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아이 치과..
6개가 조금씩 꼭 뭐 묻은것같아서 치과에가본건데... 수면치료 해서 치료한다는데 걱정이에요... 아는게 근심이라 우리신랑 전에 아이사고난적도있다고 너무어린데 수면치료 위험하다고 난리예요! 그렇다고 치료안할수도없고, 붙잡고하자니 얼마나고통스럽겠어요! 아이가 치아자체가너무약하다는데...혹시경험있으시면 조언좀... 그리고 아이치아관리 어떻게하세요? 나름데로신경무지썼는데 이럴수가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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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원진
'06.9.30 6:44 PM저도 아이 둘(7세5세)의 엄마입니다. 우리 큰애는 5개월때 이가 나기 시작해서 첫돌 지나자 마자 치과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모유수유를 했는데 잘 수유후에 바로 잠들어서 잘 안닦아 줬더니 위아래 여덟개가 노랗게 가장자리가 썪었더라구요....처음엔 동네에서 가까운 어린이치과를 버스타고 찾았더니 어린이전문
치과라 비용도 비싸고 수면치료. 특수마취하는 물약 등등 비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전 일단 설명만 듣고 와서 다른곳에 가보니 거의 비슷한 수준에 비용과 시설 등등....
요즘 아이들 옷이나 장난감 ....아이들을 위한 상품들이 어른들것보다 비싸잖아요..괜히...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세번째로 찾아간 곳이 강남에 있는 어린이 치과 였는데
선생님도 너무 자상하고 좋았고...비용도 다른 두곳에 비해 좀 저렴한 편이고...
다른 곳에서는 앞니 여덟개를 다 치료해야한다고 했는데...여기에선 앞니는 그냥 둬도 된다하시고
다른 이를 치료 해 주셨습니다. 큰애가 작년까지 그곳에서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았구요
작은애도 같이 다녔었죠. 지금은 제가 다니는 어른 치과에 같이 다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앞니는 그당시에 봤을때 금새 썩어서 달아져 버릴것 같았는데 여전히 썩었지만
뭐든지 잘 먹을수 있구요...꼭 치료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면치료는 별로 좋지 않은것 같은데요....여기서는 아이를 눕혀서 못움직이게 묵어놓고(찍찍이 붙은 이불로) 치료 했어요. 아이들이 치료할때는 엄마와 같이 안 있어서 울지도 안아요. 사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괜히 울더라구요
서울에 사시면 한 번 가보세요.------아미쥬니어치과-----
더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gurum2000@naver.com으로 멜 주세요.
두서없이 써서....죄송하고....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2. 내사랑 못난이
'06.10.1 12:02 AM앞니 치료 안하셔두 되요
양치 잘해 주시구요
불소도포 할수 있는 나이 되면 해주시면 좋구요
아주 많이 썩은거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아이고생이구 때우면 금방 떨어지구요
부위상 어쩔수 없이 잘 떨어지구요 울애두 그런데 그냥 둡니다
7살쯤되면 갈꺼예요
양치 잘해 주세요3. 국화
'06.10.1 3:27 AM양치 열심히 해 주세요...저의 아이도 양치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충치가 생겼어요....앞니는 영구치 아니니까 치료 안하셔도 된다고 하더군요...우리애도 앞니 그냥 두고 있습니다~치과 선생님이 냅두라고 하셔서요...
4. 고집쟁이
'06.10.1 5:09 PM이렇게열심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치료후 치아가약하니 불소도포하라하네요..
불소도포는 어떤방법으로 보통몇살부터 하셨어요? 치아가건강해야 불소도포도 하나보죠...
전에어디보니 독일젠가 불소약을 아이잘때먹인다고하는분이있던데...
하옇튼 정원진님 이야기처럼 병원을 한구데 더가봐야겠어요..전2군데가봤거든요
1군데는 수면치료하라하고..또1군데는 절대 수면치료안한다하니... 마지막1군데 더가봐야할까봐요!!5. 딸기봉봉
'06.10.6 11:58 PM신랑이 치과의사인데, 물어봤어요.
@ 우선, 불소 도포는 나이와는 관계없고, 겔(Gel)타입의 제재를 치아에 발라놓고,1분후에 침을 뱉게 해요. 단, 이후 30분동안은 수분이나 음식물을 섭취할수가 없어요. (왜냐면, 씻겨져 나가버리기 때문에요.)
혹시 삼켜도 다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없다는군요.
@ 그리고, 수면치료는 심리적인 충격을 고려해서 깊이 생각하신뒤에 결정하시는것이 옳을것 같구요.
( 아가가 아직 어리니까 놀랄수도 있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6. 명랑지니
'06.10.17 5:02 AM울 아들 첫돌 안되어서 수면치료로 10개 수술했네요..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뛰어요..시어머니 집에서 기도하시고 난 병원에서 울고 애는 두번이나 마취가 깨버려서 비상걸리고...마취깨고 나면 아이는 아프다고 피 흘려가며 우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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