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신경쓴다고 아침 저녁으로 이를 잘 닦아 줬는데 선천적으로 이가 튼튼해 보이는 이는 아닙니다.
어제 문득 바깥에서 아이 이를 보니 잇몸 가까이에 음식물 찌꺼기 같은 허~~연 것이 조금씩 있어요
내가 꼼꼼하게 안닦였구나 싶어 집에 오자 마자 열심히 닦아도 조금은 남아있네요
썩은 것은 아니지만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 받아야 할까요? 잇몸이 약해 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겁도 넘 많은 아이라 치과 가서 괜히 애 잡는거 아닌가 싶어 먼저 여쭤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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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치아..
이브루 |
조회수 : 1,484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07-31 0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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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하늘
'07.7.31 3:32 AM치과 가시기 전에 치실을 한번 써보세요. 앞니 같은데는 이 틈새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파는 잇몸 틈새 닦는 작은 솔 있어요. 크기 별로 파니까 그거 쓰는게 좋구요. 어금니는 그 칫솔을 쓰려면 꺽여져야 하기 때문에 안들어가요. 괜히 잇몸만 찌르게 되니까 치실 쓰는게 좋아요.
2. 이브루
'07.7.31 1:09 PM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틈새 닦는게 있네요 ..^^
3. 커피야사랑해
'07.8.7 7:04 PM7살 아들이 있는데요 분유를 30개월 이상은 먹인것 같아요
덕분에 아이는 아주 건강한데 이가 문제죠
5살 때 부터 치과에 다니는데요 건강한 치아가 아니래요 잘 썩는 치아래요
근데 한번 가면 두번은 쉬워요
그리고 정기적(6개월)으로 가면 썩기 전에 예방도 되고 뭣 보다 큰 돈이 안들어요
크게 많이 썩지 안으면 5천원안에서 해결돼요.
이브로님이 작정을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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