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더 찍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 동안 찍어서 갖고 있는 것만 올려요~
나머지는 담에 또 시간나면 올릴까 합니다.... 몇 개 안되는 거지만 구경하시길~~

위에 있는 이 화병은 어떤 앤틱 가게에서 선물로 받은 거다~~
은회색 빛깔이 곱게 입혀져 있고 새와 꽃이 새겨져 있는 화병~~~ 역쉬 멋있다,

아주 가는 초를 꽂을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 미니 천사 촛대 3개,,,,,,
넘~ 구엽고 앙증맞다.
크리스마스땐 한 켠에서 초를 들고 있는 천사로 만들어 줘야지~~

이 병은 사진이 훨~ 멋있게 나온 거 같다. 실제론 얇고 가벼워 품위가 없어 보이는데
그 대신 손잡이의 장식은 그럴싸 하게 보인다.

이건 아는 사람이 자기는 별루라고 생각한다며 버릴거라나?
에고~~~ 그럼 나줘요~~ 해서 받아온 애이다.
그런대로 괜찮은 거 같다.

촛대라고 근사하게 만들어 논 거 처럼 보이지만 난 별루 맘에 안든다.
뒷면엔 세월의 얼룩도 있고,,,, 닦아봐도 안 닦인다....

얘는 이번 벼룩시장에서 건진 물건인데 넘넘 구엽고 이쁘다~~~
난 얘가 내 맘에 딱 든다.
앞으로 많이 이뻐해 줄거다~~

이 촛댄 그런대로 생겼지만 심플하게 봐 줄려고 하면 머리가 동그래서
좀 그렇고,,,, 이쁘게 봐 줄려고 하면 넘 심심하게 생겨 맘에 차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저런 모습의 촛대들을 다~~ 모으면 그런대로 한 역할 할거라 믿고,,,
이리와라~ 내 품에~~~~

아라비안 나~~~~ ♪♬잍 하고 노래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그렇다... 이걸 물병이라 해야하나
아님 주전자라 해야하나,,,,,
여러 곳을 다니면서 하나씩 모았는데 똑같은 풍의 셑을 이루었다,,,,,,

이 미니 물병도 하나는 작년에 우연히 어딜가다 만난 물건이고 , 하나는 이번
벼룩시장에서 건지게 되었다. 그런데 우찌,,,, 똑같은 애를 만났는지,,,,

이 장식품은 몇 년 전에 구입한 걸로 기억된다.
그 땐 이런 병을 첨 대하는 거라 좋아라~ 하면서 집으로 가져왔다.
칠보 같은 것으로 그림이 입혀져 있는 병~~

이 병은 사진에서 보담 크기가 더 적은 주전자이다.
무늬가 제법 정교하게 보이는 주전자 ~ 꽤 이쁘다...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 드리구요~
담에 또 기회가 있으면 아직 안 올린 애들도 한컷!! 해서 보여 드릴게요~
댓글읽는 재미도 솔솔~~
여기서 아는 분들과 인사하는 재미도 솔솔~ 함다~~
보신 흔적 남겨 주삼~~~감사~~
보신다고 수고~~ 하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