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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거 괜찮네요.

| 조회수 : 8,575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11-21 22:54:12
이번에 카드포인트로 받은건데요

집들이때 삼겹살  구워먹었거든요.

삼겹살 놓고 뚜껑 덮어 익혀서 옆에 있는 보온판에 놓고 먹었는데 기름이 거의 안 튀니까 정말 좋아요.

뒤집을 필요도 없구요.

닦기도 쉬워요.

항상 삼겹살 구워먹으면 스팀걸레질 하느라 힘들었는데,

요녀석 쓰고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쥐포도 잘 구워지구요.

이름은 조지포먼 콤보그릴 입니다.

전 포인트로 받은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다른 싸이트에 가보니 오른 쪽 보온판 없이 저렴한 것도 있네요.

써보니까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살림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자랑할 만한 게 없었거든요.

처음 올려 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e
    '06.11.21 11:36 PM

    .오~~ 좋아 보여요...ㅋㅋ 어디서 무슨 포인트로..받으신건지용??..

  • 2. kizmo
    '06.11.22 4:16 AM

    이제품 홈쇼핑에서 봤어요..
    전 그전에 드롱기 제품을 확~ 질러버린터라 살엄두 못내는데..
    기름이 많이 안튀나봐요...
    전 신문지로 운동장 만들고 고기 먹어야함..ㅎㅎㅎ

  • 3. uzziel
    '06.11.22 7:37 AM

    저도 신문지로 운동장을 만들어야 삼겹살 한번 먹어요.
    그래서 귀찮아서 안해먹을 때가 많은데...
    정말 어디 포인트로 받으신건가요?

  • 4. 뒷북마님
    '06.11.22 8:14 AM

    보온판.. 진정 우리 신랑이 원하는 거 아니겠어요?! ^^
    전 드롱기 빠니니 그릴에 삼겹살 구워먹는데.. 먹을때 마다 그얘기 한답니다.
    왜 온도 조절이 따로 안돼냐고.. ㅎㅎ
    저도 이 제품 인터넷에서 봤는데 괜찮은가봐요? 작지는 않나요?

  • 5. 주씨
    '06.11.22 8:34 AM

    이거 반개짜리 삼겹살 메니아인 제가 샀는데요.
    크기가 너무 작아요. 우리가 너무 잘 먹나? 이건 옆에 밀어 놓는데가 있어서 좋겠는데요?
    그런데 기름도 안튀고 좋은데 예열이 너무 늦던데.. 원글님도 그러신가요?

  • 6. 지니큐
    '06.11.22 10:40 AM

    주씨님, 저는 예열이 늦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삼겹살은 항상 남편이 굽거든요. 헤헤
    그런데 제가 옆에서 보기에는 처음 불켜놓고 한 번 달궈지면 그 온도가 계속 유지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동생네 식구랑 자주 먹는데 4사람이 먹기에 구워지는 속도가 처음만 좀 기다리면 느리지는않아요.
    저는 현대카드 쓰는데요, 적립된 포인트 중 130000 포인트 정도 써서 산 것 같아요.
    크기는 안작아요. 대따 커요. 무겁고...
    저희는 오른 쪽 보온판에서는 버섯 구워먹기도 해요.
    버섯은 맞은 온도에도 익거든요.
    신문지 두 장 정도만 깔아도 되구요, 약간 기울어져서 아래에 기름 받이 그릇을 대면 깔끔해요.

  • 7. 보사노바
    '06.11.22 11:23 AM

    방금 질렀어요. g마켓에서 리퍼브상품으로 58000원이네요.

  • 8. 산지기
    '06.11.23 12:32 AM

    와...정말 좋아보이네요.안그래도 요즘 사방에 신문지깔고 기름이 천장까지 튀어서 고민이였는데....

  • 9. 마리아
    '06.11.23 11:08 AM

    그런데 냄새는 어쩐가요? 저도 구미가 화 악 당기네요. 아들 놈이 엄마는 왜 삼겹살을 안구워주냐고 매일 불평을 하는데도 너무 기름지다는 둥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둥 핑계만 대고 있다가 가끔 외식할 때 사주는 데 삼겹살 집에서 먹는 거에 비하면 밖에서는 너무 비싸잖아요.ㅠㅠ 사고 싶어요. 냄새도 좀 덜 난다면.... 가격도 적당하네요.

  • 10. ridvina
    '06.11.28 8:55 AM - 삭제된댓글

    전 저 제품 한국에 나가서 매일 홈쇼핑 보다가 계속 질러대던 중 하납니다.ㅎㅎㅎ 써보니 좋더라고요...예열시간 그리 길지 않고요...기름 밑으로 빠져주니 또 좋고요...옆에 붙어있는 보온판이 있어서 야채는 거기다가...암튼 두루두루 잘 썼어요...물론, 울 엄마 주고 왔지만...요즘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샀던 제품은 초창기거라서 조금 큰듯했는데...지금도 잘 사용하신다고...그리고 양쪽에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한쪽만 사용해도 되고요, 샌드위치 만들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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