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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제 다요트에 도움주시는 댓글이나 쪽지많이 주신분께 선물드립니다. 5명 선착순!!!

| 조회수 : 2,318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6-10-09 13:23:58


쪽지나,
중간보고 댓글많이 주신분께
제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이참에 다요트와의 전쟁에 제가 이겨보려고
별 쇼를 다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선물1등) 임페리얼 양주 500미리 (새거)
선물2등) 테팔 찜기 (제가 쓰던거예요)
선물3등) 엔유씨 요구르트제조기 (도자기2개 없어요) 상태좋아요
선물4등) 사과1박스
선물5등) 배1박스


착불입니다.

감사합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ciel
    '06.10.9 1:59 PM

    와~ 대단하세요~
    이렇게 작심하셨으니 이번엔 확실히 이겨내실 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

  • 2. ann
    '06.10.9 2:01 PM

    환범사랑님~ 다이어트 시작 하셨군요
    그럼 버터는 절대로 안보내드릴께요~~
    소다만 보내드리겠습니다,,,
    소다로 열심히 청소하시고 그릇닦으시면 아마 감량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ㅎㅎ
    화이팅~~

  • 3. 풍경
    '06.10.9 2:39 PM

    선물에 눈 어두워.. 제 비법 하나 살짝.. ㅎㅎ
    먹을때 산수 좀 하고 먹는다 입니다.
    1.과일 먹을때 껍질까지 꼭 먹어준다..
    사과도.. 배도.. 감도... 수박껍질 메론껍질 오렌지껍질은 아닙니다요..
    섬유소를 일부러 먹어준다.. 꼭 필요해요..
    배변이 잘 되어야 무병무탈입니다요..

    2.걸어다니면서 복식호흡한다..
    하나둘셋넷 숨 코로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이시고
    하나둘셋넷 숨 입으로 내쉬면서 뱃가죽을 등짝에 붙이는 연습...
    매순간 한다 생각하시고 호시탐탐 하세요

    3.운동 하시고나서 반신욕이든 족욕이든 형편되시는거 삼십분 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 존경스러운 선배께서 주장하시는 말씀입니다.

    1번과 2번은 엄청 쉬우실거구요...3번은 챙기시기 어려우실 거에요..
    하지만 꼭 챙겨서 해주시면
    살이 서서히 피부 망치지 않으면서 이쁘게 빠집니다.

    저는 매달 2키로씩 해서 8키로 빠졌는데..
    팔목 사이즈 1.3센티 줄었고..
    브라가 95C,D였던거 85B로 줄었고..
    옷 사이즈는 99정도 입었었는데.. 77이 되었습니다.

    체중보다 복식호흡이 주효했던거 같습니다.
    출퇴근시 걸어다니며 또 생각날때마다 복식호흡 열심히 합니다.. 남들 몰래 ^^

    화이팅~~

  • 4. 땡그란달
    '06.10.9 3:13 PM

    전 그냥..지나다 ^^ 여기저기에서 들은것들입니다.

    우선 걷기가 제일 좋습니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표과가 좋다고 합니다.

    - 아침공복 30분 정도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후 식사))
    - 무조건 굶어서 뺀살은 다시 두배는 꼭 찐다고 봅니다..
    - 너무 많이 줄여서 드시면 더 않좋다고 합니다..((평생 그렇게 먹고 살수 없으니깐요..^^))
    - 과일을 드신다면 아침과 점심과 저녁 공복상태가 좋다고 들었구요.
    - 식사후 2시간후쯤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공복에 운동하시면 어지러워요..))
    - 굶고 운동하시면 체지만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도 손실이 생겨서 나중에 살아빠지는
    체질로 바뀔수도 있다고 합니다..

  • 5. 수로성맘
    '06.10.9 3:17 PM

    땡그란달님...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두 입맛없어도 조금 먹어야 할 듯.
    그래서 제가 굶어도 안빠지나 봐요. 굶는게 하도 밥먹듯 해서리...
    오늘 가볍게 운동 좀 더 하고...잡곡밥 먹고...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해야겠슴돠.
    모두 모두 쫙쫙 빼욧~!

  • 6. 환범사랑
    '06.10.9 3:39 PM

    제 다이어트기간 12월말까지해서 결산합니다.
    계획대로만 빼면 선물도 홧 늘릴거예요^^;
    12월말에 결과보고합니다.

  • 7. 수로성맘
    '06.10.9 4:03 PM

    ㅋㅋㅋ
    저두 12월말까지 73에서 63되는게 목표랍니다.
    지금은 너무 뚱뚱해요...증말루. ㅠ.ㅠ
    선물은 아마도 날씬해진 몸만이라도 과분한게 아닌지...정말 열심히~1

  • 8. 졸린달마
    '06.10.9 4:57 PM

    저두 명절 때 2kg늘은 거 계기루 오늘부터 -7kg 다이어트 돌입합니다...운동은 아쿠아로빅 주 4-5회 하던거 꾸준히 + 사우나 해줄꺼구요,,,저녁 7시 이후 금식입니다...작년 부터 -8kg 가량 뺐다가 2kg 올라간 거거든요...경험상 첨 며칠이 힘든걸 알기에 옛날에 처방받아 두었던 식욕억제제 한알 먹어두고 비상용식량 토마토 씻고 있습니다...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9. 이규원
    '06.10.10 1:26 AM

    저도 한마디

    풍경님이 제안하신 의견에 첨언하면
    하나둘셋넷 숨 코로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이시고
    하나둘셋넷 숨 입으로 내쉬면서 뱃가죽을 등짝에 붙이는 연습...
    중 숨 입으로 내쉬면서 뱃가죽을 등짝에 붙이는 연습을
    더 길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10. 시우랑 함께
    '06.10.10 10:06 AM

