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방문 언어치료선생님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지금막 40개월꽉채운 4살 남아입니다.
언어는 문장구사는 안하고 관심있는말만 해요.. 주로 1음절 -3음절까지말들이죠
혼자 누워서 a-z까지 잠 안올때 흥얼거릴때도 있구요.
사과, 딸기,비, 우유 등등.. 간단한 말만 쓰고 그것도 시키면 안해요
주로 책이나 dvd등 유아관련된것들을 보며 흥얼거리듯 따라합니다.
제가봤을땐.. 자폐쪽은 아닌것 같구요..
모든 부모들이 내아이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쪽은 아닌것 같아요..
34개월때 검사를 병원에서 받기도 했지만..
뭐 나이가 어린지라 병원에서도 언어센터를 방문해서 도움을 받는게
나중에 사회성을 위해 좋다고만 말하지..딱히 뭐라고 말은 안해줬구요.
일단 말이 워낙 늦으니..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다고만 하셨구요.
그외에 어디 이상있다고는 없으셨는데.. 너무 어리니까..
요맘때 검사받는 아이들에게 병원에서 뭐라고 아주 증상이 확 있지 않는한
아무말씀 안해주시는것 같았어요..
나비어디있니..하고 물으면..나비 짚고.. 비행기는하면..비행기 짚고
바나나어디있어하면..바나나 짚고.. 바나~ 라고 말하구요..
검사받을당시엔.. 말할줄 아는 단어가 거의 10개 되었나..그정도 였는데..
5개월정도 지난 지금은.. 그때보단.. 훨씬 많은 단어지만..
좋아하는 단어.. 랑 문장구사는 전혀 할생각도 안하구요..
선생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
혹시 방문가능하신 선생님이나.. 추천해주실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제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센터나 복지관등 방문은.. 하기 힘들구요.
방문치료사님이래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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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미
'08.5.30 12:54 PM울 아이도 센터,복지관 다니며 언어치료 받고 있습니다. 방문은 잘 모르겠는데...
당장 방문언어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어떨까요?? 집에만 있는것보다 더 아이에게 나을것입니다. 센터나,복지관 치료를 못한다고 하셨는데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에겐 평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아이를 위해 힘내세요.2. 3시기상
'08.5.30 1:16 PM우선 언이치료사협회 싸이트 한번 가보세요. http://www.kasla.or.kr/
잘 모르시면 협회 임원들한테 연락해서 소개받으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서울이라 바로 도움은 안되겠네요...
무엇이든 되도록 어릴때 지속적인 교육(치료)가 중요하답니다^^
저는 언어치료사는 아니구요. 그냥 보건의료쪽이랍니다3. 카즈야
'08.5.30 1:19 PM어린이집에 다니나요?
우리애도 40개월때 그정도였어요
근데 43개월때 어린이집 가더니 말이 무척 많이 늘었거든요4. 초고추장
'08.5.30 9:36 PM저희딸 친구는 32~33개월정도부터 꾸준히 일주일에 2번씩 하니까 많이 나아졌던데여.. 지금 받은지 일년 넘었어여.. 4세때 유치원 갈 준비 시킨다고 열심히 했는데 지금 유치원다니면서 하니 더 효과 좋은듯해여..
5. 미누
'08.5.30 11:54 PM원에 다니면 많이 좋아지구요.
아이소리사이트에서도 많이들 구하세요. 그리고 제가 다녔던 복지관에서도 시간이 맞는다면 홈티를 하시는 샘들이 계시긴했어요. 홈티는 비용이 더 많이 드는데, 그에 비해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하면 좀더 어리광을 부린다고 할까요. 기관에서 하는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윗분이 말씀하신 언어치료사협회랑 아이소리사이트등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리고 직장에 다니시면 저녁이나 주말에 오셔야 하는데 그런조건은 또 어렵더라구요.
가능하시면 사설센터들은 주말에도 치료를 하니까 그런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6. 강아지맘
'08.6.3 3:45 PM어머!!
