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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47 AM
B : Can I catch cancer?
J : No, sweetie. it's not contag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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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8:05 AM
B : 저도 암에 걸리나요?
J : 아니야, 아가. 암은 전염되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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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47 AM
A : So you've known about this for a long time?
J : Yeah.
A : And you never told me.
J : Sweetheart, your mom wanted to wait until the right time to te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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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44 PM
A : 그럼 엄마는 오래 전부터 이걸 알고 있었던 거네요.
J : 그래.
A : 그리고 나한테 말하지 않았구요.
L : 얘야, 엄마는 너희에게 말해야될 적절한 시점까지 기다리길 원했어. (=>적절한 때가 되면 말하려고 했어)
(마지막 문장은 재키가 아니고 루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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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48 AM
JACKIE :
Guys, I'm sorry. Look. l just…
I know how scared I get when you're sick and I thought it would be best
to wait for a while until it got sm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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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8:08 AM
J : 애들아, 미안하구나. 음, 난 그저...
너희들이 아플때 내가 얼마나 겁먹었는지를 알기에
좀 더 괜찮아 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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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49 AM
ANNA :
So you lied! You lied when you never told me.
If you lied then, maybe you're lying now. I can never believ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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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12:32 PM
ANNA :
그래서 거짓말이에요! 말을 안할때는 거짓말인거에요.
거짓말을 했다면 지금도 거짓말하고 있는거라구요. 다시는 절대로 믿을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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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49 AM
J : I made a mistake. Anna, people make mistakes.
A : Where's Isabel?
J : What?
A : It's Thursday. We're supposed to be with Is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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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12:34 PM
J : 내가 실수를 했다. Anna,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해
A : Isabel은 어디있어요?
J : 뭐?
A : 목요일이잖아요. 목요일엔 Isabel 과 있는날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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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0 AM
A : She should have picked us up by now.
B : I'd rather be with Mommy.
A : Well, she's dying. Isabel is your moth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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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12:39 PM
A : 그녀가 지금쯤 우리를 데리러 왔어야해요.
B : 나는 엄마하고 있는것이 더 좋아.
A : 엄마는 죽을거야. 이자벨이 너의 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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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0 AM
L : Anna, don't say that! (Anna runs away) Anna, you do not run out on your mother.
A : No, that's you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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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8:17 AM
L : 애나, 그렇게 말하지마! (애나는 달아난다) 애나, 너는 엄마를 버려서는 안돼.
A : 아니오, 그건 아빠 일이죠.
* run out on ~
(비격식) [남을] 저버리다; [일 등을] 포기하다, 팽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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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0 AM
A : ('Ain't no mountain high' song is playing loud) I'm sorry you're sick.
J : What?
A : I said, I'm sorry you're sick.
J : I can't hear you.
A : Then turn down th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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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49 PM
A: (음악이 시끄럽게 나온다) 미안한데 엄만 환자에요.
J : 뭐라고?
A : 미안하지만 엄만 환자라고 했다고요.
J : 안들려.
A : 그럼 음악을 좀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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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1 AM
J : Okay. (turns off the music) What?
A : I said, I'm sorry you're sick.
J : Oh. That's what I thought you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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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48 PM
J : 알았어. (음악을 끈다) 뭐라고?
A : 미안한데 엄마는 아프다고(환자라고) 말했어요.
J : 아.. 니가 그렇게 말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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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2 AM
A : So, what are you guys doing?
J : Oh, Marvin and I are gettin' our act together. Right, Marvin?
A : Right, Tammi.
* The song is sung by Marvin Gaye,Tammi Te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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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8:25 AM
* 네이버 지식 in *
소울 뮤직의 듀엣 콤비로 유명한 니콜라스 애쉬포드와 발레리 심프슨이
1967년에 합작해서 만들었구요.
- Marvin Gaye and Tammi Turrell
듀엣으로 불러 1967년 빌보드 핫100 1위 했었고
연말 챠트에서는 87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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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46 PM
오우.. 67년 노래였군요. 게다가 빌보드 1위까지..ㅋ
가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이 영화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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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1 11:13 AM
A : 그런데, 둘이서 뭐하고 있어요?
J : 오, 마빈과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지, 그렇지, 마빈?
A : 맞아요. 태미.
* get one's act together 마음[자신]을 가다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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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3 AM
A : But that's one of Isabel's songs.
J : Oh, look, Isabel might know the words, babe, but I invented the moves. Right, Marvin?
B : Right, Ta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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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8:32 AM
A :하지만 그건 이사벨이 부르는 노래들 중 하나잖아요.
J : 오, 그렇지, 아사벨은 가사를 알겠지만, 난 춤 동작을 만들어냈지. 맞지, Marvin?
B : 맞아요, Tammi.
* 동영상을 보니 거의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네요^^
이 영화장면이 훨씬 더 경쾌하고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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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45 PM
A : But that's one of Isabel's songs.
= > 저는 "이건 이자벨 스타일의 노래잖아요" 라고 의역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재키의 클래식, 고상함과 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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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7:53 AM
J : Yeah. In fact, we're Lookin' for somebody to do backup with us, right Marvin?
B : Yeah, Tammi.
A : (music starts, they dance altogather) Oh, my God.
B : Cool.
A : S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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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2:50 PM
J : 그래. 사실 우린 백업해줄 사람을 찾고 있었어, 그렇지 마빈?
B : 맞아요, 태미.
J : (음악이 시작되고 같이 춤춘다) 세상에나..
B : 멋져요~
A : 노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