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응모] 생선만 구우라는법없다,..생선구이양면팬!!

[짝퉁삼순이]

몇년전 이 빨간 해피콜양면팬셌트 정말 열풍이엇져.........

신혼초에 후라이펜에다가 신랑 좋아하는 생선하나 구워줄라고 얼마나 많은

기름을 후라이펜에 쏟아 붓고 또 그  온집안에 기름 다 튀기고  비린내에 생선타는 냄새까지 ..정말..생선이 징글징글하더라구요..

그러다 인터넷홈쇼핑을 보다가 딱 필이 꽂힌...그 당시에 가격도 거의 6만원수준이엇고 비싸서 몇번이고 망설엿는데 친절하게고

궁중팬과 솥단지 빵칼까지 준다고 홈쇼핑 언니가 친절히도 꼬시는 바람에 이 또 주책없는 손꼬락이 마구마구 결재를...ㅋㅋㅋ

제품을 받고 생선을 또 홈쇼핑으로 냉동간고등어 1+1으로 조기구이 갈치 사은품,.!!!! 헉..또 넘어가서 결제결제...

냉동실에 그득찬 생선들을 보면서 정말 밥을 안먹어도 든든했답니다...저희신랑도 맛난생선을 매일매일

안타고 노릿노릿하게 먹을수있어 늘싱글벙글..구세주만난 것마냥..아니 만능팬으로 되어 후라이펜과 냄비들은 잠시 이별햇었던...

생선만 구운게 아니라 고구마,삽겹살,,야채도 데치고 오징어도 데치고 김도 굽고..팝콘도 튀기고 정말정말 가장많이 사용햇던

제품인거같습니다. 정말 자주 사용햇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저희집에 미니오븐 들여오고 생선구이기 들여 놓으니...ㅡㅡ;;

떱...시들해 지긴 햇지만 서도요....ㅋㅋㅋ

-------------------------------------------------------------------------------------------------------------------

##장 점 ##

1.조리시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구울 필요없이 팬만 뒤집으됩니다.

2.실리콘압력패킹이 되어있어 음식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사방으로 튀겨나 냄새가 세어나가지 않아서 생선을 촉촉하게 구울수있고(오븐효과..^^)

3.강한  압력을 유지해서 음식자체만으로 요리함으로 가장 약한불로 조리를  해도됩니다,

4.강력 자석손잡이로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여 닫을수있고 기름받이가 장착

5.외관은  세라믹으로 처리되어있어어 표면이 긁히거나 변색되지않고 이쁜빨간색이라 색감도 좋고..^^열이 어느정도 오르면 색깔

이 진하게 변해서요리를 조절할수있고 3중코팅되어있어 잘 눌러 붙지않습니다,.

6.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약간의 예열만 잘한다면 구이가 잘됩니다.

7. 겉에 투명유리가 있어 조리상태 확인할수있습니다.



## 단점 ##


1. 실리콘 패킹이라고 해도 열에 약하기 때문에 높은온도로 자주 사용하다보면..느슨해질 우려있습니다.

약한불로 조리하는게 관건...

2. 세척시 팬이 분리되지않아 닦기가 약간 불편하구요.(조리 끝나고 키친타올로 닦아만주면된다지만...전 아무래도 찝찝해서 물로 세척햇습니당...)

3. 양면으로 뒤집고 사용할시 기름받이가 한방향이라 기름이 표면으로 흐릅니다.그래서 기름에 불붙어서 불곷이 확 올라온적도...ㅡㅡ;;

4. 기름기있는생선..(꽁치,고등어 등등)은 잘구워지고 조기등은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구워야 하고 생선 냄새도 납니다..^^

그래도 예전에 후라이펜에 구울때에 비하면 양반이지만요.



저희 신혼생활을 늘비린내(?)로 채워줫던....ㅋㅋㅋ 양면팬......정말 유용한 제품이엇습니다.

저희신랑은 아직도 생선구울라면 이 양면팬에다가 구워달래요...생선구이기는 표면이 말라서 촉촉하지 않다고....


흠......내친김에 오늘 저녁밥상에 고등어 구이 올려야 되겟네요.....^^

[CoolHot]

이게 훨씬 좋겠네요.
얼마 전에 마트에서 2만원 정도에 구입한 생선구이팬을 이리저리 잘 써먹고는 있지만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좋은 걸로 살 걸 그랬어요.ㅜ_ㅜ
그래도 이왕 산 거 잘 써야겠죠.^^;

[강혜경]

아...
저것도 위시리스트에 있는건데..
사용하기 괜찮군요..
전 그냥 기름에 하닝까..항상 기름 튀는거...신경쓰이는데
하나 살까봐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미의꿈]

네~~이거 아주 강추입니다 좋아요

[빠삐코]

요즘 군고구마 때문에 항상 가스렌지 위에 있다는...^^
전 드롱기 오븐 보다 여기에 굽는게 편해서 좋더라구요...
생선도 스텐에 굽다가 다시 이걸로 돌아왔는데 전 뒤집을땐 그냥 뚜껑열고 뒤집개로 합니다...
생선 빨리, 잘, 맛있게 구워져요~

[짝퉁삼순이]

ㅋㅋㅋ 맞아요 오븐보다 시간도 단축되고...저도 님처럼 뚜껑열고....합니다용..

[피노키오]

저도 한때 썼었어요.
생선도 굽고,닭다리도 굽고,,고구마기타등등....
김밥집에서는 계란지단도 요기 다 하더라구요...

[하니맘]

전, 쓰다가 버렸어요. 너무 무겁고, 제일 힘든건 사후처리..
분리가 안돼서 겉에 흐른 기름닦기도 힘들고..
암튼, 기능은 좋은데.. 저처럼 손목이 약하거나 설거지 잘 못하는
사람들은 안쓰게 되는것 같아요.

[김정희]

저도 그때 홈쇼핑에서 구입했더랬죠.
빵칼.... 참 유용하게 씁니다.... 성능도 좋고 길이가 길어서....
그때 받은 토스트팬인지는 단 한번도 쓰지 않았고....
그때 산 양면구이기는 고무패킹도 다 되고 코팅도 벗겨져서 생선도 타서 얼마전 버렸어요.
마트에서 산 고무패킹없는 양면구이기 사서 등심도 궈먹고 목살도 궈먹고 다용도로 쓰고 있어요.

[대청마루]

저두 고무가 별루고 분리문제때문에 셰프라인꺼 쓰는데요
역쉬 분리되니 훨 편해요.. 씻어서 정리하고 편하고..
저도 생선구이만 쓰고 있구.. 저도 기름은 좀 흐르는것 같아요.. 가끔이지만..

[아이둘엄마]

저 이거쓰는데.. 근데.제껀 .더 작은사이즈 그냥 옆으로 끼우게되고 분리되던데..
이게 뭔가 오래되서 그렇게 된건가요 -_-;

[짝퉁삼순이]

제가 산건....한 3년정도 된거 같은데요.....분리 안되던데요..ㅡㅡ;;

[아이둘엄마]

-_-; 이런..뭔가 잘못된거군요..저 산지 03년도에 사서 그냥 쓰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