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8살 입니다.
안과를 꾸준히 다니고 있었는데 계속 지켜 보는 과정 중에 있다가 작년말 부터 사시가 눈에 띄게 심해져서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의뢰서를 받았습니다.
수술도 할수 있다고 하셔서 조언을 여쭤봅니다.
인터넷 검색은 끝도 없네요...
집은 성남이구요...
예약은 가장 빠른 곳이 서울삼성 오세열 교수님 5/8 이라서 예약을 잡았구요...분당 서울대 황정민 교수님 5/27도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네요...
전신 마취가 들어가는 거라서 가능하면 최고의 시설의 병원에서 최고의 전문의 쌤에게 맡기고픈 엄마의 마음입니다.
사시 수술 시키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