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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크리스마스가 왔답니다..^^

| 조회수 : 4,49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12-19 03:48:45
결혼6년만에...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보는것같아요~~^^
나름....만족하며...82에도 올려봅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되도록 꾸며 봤어요~~^^



빨간색 캠퍼스원단위에 치마리폼하고남은원단에 솜방을을덧대주었더니...더욱 포근해보여요~^^







주방분위기구요~~^^
미니트리밑에 삼발이가 썰렁해보여서....요렇게 옷을 입혀주었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이번엔 트리를 준비안했는데...신랑이...하나 얻어왔네요~~^^

그래서 밤중에 혼자 열심히...장식해보고..허전해보여서...리본도 만들어 달아보고..^^

설치해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걸 본 녀석들의 얼굴표정이 궁금해집니다..^^....

식탁위에있는 작은 트리를 보면서도 흐뭇했는데...^^....울집 첫째녀석이 무진장 좋아할듯해요~~^^

82회원님 모두~~행복하고,,,따뜻하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르멘
    '06.12.19 8:54 AM

    집안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참 따뜻하고 예뻐 보여요.~
    저거 하나하나 고르고, 사고, 준비하고, 배치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뽀요.~ *^^*

  • 2. 다향그윽
    '06.12.19 9:02 AM

    레인보우님 안녕하세요.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는것 같아요.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만드신 콘솔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 3. 잠탱이
    '06.12.19 10:00 AM

    아기자기하니 넘 이쁩니다....
    크리스마스 기분 팍~!!팍~~!!입니다.....^^
    즐~~~크리스마스.....

  • 4. 레인보우
    '06.12.19 11:14 AM

    카르맨님....준비하며...행복했어요~보람도 느꼈구요~~^^....전 아무래도 손으로 뭔가를 해야 행복해지는사람인것같아요~~^^...

    다향그윽님....아~~!!...반가워요~~^^....ㅎㅎ...저희집에 오시는분들...콘솔보며..다들 넘어간답니다...버릴려구 내놓는다는 엔틱식탁 안버리고 리폼하려고 벼르고있는집들이 꽤 돼요~~^^

    잠탱이님....^^...이번엔....아이들도 좀 커서 요모조모 신경좀 썼습니다....그랬더니...울집녀석들이 젤루 좋아하네요~~^^.....이럴때...보람을 느끼지요~~^^
    잼탱이님도 즐~~크리스마스예요~~^^

  • 5. 레드문
    '06.12.19 12:14 PM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긴 하나봐요.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12월을 보냇더니만...
    애들이 교회에 성탄축제 연습한다고 저녁마다 가네요.

    저도 콘솔에만 눈이 가네요.

    전에 콘솔 리폼한거 보구나서 얼마후 우리동네에 정말 똑같은 식탁을 누가 버린거예요.
    헌데.. 못들고 왓어요.
    들고올사람도, 자신도 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넘 후회되요. 그때 들고올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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