    작년에 저도 이맘때쯤 다요트 결심하고는 3개월정도에 10kg 정도 감량하고는 지금 요요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역시 운동이 최고죠, 밥량만 줄인다면 아마도 다요트 끝난 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장지방을 빼는데는 녹차가 최고라고 합니다.
    저도 녹차 마시기를 습관화 하고 있습니다.
    걷기 충분히 하세요.
    좀 먼듯하지만 걸을 수 있겠다 싶은 거리는 걸어서 다니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이제 2차 다요트에 들어가서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 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님께 자극 받아서 얼른 시작해야겠어요.ㅎㅎㅎ

  • 11. 감자
    '06.10.10 1:05 PM

    저는 작년겨울부터 봄까지 1개월에 1키로정도로 4키로 감량했거든요
    헬스다니며 식사조절 안하니 안 빠지던 살이...적게 먹으니 빠지더라구요

    하루 한시간 걷기는 선택이구요 (몸이 건강해지고 탄력이 생기겠죠?)
    적게먹기는 필수에요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과자나 빵은 절대 드시지마셔용~
    과일중엔 토마토 (채소죠)가 칼로리 낮으니 밤에 배고파서 잠 안오시면 토마토드시구요

    양상추사다가 샐러드(드레싱거의없이) 많이 해드세요..밥의 양을 줄이면서
    포만감 주는데 최고에요~ 게다가 적게먹으면 변비생기니까 변비도 해소할겸

    물 많이 드시구요~

    전 도토리묵 많이 먹었어요(열량낮고 포만감주니까)
    두부도 데쳐서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김치랑 드시거나하세요

    탄수화물줄이고 단백질 많이 드심 좋은거 아시죵?
    야채많이 드시고 과일도 단거는 많이 드시지말구용~~

    피부 나빠질 수 있으니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씨 챙겨드시구요
    지금이 살빼기 좋은계절이에요..겨울되면 넘 춥잖아요..그리고 몸에서도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강하구요....

    저도 오랜 비만인생활로 다이어트 박사랍니다...이론 많이 아는게 더 나쁘다고하대요

    4키로빼고 나서 임신했는데 입덧하느라 못먹으니 2달만에 4키로가 더 빠졌어요
    역시 살빼기의 왕도는 적게 먹는거..그게 최고에요!!!!!!!!!!!

    굳은 결심하시고 한달에 2키로 정도로 무리한 욕심 부리지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 12. 김젬마
    '06.10.10 5:53 PM

    선물은 안주셔도 되는데요...
    애낳고 10킬로 찐살을 10년 동안 데리고 다니다가,, 지난 여름에 3개월동안 9-10킬로 정도 뺏지요..
    너무 쉽게 빼서 안 믿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일주일에 세번 아침 간단히 먹고 헬스가서
    먼저 반신욕 이삼십분정도 해주고,,
    몸이 더워지면,,
    30분정도 러닝합니다..
    식사조절,,하루에 한공기를 세번에 나눠서,,
    가끔 삼사일에 한번 고기나 해물 잔뜩 먹어주고,,
    정말 절실할때,, 맥주 끊고 와인을 조금씩 먹엇어요..
    아무도 다이어트하는지 몰랏어요,,
    그리고 십킬로 빼고나니,,주변에서 좀 놀라시더라고요.
    갑자기 먹던 걸 안먹고 안먹던 걸 먹고
    새로운 정보로 무장 해야 하고,,
    몹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생각하지마시고요,,
    30분 반신욕 30분 러닝,,, 이것 만 제대로 하셔도 5킬로는 빼기 좋으실듯,,,

  • 13. mamamia
    '06.10.11 1:37 PM

    선물에 눈은 어두우나 너무 멀리 살아서 차마 달라고 떼를 쓸 수는 없겠네요. ^^
    그래도 한 가지 도움 되실 만한 것 알려드릴려구요.
    식사 중간에 배가 살짝 고프다 싶을때 사탕을 하나쯤 먹어주면
    혈당을 좀 올려주기때문에 허기짐도 좀 가시구요,
    밥도 많이 안먹게 되지요.
    사탕은 한 개에 10-20 칼로리쯤 나가는 걸로 아는데 (요즘 사탕은 더 고칼로리인가요?)
    실제 열량으 ㄴ높지않으면서 식욕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특히 초기에 식사량 조절로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좋다구 들었어요.
    왜 예전에 영화베우 이미연도 초콜렛 다욧한다구 한참 그랬었죠.
    그땐 말도 안된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일리가 있는 거였어요.

    글구...
    단백질 꼭 챙겨드시구요 (그래야 근육이 생겨서 칼로리 소모가 높아져요--다시말해서 근육운동 하셔야 한다는 말씀).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칼슘을 보충해주셔야 하는데,
    멸치가루+표고가루 등을 음식에 넣어서 드세요.
    표고버섯 우린 물을 물대신 마시면 칼슘보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맛도 구수해요).

    녹차에 관해서도 한 말씀 드리면,
    한의사를 남편으로 둔 제 친구가 그러는데,
    기가 약한 사람은 차를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답니다.
    사실 제가 차를 무척 좋아하는데,
    하루에 몇 잔씩 마셨더니 기운이 많이 딸리더군요.
    또 위장이 약한사람도 차를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 14. 버들
    '06.10.11 9:39 PM

    저도 추석전에 3kg 뺐었는데 원상복귀했습니다.
    현미밥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많이 먹어지지 않아요.
    님은 현미랑 보리를 드시니깐 비율을 좀 달리 해보면 어떨까요?
    현미도 일반현미랑 찹쌀현미가 있는데
    현미 3 : 찹쌀현미 : 5 : 보리 2 비율이 괜찮을것 같아요.
    물도 많이 드시구요.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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