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다 뭐다 술자리를 자주 갖는 동생이
술을 과하게 마시고 오는 날은
항상 택시에서 지갑이나 핸펀을 놓고 내려
찾으러 가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하철 버스 등 술마시고 돌아오는 모든 교통편에
물건을 놓고 내리기 일쑤죠ㅠ.ㅠ
심지어 술마시며 나눈 야기며 술값낸것...과하게 마신날은 기억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젊지만 이런 사람은 나중에 무슨 심각한 질병이 생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충고 해도 잘듣지 않고...혹시 치매도 술먹고 기억이 잘나지 않으면 걸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