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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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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또는 라색 최근에 하신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 조회수 : 1,98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9-04-03 09:58:24
안녕하세요?
안과에서 라식이나 라색을 하신분 계시면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아들이 1년채 안되게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렌즈 부작용으로 막이 약간 손상이 됐다고해서
안과에서 렌즈를 빼고 치료를 마친뒤 열흘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불편해서 이번에 검사후 라식이나 라색을 할려고합니다
시술비용이 얼마나 들며, 시술후에 님들의 상태는 어떠한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술후 시간이 얼마나 경과되야 불편이 없으신지,,등등,,
지역마다 금액은 거의 비슷하겠지요?
부산에서 검사를 할려고 합니다
주의에서 라식이나 라색을 하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비용?

행복하시고 건강한 4월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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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미희야
    '09.4.3 11:08 AM

    제가 라식? 라섹? 한지...거의 10년가까이 되는듯 해요^^
    저는 수술하기전에도 안구건조증 때문에 렌즈를 1년동도 밖에 사용못했어여
    안경이 불편하기도 해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은 잘 되었어여, 수술하고 하루정도만 운전, 책, TV 보지말고
    눈을 쉴수 있게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여~
    매 시간마다 안약 넣어주고여.
    근대 안구 건조증땜시인지, 막에 상처가 조금씩 생기면서 시력도 떨어지더라구여~
    처음 교정시력이 1.5-1.5 였는데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나면서 시력은 0.7-0.6 까지 내려갔네여
    의사샘이 재수술 가능하니, 비용은 약값만 개인 부담이고 나머지는 병원측에서 부담한다며
    재수술을 권하셨는데.....두번하기는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안햇네여
    지금시력은 0.5정도 되는거 같아여....
    수술전 워낙 시력이 안 좋아서 인지, 지금 시력도 평소 생활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다니고 있구여^^;;
    제가 수술할때 수술비용이 450정도 했던거 같아여.(대학병원)

    안구건조증이 없으면 시력도 유지되고 좋은거 같아여
    제 주변사람들은 수술하고 교정시력 1.0 이상인 사람이 대부분 이더라구여^^

  • 2. nayona
    '09.4.4 1:00 AM

    전 9년전 라식 필리핀에서 했고...지금 1.0 시력 나옵니다.
    물론 피곤하면 시력 떨어지는거 느끼고...
    6개월간 오른 눈이 안보이는 증세가 있어 지금도 둘이 책을 볼때마다 좀 어색합니다.
    시력은 같이 1.0 나오지만...
    지금도 충혈 잘되고-안구건조증이 심해서요.
    그러나 대만족족!!!!
    가장 잘한 너무나 신기한 은인같은 수술이랍니다.

  • 3. 성학맘
    '09.4.4 10:41 AM

    저는 라식수술한지 1년6개월되었습니다.
    시력의 0.1정도였는데 지금은 1.0-1.2정도 나온답니다.
    저는 강남에 있는 청담동 밝은세상안과에서 했는데 시술전에 여러가지 검사를 한후 예약날짜를 잡는답니다. 우선은 방문하셔서 여러검사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겠네요...물론 검사는 공짜구요..^^
    검사하시고 나서 예약을 우선 잡아놓는데....계약금을 거는것도 아니구...나중에 맘이 변하시면 안하셔도 상관 없더라구요...
    눈은 중요한 곳이니 만큼 잘하는 곳에서 해야하잖아요....돈도 중요하지만...
    먼저 한 언니의 소개로 가니 d.c되서 2백만원에 했습니다.
    어떤 수술을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인트라웨이브라식을 했어요..

  • 4. episoder
    '09.4.5 2:00 AM

    저희집 애기엄마가 작년에 했는데요, 양재역 밝은나라 안과에서 라섹 120 주었습니다.
    (웨이브 프론트 인가... 밤에 눈부심을 적게해준다는....시술 포함)
    검사해보고 라식으로 할지 라섹을 할지 결정을 한거같구요, 사람마다 눈의 구조랑 조건등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암튼 애기엄마는 라섹으로 할수밖에?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검사 30분 정도... 다시 예약잡아서 15분 정도 시술했던거같고, 3일인가 통원하면서
    상태확인하고 안약받아와서 수시로 넣고...처음 며칠은 눈이 부셔서 시리고, 쑤시고...
    4,5일 지나면서 안정되고, 2~3달 지나니까 마이너스였는데 1.2까지 올라갔습니다.
    물론 30년 써왔던 안경 벗었죠

  • 5. 애둘맘
    '09.4.7 8:31 AM

    전 2002년 드림성모에서 220(240?)주고 했어요.
    강남역,홍대 있는데 강남역은 사람이 많길래 홍대에서..
    금요일 퇴근하고....저녁에 야간수술(5시에 하고..)
    바로 끝나고 회복시간 가진후 남편이 데리러와서 7시반정도에 귀가 한거 같구요
    가면서 눈물이 질질 나데요?
    주말 푸욱 쉬고..애기가 있어서 애는 친정에 맡기고요.
    그런데 일요일부터? 아니 토요일부터 모든물체가 가까이 다가 오더라구요.
    전 1.2 올라왔구 지금도 1.2 에요
    다행인지 안구건조증이 없구요...그래서 200% 만족...
    그런데 건조증있으신분들은 고생좀 하대요????
    음...겨울에 자고나서 침대에서 일어날때.....눈이 빡빡하대요......
    글고 전운전 안해서 몰겠는데....운전하는 사람들은 방해될수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아...시력이 만족스럽게 올라오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서울강남은 밝은세상?? 거기도 많이 하시대요....
    전 추천이요!!

  • 6. 블루매니아
    '09.4.26 11:47 PM

    저는 220만원주고 라섹한지 일년3개월되었습니다.노터치라는 수술했는데.아는 사람 소개로 했는데..수술하고 6개월을 돈 안받고 무료로 체크해주었습니다.그리고 일년째는 몇천원받더라구요.
    꽤 꼼꼼하게 관리는 해주는 듯한데..조금 비싸게 한 것 같아요...그쵸?그치만 후회없이 잘했단 생각해요.부작용 없고.살짝 안구건조는 있지만.심하진 않아요.근데 피곤하면 두통이 있어요.왜그런지.하긴 두통은 수술전에도 조금 있긴했지만요.현재로는 대만족입니다.특히 빚번짐이 없어서 수술이 잘되었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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