 저는 조금만 먹어도 살찌고..신랑은 아무리 먹여도 살이 안찌고 그렇답니다. 서로 신기해하죠.
한동안 다이어트하면서도 신랑은 챙겨 먹이느라 고생했어요..ㅠ.ㅠ
로이스님..같은 경우는 먹는 걸로 조절할 게 아니라 운동을 같이 해주셔야 할 듯해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오는 몸매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 중이랍니다.3. Ginny
'05.4.12 10:34 PM운동을 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전체적인 균형과 건강을 생각하면 전신운동을 하시는게.
(걷기, 달리기, 몸매를 다지시려면 요가나 필라테스...)
저는 하체비만이라서 님이 부럽네요.4. 오랑엄마
'05.4.13 9:35 AM저도 하체비만이라.,,,
옷 사기가 힘들어요..
저는 허리는 24가 채 안되는데 힙이 으헝......
전 삼각형 몸매입니다..5. 넘치는식욕
'05.4.13 4:32 PM저는 상의가 55인데 하의는 88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주받은 허벅지와 히프는 고무줄 치마만을 허락할 뿐이군요.
로이스님과 섞을 수 있다며누ㅜ6. 히메
'05.4.18 11:09 AM저 역시..상체는 비실비실인데 하체는 더 이상 튼튼할 수 없다! 입니다
ㅜㅜ7. 얼큰이
'08.12.30 10:54 AM그래도 요즘엔 허벅지와 히프 큰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