전 군자역 부근에 살고있는 43개월 남자아이 맘인데요...
저희 아이도 말이 엄청 늦게 트일려나봅니다.
가까운 거리에 사시는것같은데 정보공유도 하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요..
저희아이는 복지관 언어치료랑 어린이집 다니는데요...7. 김영림
'08.6.3 6:00 PM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아이는 어린이집엘 다니고 있으나, 효과가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눈에 띄는 효과가 아니라서 제가 어린이집이 도움이 전혀 안된다고는
할수는 없지만요..
센터에 도움을 몇군데 요청했으나,
방문선생님들 시간대나 지역이 딱 일치 하지 않아서
속앓이만 하고 있는상황이었구요..
또 언어치료사님이 중간에 교체되면 안될꺼 같아서
토요일만 해주는곳이 있다고 해도 선뜻 가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방법이 인터넷에 개인블러그를 가지고 있는 언어 치료사분들을
검색했구요..
그분들에게 제가 쪽지를 일일이 보냈습니다.
간단한 아이소개와 지역 그리고 직장맘이라 주 5일근무에 7시이후 방문선생님을
구한다는 내용과..
블로그 주인인 언어치료사님이 지역과 시간이 불일치해서 우리아이 치료가
불가능할꺼 같으면.. 혹시 추천 가능선생님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구요..
블로그 방문하자마자 겁없이 쪽지를 보냈는데
예상외로 거의 90%이상 답변을 보내셨어요..
추천도 해주시고, 그냥 힘도 주시고 ...
그중 한분이 소개하신분을 만나뵙기로 했습니다.
6시까지 현재 방문 치료를 하고 집이 우리집과 전철역과 몇정거장이라
퇴근하고 오면서 우리아이를 봐주면 될꺼 같다고 하시네요.
시간대도 정말 맞구요.. 일주일에 2번정도하면 될꺼 같다고 하시는데
아직 언어치료사님 자격증을 확인을 못했어요.
1급/2급/준 자격증이 있던데 확인하고 , 치료금액을 정하고
경험이 없는지라 주단위로 지급인지 월단위 지급인지도 아직 못정했구요.
요일도 못정했구요..
서로 조율하고 시작해야겠지요.
내아이와 그리고 내가족과 정말 궁합이 일치하는 언어치료사님이길 바래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또 제게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나중에 쪽지주시구요.~8. 김선욱
'08.6.21 10:39 AM님 말처럼 자폐는 아닌것같아요 친구아이가 자폐아인데..13개월에 한양대소아과에서 검사받고 판정받았거든요....님의 아기는 개월수가 한참 더 있었으니 검사결과는 확실할꺼에요
힘내시고 빨리 언어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을것같아요..아이들끼리의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못해도
말이 늘지않는다고 하던데...아이의 친한 친구들이 누군지..주말에 따로 만나서 놀게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9. 홈티
'10.4.19 12:56 PM안녕하세요
꿈나무 심리 ․ 언어 연구소 소장입니다.
본 연구소는 홈티와 모니터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동과 선생님을 연결하는 특수교육연구소
입니다.
1급 언어치료사 자격증과 특수교사, 물리치료사 , 작업치료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인지학습 치료사. 놀이치료사, 운동치료사. 감각통합치료사, 특수경험 경험이 있는 모니터
교사등 관련학과를 대학원 이상 졸업하고 임상 경험이 많은 치료사들이 본연구소에 홈티와
모니터 교사를 의뢰 하고 있어 우수한 인력이 많이 확보되어 있고 부모님과 상담 시 자격
증과 이력서를 제출하므로 어머님께서 임상가들을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40분 수업에 4만원입니다
(모니터교사는 1시간당 10,000원입니다)
소개비는 무료이므로 좋은 홈티 교사를 구하고자 하시면
전화나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031-254-4888, 019-208-1437(소장)
메일: hometcokr@hanmail.net
홈페이지 주소: www.hom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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