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연년생 ..

| 조회수 : 1,741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08-19 20:18:24
5세 여아,4세 남아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지금은 부끄럽지만 지금 14주....셋째 아가를 임신 중이구요...
아이들에게 제가 임신으로 인해 너무 예민해지고 소홀해지는 것 같아 연극이나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연극공연이나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참 여기는 성남이랍니다.
운전하고 갈수 있는곳도 괜찮아요...
꼭 좀 부탁드려요,,.,,
좋은 엄마가 될수 있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nique
    '09.8.19 8:56 PM

    성남에 아트센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도 좋고 주변경관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http://www.snart.or.kr/index.asp

  • 2. 동경미
    '09.8.20 12:53 AM

    아호맘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이들 많은 것도 연년생인 것도 하나도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저도 모두 두살씩 터울로 딸만 넷이나 있습니다. 남들은 뭐라 그러더라도 아이 닣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젊은 엄마신데 너무 기특하고 예뻐보이네요. 터울이 작아서 기를 때는 아이들에게는 큰 축복이고 사실은 부모님도 큰 기쁨 맛보실 거에요. 저희 아이들 넷 모두 어릴 때 (6살, 4살, 2살, 신생아^^) 터질듯한 기저귀 가방 둘에 일인용 유모차 하나와 이인용 유모차 하나 남편과 나눠 끌며 차에는 카시트 네 개 실고 눈물 나게 힘들었는데 요즘 한 녀석만 없어도 집이 텅 빈 것 같고 너무 조용하다고 남편과 얘기합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 3. 파란사과
    '09.8.20 2:10 AM

    님...건강하시고 아기들이랑 행복한 휴일 되세요.

  • 4. 양평댁
    '09.8.20 9:24 PM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분들...세 아이맘들입니다. 제 꿈이기도 하구요^^;;;기운 내세요...

  • 5. 봄소풍
    '09.8.21 8:07 AM

    저도 지금 첫째 아기가 돌이 안되었는데.. 둘째 임신중이에요. ^^;;
    키울께 걱정이지만,, 나름 너무 행복한대요~ 둘이 친구 삼아 잘 지낼꺼 생각하면요..

  • 6. 엘모
    '09.8.21 3:38 PM

    아이구 힘드시겠어요~저도 20개월 차이나는 고만고만한 남매 키우는데 정신 없네요.
    올림픽공원 근처에 딸기가 좋아인가 하는 키즈카페 생겼다는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강동어린이회관에도 체험학습 같은거 할 수 있어요. 성남에서 그리 멀지 않을거 같은데..
    뱃속 아기랑 남매랑 행복하셔용~

  • 7. 11월27일출산
    '09.8.23 2:09 PM

    이야.너무 부럽네요. 세아이라니 정말 하루하루 애들 크는거 보면서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저도 여건만 되면 셋은 낳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660 컴대기- 평촌 학군좋은 초 중학교 부탁드려요 1 acorn 2009.08.27 3,716 204
2659 ★ 내 마음 속에 어린 아이가 있어요 7 동경미 2009.08.27 1,860 138
2658 아기가 야채를 너무~ 안먹어요. 6 11월27일출산 2009.08.26 3,069 236
2657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이 3 늘푸른 소나무 2009.08.26 1,951 83
2656 ★ 작은 어른 증후군 5 동경미 2009.08.26 1,972 122
2655 어린이집에 둘까요 유치원으로 옮길까요 3 쿠베린 2009.08.25 2,549 99
2654 아이가 코피를 흘려요... 4 찌우맘 2009.08.25 1,825 146
2653 ★ 아이의 성교육은 부모의 몫이다 3 동경미 2009.08.25 2,357 134
2652 Why park를 다녀와서... tsmarket 2009.08.25 1,429 115
2651 아기띠를 하고 손이 자유롭고 싶은데... 3 uzziel 2009.08.24 1,609 138
2650 7세 남아 한솔 '쥬니어플라톤' 어떤가요?- 6 소금별 2009.08.24 4,048 123
2649 구몬에서 재능으로 바꾸려는데... 6 샐리맘 2009.08.22 3,125 130
2648 아이들 독서지도 해주고픈 엄마들 강의 신청하세요..무료 온라인강.. 봄햇살처럼 2009.08.21 1,887 199
2647 7세 아이 컴퓨터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3 봄햇살 2009.08.21 1,822 72
2646 대구 좋은부모학교 2학기 개강 합니다. 정영인 2009.08.21 1,707 149
2645 ★ 애국심은 세뇌에서 나온다 2 동경미 2009.08.21 1,897 181
2644 오르다 첫발견 가지고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5 서준마미 2009.08.21 2,666 140
2643 아기변비 14 혜성맘 2009.08.20 2,443 120
2642 연년생 .. 7 아호맘 2009.08.19 1,741 129
2641 ★ 매맞는 아이들 3 동경미 2009.08.19 2,690 140
2640 위장전입에 대해서.... 4 서연맘 2009.08.18 3,130 93
2639 ★ 상처 많은 부모가 상처 많은 아이를 만든다 3 동경미 2009.08.18 2,699 142
2638 마음을 나눌수 있었으면... 4 연풍사과 2009.08.17 1,707 85
2637 지인이 웅진영업을 시작해서 책을 하나 살까 하는데 39개월 딸 .. 5 마이마이 2009.08.17 2,739 109
2636 출산준비)유아세제 질문이요~ 3 토끼단 2009.08.16 1,981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