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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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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

| 조회수 : 1,47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8-07-06 17:00:47
저희 아들이 척추측만입니다. 서서 걸을 때는 왼쪽 어깨가 상당히 기울어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물리치료를 받으라하는데 그때만 허리가 시원할 뿐 별 차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아들은 스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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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마루
    '08.7.6 5:45 PM

    자세를 바로 해서..교정이 안되거나....다른 증상이 있다면 수술도 고려해야 합니다만..

    어느 정도인지와...신경 문제 등이 있는지 없는지를 모두 고려해서 치료 방법 결정합니다만

    일단은 항상 자세를 바로 하고물리 치료를 하는 게 우선입니다.

  • 2. 웅이원이맘
    '08.7.7 10:07 AM

    제가 아는분 따님도 척추측만인데 중 1때 알았지만 계속 성장하는 과정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교정기를 사용하고 물리치료도 다니고 하지만 성장이 될때까진 계속 휠 수가 있다네요. 60도인가 각도가 있던데, 그걸 넘으면 수술밖에 길이 없다던데 일단 큰 병원 가셔서 사진찍어보시고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영동세브란스나 하여간 척추측만 전문병원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기울어진 각도에 따라 치료법도 다를수가 있거던요.

  • 3. 끼꾸
    '08.7.7 1:51 PM

    많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4. 하얀나비
    '08.7.7 4:20 PM

    스무살이면 성장이 끝나 더 진행되시진 않을거구요.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시켜주면 통증예방도 된답니다.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요가,수영을 권하구요.
    고대 구로병원 싸이트에 스트레칭 동영상을 비롯한 듀익한 정보가 있었는데
    확인 해보세요.

  • 5. 야스넬
    '08.7.8 7:00 PM

    얼마나 진행이 됬는지 모르겠지만 , 저는 요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도 하구요
    학교앞이라 많은학생들 척추측만 있는거 봅니다 요가로 많이 교정이 되고 있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본인이 느끼는 척추측만에서 오는 불편함이 없어진다고그래요 피로감 , 소화 불량 어깨 등짝 통증 .. 등등 수술이나 큰 치료 방법 전에 한번 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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