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및 초등저학년때 창작을 많이 읽혀야 하는거 같아요..

[올리]

제가 책을 좋아해서 그쪽 관련일을 한답니다.
요즘 엄마들 학습독서에 관련된 영역을 많이 읽혀서 학습에 도움 받기를 많이 원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러나 저학년까지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창작을 많이 읽혀서 어휘나 독서의 재미를 많이 길러주는게
필요하네요.
시공주니어나 비룡소 한림출판사의 여러 단행본과 유아는 너무도 다양한 창작이 전집으로 나와있네요.
단행과 전집류가 함께 공유할때 좋은 독서가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대여를 통해서 잘 읽은 책을 구입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또박또박이야기책을 대여해서
읽었고 너무 잘 읽어서 구매를 해준 적이 있는데 영국수상작들의 또다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창작은 다른 책을 읽는 힘인거 같아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창작 많이 읽히세요.
독서의 힘이 무럭 무럭 자랄거예요.

[대전댁]

네 맞아요 창의력이 커지고 어휘력이 확장...

[밤밤이]

전문가 이신 거 같아서..실례를 무릅쓰고.....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혹시 시간되시면 간단하게 답글 좀 달아 주심 많은 도움 될 거 같아요..^^

질문은..유아 책읽기 단계상 대략 "반복의 시기"는 언제까지 인가요? 예요..

현재 37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책읽기를 좋아하고 진행도 잘 되어 있긴한데..
그동안은 수없이 반복을 하는 시기이기도하고..책을 좀 험히 보는 경향도 있고 또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해서...거의 다 구입해서 읽혔는데..쌓이는 책을 둘 공간도 부족하고.. ..금전적 문제도 그렇고해서..반복의 시기가 지나 다독의 시기가 되면 대여나 도서관 등을 이용하고싶은데..
대략 언제까지가 반복의 시기인지 궁금해서요..
독서지도 관련 책도 좀 찾아봤는데 명쾌한 답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대략 언제쯤부터 일까요?

[올리]

6세이상은 다양한 창작은 대여 및 잘보는 책은 소유해서 읽히는것 좋을거 같아요.
그전에는 아무래도 반복해서 장기기억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육아책에는 그보다 낮은 연령으로 정하고 있으나 제 육아경험이나 다른맘들 경험을 들어봤을때...
창작은 다독을 목표로 정하고 지식영역은 구입해서 반복을 하는 걸로 하는것이 적합할거 같네요.
어린연령은 도서관에 가족실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 적합한거 같지않아요. 대여해서 집에서 대화하면서 즐독하세요. 책을 구입해 주는 집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랍니다. 환경이 되니까요.

[밤밤이]

우와~~
답변 넘 감사해요!!! 크게 참고하겠슴다!!!^-^

[하은주은]

창작은 꾸준히 많이 읽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여로도 많이 읽히고 전집으로 들여서도
읽히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회나 역사쪽 또한 어릴때 쉽게 접근해주면 좋은것 같더라고요.
너무 커서 들이면 학습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고 단계를 높게 잡다보면 아이들이
안읽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우리아이는 요새 창작은 기본이고 역사똑똑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라는 역사쪽에 푹 빠졌거든요. 재미있게 보면서 역사도 알게되닌 일석이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