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지방간 잘 치료하는데 없나요?
2008.07.04 19:47 답변 1 | 조회 3
직업상 술은 먹어야 하고.. 참 죽겠네요.
아직 건강하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됩니다.
애가 커가고 있는지라 잘못되면 안되니까요
운동을 하기는 하는데 영 피곤함이 가시질 않네요.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안좋다고 재검진이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좀 걱정을 합니다.
헌데 전 양방은 좀 거부반응이 있습니다.
하도 약을 많이 먹은지라 양방약을 보면 구토증상이 있습니다
한방으로 했으면 하는데 간해독이라고 있던데
혹시 해보신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re: 대전에서 지방간 잘 치료하는데 없나요?
지방간이 왜 생기는지 그 원리를 알지 못한다면 해결하기 어려운것이며
현재질문하신것처럼 좋다는 방법만 찾아다니며 시행착오만 되풀이 할것입니다.
지방간이 술때문이라고 말하는것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영향을 주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똑같이 술을 마셔도 멀쩡한 사람이 있으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왜 그럴까요?
지방간이든 간염, 간경화, 간암이든 모두
그사람의 몸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은 혼자서 알콜독을 해독하는것이 아님니다.
간에서 그기능을 하지만 폐를 통해 들어오는 산소가 충분해야 하는것입니다.
숨을 쉬니까 산소가 몸안에 잘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것이 보편적인 생각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산소가 잘 들어가려면 산소를 받아들이는 적혈구가
서로 달라붙지 않아 하나씩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들이 서로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적혈구의 연전현상
과학동아 2008년 3월호
http://www.dongascience.com/Ds/contents.asp?mode=view&article_no=200802271350...
연전현상을 밝히기는 했지만 아직도 왜 그런현상이 나타나는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락에 보면 간경락이 있는데 이곳은 간에 기를 공급해주는 보조라인입니다.
이경락이 막힌경우 간에 기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며
또한 간을 컨트롤하는 신경이 있는데 그 신경은 흉추 4,5번 부분에서 뻗어나와
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부분의 뼈도 틀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부분을 눌러보신다면 아마도 다른 부위에 비해서 심한 통증이 있을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간주변을 눌러보신다면 심한 통증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피부와 근육층에 모세혈관이 많이 막힘으로써
혈액이 많이 정체되어 기혈순환장애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몸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그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통증이 발생하게 된 원리를 이해하고 통증을 해결한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외부에서 취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몸이 저절로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입니다.
이것을 시간지나면 저절로 좋아졌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구별할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구별하지 못한다면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놓고도 해결했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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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방간 잘 치료하는데 없나요?
우리님 |
조회수 : 1,360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8-07-05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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