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작은공쥬님 엄마예요^^
그제부턴가 아가야가 제젖 먹기를 거부??
거부라는표현보다는 "엄마맘마먹을까"하고 젖을꺼내면 씩 웃고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ㅠㅠ
젖먹을 시간도됐구..낮잠 재워야될때는 꼭 젖을먹거든요..
밤잠자기전에만 젖먹고 자기양 채웠다싶으면 홱~ 돌아서서 손빨고 코 ~자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젖만 보면 환장하며
좋아서 씩씩 되던 아기였는데
벌써 엄마 맘마 빠빠인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저 넘 서운해서어쩐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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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맘마 빠빠하는건가요?
냠냠 |
조회수 : 2,362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10-01-11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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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줄리아
'10.1.12 11:02 PM신기하네요..갑자기 왜 그럴까요?? 울 아기는 13개월되서 끊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그래도 겨우 끊구나서 젖 안 찾는데 좀 서운하더라구요...님도 그런가봐요...그래도 젖 끊으려고 고생 안 해도 되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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