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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커버 만들었어요~

| 조회수 : 6,76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11-20 14:22:59
미리 사놓았던 원단이었는데,
게으름의 지존인지라... 이제야, 겨울용침구 커버를 만들었어요.^^
직접 만들고, 새거라서 그런지 잠잘때 기분이 좋아요..

친구가.. 주몽에 협찬하라네요.ㅋㅋ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내나는 종이
    '06.11.20 2:34 PM

    정말 정말 훌륭하시네요 ^^
    잘도 잘 오겠어요

  • 2. 아오리사과
    '06.11.20 2:51 PM

    솜씨가 대단하시는데 원단종류가 뭐예요?
    큰 관심이 발동됩니다. ㅋㅋ

  • 3. 스테이지
    '06.11.20 3:21 PM

    ^^ 폴리쟈가드이구요, 무지원단은 타프타원단이구요.
    동대문에 가면 멋진 폴리쟈가드 원단들이 아주 많아요~

  • 4. 스카이
    '06.11.20 3:38 PM

    너무 이쁘네요~~ 우와~~~^^

  • 5. 쌀과자
    '06.11.20 3:47 PM

    오우..멋져요..가격은 어느정도 드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6. 정환맘
    '06.11.20 3:48 PM

    블루 색이 넘넘 맘에드네요 이불을 가로루 덮어놓아두 예쁠거같아요^^
    솜씨들이 참 좋으세요

  • 7. 스테이지
    '06.11.20 4:36 PM

    폴리 쟈가드는 마당 12000인가 15000원에 구입했구요.(여러가지 원단이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타프타는 마당 5000원씩이네요. 몸에 닿는 면은 4000원이에요.
    안방,커텐,베개2개 만드는데, 11-13만원 정도 든것 같아요^^
    워낙 원단종류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구, 가게마다 가격도 틀리니까요.. 발품파시면, 예쁘고 저렴하게 구입하실수도 있으실것같아요~

    ^_^ 앗! 가로로 덮어도 되겠네요~감사합니다!

  • 8. 둘기
    '06.11.20 4:44 PM

    우와~~~
    이거 만드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어요?

  • 9. 스카이
    '06.11.20 6:31 PM

    보면 볼수록 이쁘네... ㅎㅎ 제 스탈인가봐요~~~ㅋㅋ

  • 10. 브리지트
    '06.11.20 6:55 PM

    너무 예뻐요... 증말 주몽에 협찬하면 딱이네요~~ ^^
    오리엔탈한 분위기. 요즈음 저도 왜 일케 오리엔탈이 좋아지는지...

  • 11. 김명진
    '06.11.20 7:55 PM

    저한테두 협찬해주셔요. 흑흑...전 왜 저런 재주가 없는지...오늘도 보면서 .....한탄합니다. 제 재봉틀이 불쌍..

  • 12. 샬라라공주
    '06.11.20 9:52 PM

    멋찌십니다..

  • 13. 나비부인
    '06.11.20 11:40 PM

    번쩍~~~

  • 14. 지원맘
    '06.11.21 12:37 AM

    정말 고급스럽네요 저두 브리지트님의 말씀에 동감!!!

  • 15. 민트향
    '06.11.21 11:25 AM

    멋지네요~ 귀티가 줄줄~

  • 16. 까칠손
    '06.11.21 12:58 PM

    와~ 정망 멎져요..
    전 언제 그 실력이 될런지 부럽습니다..

  • 17. 땅끝햇살
    '06.11.21 5:08 PM

    저기서 자면 난 소서노쯤~ㅋ

  • 18. 행복플러스
    '06.11.21 11:32 PM

    정말 주몽에 협찬해도 좋을꺼 같아요...대단하세요..^^

  • 19. 미갱이
    '06.11.22 2:44 AM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 20. 스테이지
    '06.11.22 1:13 PM

    ^^ 칭찬 감사합니다!
    만드는것은 낮에만 잠깐잠깐씩 5일정도 걸렸구요.
    맘에 드는 원단 고르시고, 재단하실줄 알면 직선박기로 쓔웅 박으시면 됩니다.
    한때 쉐비식 느낌에 빠졌다가.. 요즘엔 이런 느낌이 좋더라구요.

  • 21. 박진경
    '06.11.22 3:04 PM

    정말 센스있으세요.. 멋지네요!!

  • 22. 무무
    '06.11.23 5:02 PM

    쓰러져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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