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연년생 ..
지금은 부끄럽지만 지금 14주....셋째 아가를 임신 중이구요...
아이들에게 제가 임신으로 인해 너무 예민해지고 소홀해지는 것 같아 연극이나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연극공연이나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참 여기는 성남이랍니다.
운전하고 갈수 있는곳도 괜찮아요...
꼭 좀 부탁드려요,,.,,
좋은 엄마가 될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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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ique
'09.8.19 8:56 PM성남에 아트센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도 좋고 주변경관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http://www.snart.or.kr/index.asp2. 동경미
'09.8.20 12:53 AM아호맘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이들 많은 것도 연년생인 것도 하나도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저도 모두 두살씩 터울로 딸만 넷이나 있습니다. 남들은 뭐라 그러더라도 아이 닣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젊은 엄마신데 너무 기특하고 예뻐보이네요. 터울이 작아서 기를 때는 아이들에게는 큰 축복이고 사실은 부모님도 큰 기쁨 맛보실 거에요. 저희 아이들 넷 모두 어릴 때 (6살, 4살, 2살, 신생아^^) 터질듯한 기저귀 가방 둘에 일인용 유모차 하나와 이인용 유모차 하나 남편과 나눠 끌며 차에는 카시트 네 개 실고 눈물 나게 힘들었는데 요즘 한 녀석만 없어도 집이 텅 빈 것 같고 너무 조용하다고 남편과 얘기합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3. 파란사과
'09.8.20 2:10 AM님...건강하시고 아기들이랑 행복한 휴일 되세요.
4. 양평댁
'09.8.20 9:24 PM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분들...세 아이맘들입니다. 제 꿈이기도 하구요^^;;;기운 내세요...
5. 봄소풍
'09.8.21 8:07 AM저도 지금 첫째 아기가 돌이 안되었는데.. 둘째 임신중이에요. ^^;;
키울께 걱정이지만,, 나름 너무 행복한대요~ 둘이 친구 삼아 잘 지낼꺼 생각하면요..6. 엘모
'09.8.21 3:38 PM아이구 힘드시겠어요~저도 20개월 차이나는 고만고만한 남매 키우는데 정신 없네요.
올림픽공원 근처에 딸기가 좋아인가 하는 키즈카페 생겼다는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강동어린이회관에도 체험학습 같은거 할 수 있어요. 성남에서 그리 멀지 않을거 같은데..
뱃속 아기랑 남매랑 행복하셔용~7. 11월27일출산
'09.8.23 2:09 PM이야.너무 부럽네요. 세아이라니 정말 하루하루 애들 크는거 보면서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저도 여건만 되면 셋은 낳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