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시골집을 간략하게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데
옆에 작은 창고같은 곳이 있는데 앞뒤가 뻥뚫려 먼지가 많이 쌓이고
밖에서 보면 영 그런데 어떡해하면 감쪽같이 숨길 수 있는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느날 다이소에 정말 싼 칸막이를 발견(?)했답니다.
삼천원을 주고 얼른 사서 집에와서 급하게 달았습니다.
설치하는것도 넘 쉽고 하고나니 정말로 감쪽같이 지저분하게 보이던것들이
깨끗하게 숨겨져 버렸습니다.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지저분한 창고나 감추고 싶은 곳이 있음 다이소에 가서
칸막이 커튼하나 사서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