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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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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우리아이...

| 조회수 : 3,34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09 21:45:53

저희집에는 남자 아이 둘이 있습니다.

큰 애는 4학년인데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하고 존댓말도 잘합니다.

그런데 둘째는 6살인데 누구한테든 반말로 말하고 해서 참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그때 뿐이고 ...

아는 친지나 가족끼리는 그래도 이해를 해주시는데 첨 보는 어른들은 가끔(?)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바깥 나들이 갈때면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커77
    '12.7.10 11:19 PM

    아예 모든이에게 존대를 하게해보심 어떨까요 아예 둘째를 위해서 온가족이 다 존대를 해보세요 tv에 반말하는 아이나 나쁜말하는 어른이 나오면 같이 흉보세요

  • 먹보공룡
    '12.7.11 7:10 PM

    효과 있을것 같은데 큰 애가 협조 할까요^^
    아무튼 뭐든 해봐야겠어요.

  • 2.
    '12.7.11 4:37 PM

    모든 가족이 존대합니다...특히 아빠가 아이들 한테 존댓말 해줍니다...
    예)**아 아빠한테 이것좀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 어른들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합니다...^^
    밖에 나가면 어른들이 신기하게 여겨요...^^

  • 먹보공룡
    '12.7.11 7:10 PM

    벌써 6살인데 과연 따라 할까요? 시간이 좀 많이 걸릴지 모르갰지만 해봐야지요...

  • 3. 몬타나
    '12.7.13 5:47 PM

    쿠커님 방법에 1표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효과본집 있어요.

  • 4. 딸기샴푸
    '12.7.16 1:28 PM

    온가족이 존대맛을 쓰면 금방 따라하더라구요.
    저희집은..지금은 신랑이 잘 안쓰는데..
    큰아이 어릴때는 모두 존대어를 썼거든요.
    큰아이는 어른한테 꼭 존대말 써요.
    큰아이가 쓰니까 둘째도 쓰더라구요

  • 5. 엄마의텃밭
    '12.9.6 6:08 PM

    위에 님들 말씀에 한표요
    벌써 6살이라니요.. 이제 6살인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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