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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3개월에 15키로 빼고.. 요요...

| 조회수 : 4,009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6-05-22 17:42:43
뺐었던 사람입니다...
굶지 않구여... 배불리 먹었죠... 뭔 파우더 광고같죠?
그땐 뭔 귀신이 붙었었는지 정말 쑥쑥 잘도 빠졌지요...
다요트 약,파우더 전혀 안먹구여.. 운동과 식이로만 뺐었어요... 이렇게 평생 갈줄 알았지요... 근디...넘 자만했던탓에.. 흑흑... 8키로가 다시 늘었네여...

워낙 고도비만이었던 탓에 (한창때 82키로에서 또 다요트 한창때 55) 지금 저를 보면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요즘 44열풍이니 뭐니 하는 이 시점에서, 내게 아~옛날이여 같은 시절이 올수 있을까 싶습니다.. 운동 빡세게 하면 뭐합니까.. 저녁에 운동끝나고 맥주 한잔,골뱅이 한사라에 담날이면 무너지는데...

저의 다요트 성공여부는 "금주"에 달린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부추부침개도 생각나고, 옷장정리하면서 작년에 입던 바지들이 지퍼도 안올라가구...
솔잎동동주 생각두 나구.... OTL.............임다...
마타하리 (kryptos)

요리하기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살림은 잘 못하구여... 좋은 정보가 많이 있어서 가입하고 싶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5.22 5:53 PM

    ㅎㅎ 다요트 성공여부는 "금주" .. 이말에 일부 동감이에요.
    제가 대학 졸업하고 5킬로가 이유 모르게 빠졌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업 끝나고 몰려 다니며 술 먹던 멤버들하고
    찢어져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 덕분에 지금은 술 한잔만 먹어도 팩~ 쓰러져 잘 지경으로 타락했지만요.

  • 2. 동글이
    '06.5.22 7:07 PM

    술도 거의 안마시는 저의 다요트 성공여부는 그럼 "금식"이란 말입니까???
    안돼~~~~~~~~~~~~~~ㅠㅠ

  • 3. 강금희
    '06.5.22 8:17 PM

    울아들은 밤마다 과자나 아이스케키나 초콜렛을 사와서 들이미는데
    미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거 사오지 말라고 거의 화를 내는데도
    우리 엄만 꼭 저러다 다 드신대니깐, 이러면서 두고 나간다니깐요.
    물론 저는 그밤 안으로 다 먹지요. ㅠ.ㅠ

  • 4. 코알라^&^
    '06.5.22 8:25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갱기(=경기)가 안 좋아 울쌍이던 코알라
    님들 덕분에 실컷 웃고 갑니다^^

  • 5.
    '06.5.23 7:30 AM

    44열풍 주도하는 사람들 다 없어져야 되욧!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는 55나 66사이즈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저..77..ㅠㅠ)
    근데 배불리 드시고도 살을 뺴셨다니, 대체 뭘 드신건가요?
    알려주시와요~

  • 6. 마타하리
    '06.5.23 10:09 AM

    흑흑... 어제.. 결국은 맥주 마셨씀당...
    운동끝나구 비도 오니까 온갖 잡것들(친구들)이 문자와 전화 오는 바람에 생맥주와 골뱅이...흐.......
    맨날 오늘이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노래를 하는데... 그눔의 내일은 왜 아직 안오는지...

    쭌님... 배불리 먹었다는거는요... 아침엔 과일,점심엔 탄수화물,저녁엔 단백질을 원껏 먹었다는거죠...
    대신 운동 빡세게 했구요... 으으... 절대 다신 못할 다요트랍니다...

    담달초면 이사가는데 새인생 새출발해야겠습니다..

  • 7. 잠깐만
    '06.5.24 11:14 AM

    전 노소를 불문하고 77이 젤 이쁘던데요.
    88이면 여유있어 뵌다. 99이상은 좀 관리들어가야 할텐데 합니다.
    이상, 아기 돌도 지났는데 아직도 임신복 입고있는 아줌마 였습니다.

  • 8. 샤이마미
    '06.5.24 12:40 PM

    살잡이죠?
    저도 했었는뎅..
    다시 다이어트 해야되용.. 정말 너무 힘들게 해서 다시는 그렇게 못할 것같아요~

  • 9. 여름맞이
    '06.5.24 5:26 PM

    맞아용~ 살잡이는 술먹어도 되고, 맘껏 먹을수도 있지만... 힘든거 외에도, 중요한건 그역시도 요요가 심하다는...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가 결론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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