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때로는 엄마의 감정을 표현한다 예부터 화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분노나 증오의 감정은 추한 것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가르쳐왔다. 하지만 누구나 ‘분노’의 감정을 갖고 있으며 그런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지금 엄마는 화가 났어. 엄마를 슬프게 할 거니?” 하고 감정을 보여준다.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2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날을 정해준다 아이에게 언제나 “안 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들. 때로는 ‘해금일’을 만들어주자.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은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아도 된다는 식으로 허락해주는 것. 아이는 다른 날은 더욱 말을 잘 듣게 될 것이다.
3 누군가를 빗대어 간접적으로 야단을 친다 “네 친구, 은혜 있잖아. 솔직하게 말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거짓말을 해서 동생이 대신 야단을 맞았대. 참 잘못했지?” 하고 은근히 아이에게 말을 해준다. 아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아, 나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4 당연한 일이라도 칭찬해준다 아이가 장난감을 정리했다면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반드시 칭찬해준다. “어머, 깨끗하구나. 기분 좋지?”라고 한마디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인정받으면 매우 기뻐하고 더 잘하려고 할 것이다.
아이를 둘 키우다 보니 이런 많은 글들을 자주 찾아봐요 ^^
함께 하고파 글올려보네요 ^^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상식을 뒤집는 Good&Good 육아 비결
두아이엄마 |
조회수 : 2,844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10-01-06 23:30:46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혹시 아이들 옷가게 하.. 2012-01-14
- [건강] 뛰어도 안 빠지는 허벅.. 2010-02-17
- [건강]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 1 2010-01-21
- [건강] 살빼는 방법 생활노하우.. 2 2010-0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0.1.7 9:07 AM좋은글을 올려주시는건 고미운데요.
만일 님이 직접 작성한게 아니고 퍼오신 글이라면
이렇게 원문 전체나 일부를 게재하시면 저작권법에 위반 되어요.
링크로 걸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