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님들의 응원과 많은 정보 듣고서 음식 조절을 하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중 하루 이틀은 또 음식조절을 못해 먹고 나서 좌절하기는 했지만....
요번에 한의원가서 인바디라는 기계로 체지방 검사하니가 2kg감량되고 체지방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복부비만으로 한의원을 찾은거였는데 29인치에서 지금 28인치로 1인치 줄었어요^^
아직 작은 숫자지만 운동을 안한거에 비하면 그래도 성과가 있네요^^
빠진 즐거움 보다는 변비가 나앗다는 거랑 장이 안좋아서 늘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프고 꾸룩꾸룩 소리도
나고 항상 배가 묵직했는데 이제는 가스가 안차서 살것 같아요.. 숙변환먹고 나은 듯해요.
일에 여유가 생긴다면 운동도 하고 싶은데... 정말 핑계가 크죠^^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계호기을 세워서 조금씩 해나가기로 했어요^^
작은 걸음으로 열시미 걸어가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한방다이어트 체험기~~
일톤엄마 |
조회수 : 2,002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9-02-19 0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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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겔다
'09.2.19 2:26 AM저도 한의원 다니고 있는데 2주동안 체지방 2kg감소했는데 복부는 여전하네요ㅜㅜ 아- 이넘의 뱃살을 어찌하면 좋으려나...
2. 기역니은
'09.2.22 11:19 PM저도 예전에 살삐는 한약을 복용한적이 있었어요
1달만에 3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약만 먹었는데요
그런데 약을 복용하니 입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살삐는 약이 아니고 입맛없애는 약이 아닌가
살짝 의심이 가요
그런데 약을 딱 끊으니까 다시 입맛이 돌아와서
지금은 다시 예전의 몸무게로 되돌아 갔어요. 흑흑
그래서 제가 깨달았어됴
살빼는건 --뭐니뭐니 해도 본인의 의지가 젤 중요하고
적게 먹고 단것을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된다
뭐 그러면 일단 살은 더 찌지는 않겠죠?3. 일톤엄마
'09.2.24 9:07 PM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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