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4,7세 아들만 둔 맘입니다.
큰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지라 무척 설레이고 걱정도 조금 됩니다..
작은아이는 애교도 많고 활동적이고 남자아이인데도 넘 귀여워서 주위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편입니다..
큰아이랑 같이 교회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친구중에 욕을 하는 애가 있는지
" 바보같은 녀석, 이 바보야, 흥,엄마 바보,등등" 하루에도 바보라는 소릴 자주 하는편입니다..
첨에는 자꾸 바보라고 하면 정말 바보가 된다고 나쁜 말 하면 안돼...이런식으로 주의를 줬는데, 하도 바보
라고 하니,점점 걱정이 되네요..
담임 선생님한테도 얘길 했는데, 별 반응이 없네요..
집에서 욕하는 사람도 없구, 특히 바보라는 소리는 거의 안쓰는 편이라서요..
가끔 제가 아들만 둘이다보니,말 안듣고 할때는 소리를 좀 지르는 편이구요..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4세 남아가 자꾸 바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자리돔 |
조회수 : 1,444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08-12-29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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