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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원피스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8,15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7-14 14:14:30
친구 딸내미 준다고 뜬건데요. 어딘가 모르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가슴끈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작은 꽃을 떠서 몇개 다는게 나을까요? 뜨개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
    '06.7.14 2:18 PM

    지금으로도 아주 깔끔하고 예쁜데요.
    전 원래 뭐 꽃 달고 이런 걸 안 좋아해서요.
    아...제 말은 믿지 마셔요.
    제가 좀 특이한 과라...^^;;

    아무튼 친구분은 좋으시겠당!

  • 2. 이소영
    '06.7.14 2:20 PM

    이쁘게 뜨셨다구 자랑하시는거져. ㅋㅋㅋ 너무 이쁜데요. 짐보리 옷 같아요. 저도 이런 깔끔한 옷을 무지 좋아한답니당. ^^

  • 3. 콩콩
    '06.7.14 2:21 PM

    목둘레나 팔둘레에 치맛단 같은 프릴을 생각해 봤으나......
    아이들이 간지럽다고 안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을, 겨울용이면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 ^^

  • 4. 초록
    '06.7.14 2:23 PM

    너무 예뻐요...누가 저는 저런거 안주는지...^^;;

    허전하시면 작은꽃 하나 떠서 코사지처럼 왼쪽가슴쪽에 하나 달아도 될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감동입니다^^

  • 5. 어설프니
    '06.7.14 2:27 PM

    이쁘네요....

    머리띠 하나 더 떠서 같이해도 괜찮을 듯해요....제가 그렇게 입고 싶은건지도...^^

  • 6. 콩콩
    '06.7.14 2:33 PM

    이거 웬 오지랖인지...-.-;;;;...쿨럭...

    진동에 작은 꽃 아플리케를 한장 한장 만들어 이어 붙이는 건 어떨까요?
    자투리실 있으시면, 아예 색색깔로도 좋겠구요.

    진짜 오늘 오지랖 지대루네요. -.-;

  • 7. 후레쉬민트
    '06.7.14 2:47 PM

    깔끔하니 이뿌네요..작은 꽃 몇개뜨셔서 브롯치 형으로 탈부착 가능하게 코사지 하나달면 어떨가요?
    취향에 따라 떼고 부칠수있게..
    좀 화사하게 하려면 저도 윗분처럼 목둘레나 진동 따라서 꽃을 조로록 붙이는건 어떨지..
    살에 닿으면 간지러우니 안닿도록 안쪽으로 하셔서요..

  • 8. 부끄부끄
    '06.7.14 2:55 PM

    답변 고맙습니다... 꽃아플리케는 좀 무리구요...^^ 하나만 떠서 뗏다 붙였다 브롯치 하나 만들어 넣어 줘야겠네요.. 모두들 고맙슴당~

  • 9. 내사랑멕틸다
    '06.7.14 3:28 PM

    헉 대단하십니다..
    그 솜씨 아끼지 마시고 예쁜 옷, 소품 만들어 82에 파세요~
    예쁜 싸게 파시면 저도 하나 살께요..~~
    왕 솜씨 장남 아니신데요...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셨아요?

  • 10. 하루
    '06.7.14 3:37 PM

    코바늘은 은근히 어렵던데..대단들 하십니다..

  • 11. 실바람
    '06.7.14 3:57 PM

    찰랑이는 치맛단 아징맞은 발걸음이 저절로 생각납니다..
    좋겟다 ~~~~

  • 12. piggycat
    '06.7.14 5:00 PM

    너무 깜찍하네요...^^
    좀 허전하다 싶으면 끈 말로 리본같은걸로 바꾸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끈이 더 좋지만 애기들은 깜찍 발랄한게 이쁘더라구요..
    예쁜 단추같은걸로 장식해도 귀여울것 같아요

  • 13. 둘이서
    '06.7.14 5:15 PM

    앙,, 넘 앙증맞아요^^ 손뜨개하신거예요? 놀랍네요...

  • 14. kara
    '06.7.14 6:14 PM

    넘 앙증맞고 이쁘네요.
    손재주 있으신 분들 넘 부러워요

  • 15. 늘오늘처럼
    '06.7.14 6:51 PM

    어머! 깜찍 그 자체여요!
    친구분이 횡재하셨군요~~~~.

  • 16. 올리버
    '06.7.14 7:30 PM

    자랑 지대로 십니다..
    여기서 더 이쁘길 바라신다니..
    헉 저는 첨에 사진보고 당연히 산 원피스인줄 알았답니다..
    아가가 저 옷입으면 날개달고 날아가겠어요..

  • 17. 엘라
    '06.7.14 8:30 PM

    제가 뜨개질의 고수는 아니지만 예전에 친정 엄마가 떠주셨던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제 생각엔 지금 이대로도 훌륭하지만 좀 더 드레시한걸 원하신다면
    목주변에만 몇개 꽃을 붙여줘도 예쁠거 같아요...
    해어핀도 같은 색으로 맞추거나 꽃 만드실때 하나 여유분으로 했다가 똑딱삔 하나
    달면 될거 같구용.....ㅎㅎ

  • 18. 럭셔리 부엌데기
    '06.7.14 9:44 PM

    솜씨가 부럽습니당.....
    정말 이뿐데여, 가슴의 끈을 한 줄아닌 두 줄 정도로 약간 도톰하게 함 더 이쁠듯하네여...
    글고 작은 꽃들은 목둘레 진동둘레에 다는것보다, 왼 가슴쪽으로 몇개만 포인트를 주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여....
    하기야, 작품은 작가 맘이니.... 님의 뜻이 중요하겠죠???

  • 19. 코스코
    '06.7.15 12:17 AM

    깜찍하고 이쁘네요~~
    따님입혀놓으면 얼마나이쁠까~~ ^^*

  • 20. 지원
    '06.7.15 12:16 PM

    딱~~~좋습니다^^
    깔끔^^

  • 21. 스테이지
    '06.7.15 2:23 PM

    너무 예쁜데요!!
    아이들은 다 예쁘니까, 장식 다는것보다 지금이 깔끔하고 예쁠것 같아요.
    부럽슴당~

  • 22. 파프리카
    '06.7.15 9:29 PM

    울 딸이 쪼매만 어렸어도 침 흘릴 뻔 했네요^^
    가슴끈이 세 줄로 머리 땋듯 하셔도 예쁘겠어요.
    암튼 정성이 갸륵하세요
    키득키득~~~

  • 23. 오금동 그녀
    '06.7.15 11:30 PM

    정말 예뻐요. 솜씨 좋으시네요.

  • 24. 따로
    '06.7.16 1:01 AM

    너무 이뻐요. 우리 딸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랑 친구해요. ㅎㅎ

  • 25. 애기엄마
    '06.7.18 10:39 PM

    뜨개 고수는 아니지만 지금두 충분히 이뿐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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