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여왕을 보다....

[푸른바당]

살림의 여왕이라는 프로에 브리지트님이 나오셨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더군요.
방송을 보면서  재봉틀부터 사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졌습니다.
브리지트님 방송 아주 잘봤구요...다음에도
여러가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ㅎㅎㅎ
저는 재봉틀보러 가야겠습니다.

[항아리]

저도 봤어요.. 맨날 컴에서만 뵙다가 이케 티비에 나오신걸 보니 괜히 아는분 만나뵌거 같아 반갑더군요. EBS~~ ^^

[푸른바당]

항아리님도 그러셨어요?ㅎㅎㅎ
저도 정말 괜히 잘아는분이 나오신것 같은 느낌에 어깨가 으쓱~했다는....
82에 계신분들은 정말 "남"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정겹습니다.

[이요르]

저는 컴하면서 건성으로 보다가 브리지트님 소파가 나오는거 보고 그제서야 알았어요.
눈에 익은 소파와 퀼트러그를 보고서야 알게 되었지요.
미리 알려주셨다면 82가족들 몰려가는 바람에 그 프로 시청률이 무척 높아졌겠죠^^
말씀도 조근조근 자연스럽게 잘 하시더라구요.
브리지트님! 예쁜 커텐 잘 쓰고 있어요~

[망구]

에궁...아깝다...

[sanijoa]

다 같은 마음이네요..저도 괜히 어깨가 으쓱했어요..^^

[lisa]

저도 오늘 아침방송 보았어요.
근데..브리지트님~
깜딱 놀랐네요.
저랑 이름도 같고 (물론 성은 다르지만) 나이도 같더라구요.

[예술이]

아... 아깝다...

[아오리사과]

저도 봤는데 브리지트님이셨네요. 진작 알았으면 홍보좀 해줄것을. . .

[may]

이런... 딱 11시쯤 딴 채널로 돌렸건만 ㅜㅜ

[브리지트]

어머 어머...
이렇게 기억하고 계신분들이 많을줄이야....
말씀드린 기간이 멀어서 다 잊으신줄 알았는데 기억하고 보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방송국에서 애깨나 먹었을거예요. 편집하느라구요...
얼마나 버벅거렸는지 말도 못해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 축하 받으니 넘 좋아요~~ ㅎㅎㅎ

이제 다끝나서 대한민국 만세입니당~~~

[이상학]

만세 만세 만세^^*

[atomcandy]

저도 보고 싶은데, 혹 재방송은 없나요?

[이태영]

ㅠㅠ 저도 보고파요,, 블러그 가지고 계심 알려주심 안되나요,,

[이파리]

에이그...브리짓드님 미워요-.-;
소문 좀 크게 내시지않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