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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ndY
'13.6.27 9:06 AM독서력 짧은 저희딸 요새 읽는 책은 통조림에서 나온 소인들, 숙제 주식회사, 백범일지(학교에서 추천), 받은 편지함 욕쟁이 찬두 거울공주.. 수지모건스턴이나 엄마몰래 작가 조성자샘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샘꺼 찾아 읽네요.
2. 행복하고픈맘
'13.7.1 9:45 AM초5학년이면 책의 변화를 가져와야하는 시기입니다.
4학년때까지는 7~8세대 구입했던 전집들을 계속해서 읽지만
5학년때부터는 저학년 수준의 책을 과감이 벗어나야 하는데.. 보통 엄마들 역시
어떤책을 읽혀야 하는지 몰라 그냥 시간을 보내다가 중요한 시기에 책을 읽히지
못하고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가 중학교가서는 성적에 급급해져 또 못읽힙니당~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는 후회~~
저희 애들은 중2, 중3입니다.
초등 5학년, 6학년때 우연히 아시는 분을 통해 4명 그룹으로 독서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접한 책은 "펄루 세상을 지배하다"로 어린애들이라 생각하고 접하지 못한 두꺼운 책이여서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애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독서논술은 계속하고 있으며.. 참 ~ 많은 책을 읽혔습니다.
한우리 독서논술에서 하는 책이 아니고.. 우리가 흔히 읽는 고전, 철학, 역사, 베스트셀러 등등
나중에 무슨책을 읽엇다고 하면 다들 알만한 책들입니다
- 좀 어려운 감이 있지만 애들이 책을 읽고나면, 선생님이 수업을 통해서 설명해주어 책의 의미를
파악할수 있도록 하며, 글쓰기도 가능한 수업형식입니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책에 대한 편식이 없이 편하게 책을 읽습니다..
- 중학교 때쯤에는 사춘기에 대한 상담도 이뤄지네요.. 책을 통해서 ㅎㅎ
저는 논술수업을 권합니다.3. nikkiki
'13.10.3 12:42 AM영어 북클럽 자료가 있네요 http://cafe.naver.com/letsgou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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