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내가 만든 황토염색커튼~~

| 조회수 : 4,72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1-08 01:43:44
늦은 결혼탓에.........

어서 아이를 가지라고...

지인께서 선물한 기저귀천 한필.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자식도 인연따라 가는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렸네요.


지리산 어느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황토집을 짓고나서..

휑한 거실을 ......묵혀놓은 기저귀천으로 황톳물에 물들여

커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황토집과 꽤나 어울리는 커튼이 되었네요.

아이가 생기면...

또 천을 뜨면 되질 않겠어요?? ㅎ



요즘 가끔 짜뚜리 시간이 생기면 .....

황토염색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른 자연 염색을 해봅니다.

복분자..커피..쑥..황련....

놀이삼아 호기심반으로 시작한 자연염색.


어떤가요?

자연의 색은 참~~곱지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콤달콤
    '06.11.8 2:06 AM

    와우... 너무 근사하네요... 저두 염색 배우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황토커튼 너무너무 우아하고 멋있습니다.

  • 2. 행복맘
    '06.11.8 3:33 AM

    지리산 사셔요...?좋으시겠다...언제나 맘은 그곳에 있다는............

  • 3. 재현세연맘
    '06.11.8 7:25 AM

    색이 참 곱네요. 사진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 4. 브리지트
    '06.11.8 8:06 AM

    색이 참 편안하게 예뻐요.
    요즈음 화려하게 튀는 색보다 저렇게 한톤 죽은 자연스러운 색이 좋아지네요.

    노란색은 치자 ,회색은 먹물인가요?

  • 5. 퀼트요정
    '06.11.8 8:49 AM

    천연염색의 색감은 사람의 마음을 닮은듯... 바구니에 담은 천연염색의 색감도 곱구요...
    편안한 마음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지리산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사시나봐요. 많이 부럽습니다.

  • 6. 준&민
    '06.11.8 9:30 AM

    색이 정말 이쁘네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언젠가 집구경도 시켜주실거죠? ^^

  • 7. 뭉게구름
    '06.11.8 9:31 AM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천연염색..정말 좋지요..저는 가끔 얼룩진 아이들 옷에 쑥과 포도껍질과 양파껍질, 커피 물을 들이는데요..후처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날이 갈수록 색이 빠집니다..원래 천연염색이란 그런것이라 해도 너무 빨리 빠지네요..꽃뫼님께선 후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 8. 해와바다
    '06.11.8 9:59 AM

    너무 근사 합니다.^*^

  • 9. 코스코
    '06.11.8 10:22 AM

    은은한 황토색깔이 정말 좋아요~ ^^*

  • 10. 예진모친
    '06.11.8 10:23 AM

    저도 후처리좀 가르쳐주세요^^

  • 11. 우향
    '06.11.8 10:24 AM

    멋집니다.
    부러워요~~

  • 12. 레인보우
    '06.11.8 11:22 AM

    기저귀천으로 커텐을.....새로운발상이세요~~
    그리고 멋지구요~~
    역시 자연염색에서 오는 편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13. 스테이지
    '06.11.8 11:26 AM

    황토커텐 은은하니, 멋지네요.
    자연염색 천들은 절대 질리지도 않을것 같아요.. 고와요~

  • 14. 지원
    '06.11.8 12:19 PM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황토집에 자연염색으로 집안 치장하시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맛이 ...아~~부러워용^^

  • 15. 꽃뫼댁
    '06.11.8 12:26 PM

    횐님들....어줍잖은 솜씨에 과찬을 하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
    저는 딱히 자연염색을 배운것은 아니구요.호기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자료들을 모아 실험을 해보고있습니다.

    후처리(후매염)나 전처리(선매염) 역시..천연재료만씁니다.

    전처리(선매염)은...콩물갈아 그 즙으로 광목천을 담가두었다 말린다음.....염색하고.
    후처리(후매염)은..명반(약국500원정도)풀은 물이나....소나무.콩대태운잿물로 합니다.

    자연염색이니..세탁시 빠지기도 합니다만..그것도 자연의 멋이 아닐까요??
    잘 빠지지 않는것은..황토염색..커피..쑥..오배자등이고..
    잘 빠지는것들은...치자..울금..소목(분홍빛)등입니다.

    더 많이 공부하여..많이 가르켜드릴께요.
    경험에서 오는 염색법이니..이론적인것과 다를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16. 소심젼팅
    '06.11.8 2:20 PM

    우와...저도 천연염색 너무 배우고 싶어요..^^ 예전에 학교에서 염색을 공부하다보니..정말 천연염색만큼 맘에 쏙 드는게 없더라구요. 어찌나 하고싶던지...

    존경스럽습니다..

  • 17. Nancy
    '06.11.8 6:41 PM

    정말 예쁘네요... 4월에 이사를 해야 해서 벌써부터 인테리어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정말 배우고 싶네요.

  • 18. 하미의꿈
    '06.11.10 6:26 AM

    와우!! 넘 이뿌네요 어서빨리 예쁜아기 가지시길 기도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989 시누이가 만들어준 크레이지 퀼트백 12 miki 2006.11.08 6,182 20
8988 스텐 아미쿡웍 과 그릇들... 8 김윤희 2006.11.08 7,719 32
8987 컨벡스 오븐 공구하네요..(현대백화점) 6 쿡쿡 2006.11.08 4,514 13
8986 너무싼가격으로 데리고온그릇들 ... 2 권희열 2006.11.08 7,743 5
8985 국화말리기.... 13 세잎클로버 2006.11.08 5,295 35
8984 저희집 신발장예요..ㅋㅋ 13 지야 2006.11.08 8,909 47
8983 와인잔 구입했습니다~ 2 queenofcook 2006.11.08 4,454 8
8982 82회원님께 감사드려요 이재홍 2006.11.08 4,193 37
8981 식기세척기 구입기 3 두딸맘 2006.11.08 5,530 5
8980 십자수!!! 8 정애 2006.11.08 3,447 6
8979 미루의 새모자 16 tazo 2006.11.08 5,438 12
8978 내가 만든 황토염색커튼~~ 18 꽃뫼댁 2006.11.08 4,721 7
8977 짐보리 30%할인코드입니다. 13 애플민트 2006.11.08 3,860 40
8976 거울의 귀여운 변신..*^^* 6 러블리핑크 2006.11.08 3,802 4
8975 청바지의 변신은 무죄~~^^ 5 레인보우 2006.11.08 3,345 14
8974 저희집 책장이예요~ 13 연어 2006.11.08 7,481 69
8973 우리집 거실 공개 6 쌀과자 2006.11.07 7,579 23
8972 룩셈부르크에서 사온 빌레로이 앤 보흐 그릇들 23 우노리 2006.11.07 12,520 14
8971 저희집도 거실을 서재로 바꿨답니다..~~ 28 복뎅이~ 2006.11.07 12,638 57
8970 뜨게질의 계절 11 tazo 2006.11.07 6,709 13
8969 포인세티아...... 23 luna 2006.11.07 10,510 213
8968 다양한 코디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생각은 나는데~ 9 namu 2006.11.07 6,899 5
8967 우리집 도우미 ... 전기찜기 ... 18 권희열 2006.11.06 9,303 9
8966 저의집 침실 사진입니다...^^ 21 미갱이 2006.11.06 15,287 255
8965 김치냉장고 사실분 6 신정덕 2006.11.06 8,218 4
8964 청바지로 만든 가방과 쿠션 28 미리 2006.11.06 5,967 23
8963 주방용품들... 11 니나 2006.11.05 10,67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