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깜빡하기쉬운 소지품 보관 접시

| 조회수 : 7,40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7-10 11:43:34
열쇠, 핸드폰, 담배, 라이터
다 챙겼나 보면 어느날은 생각없이 나갔다가 꼭 빠뜨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것도 젤 중요한것들이잖아요.
그래서 마트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보통은 이 접시를 과자를 많이 놓는데요,
저희 남편 소지품 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건 다 화장대에 두는데 남편은 귀찮은가봐요.
저희방은 방문 바로 옆에 TV가 있습니다.
TV위에 두고 한꺼번에 가져갈 것들을 이렇게 두면 잊어버리지 않으니까요.
저희 친정엄마가 물건을 제자리에 두면 찾기쉽다고 늘상 얘기하시던게 생각이 납니다.
남편 물건 제자리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도랑
    '06.7.10 12:17 PM

    접시가 이쁘네요. ^^;; 저도 허드렛그릇 하나 놓고 쓴답니다. ^^

  • 2. 뚜꾸비
    '06.7.10 1:43 PM

    @^^@ 저두 도기화분 받침대를 사용함돠~..
    글구...반쥐!!! 각이 돋보이군여 ^____^

  • 3. 사랑해아가야
    '06.7.10 2:22 PM - 삭제된댓글

    매일 여기저기에 물건 두고서 아침마다 찾으러다니는 남편때문에 저두 현관 신발장위에 작은 바구니를 두었는데 여전히 여기저기 뒹굴뒹굴.... 아침마다 여기저기 찾으러 다닙니다 에휴~

  • 4. 꽃다지
    '06.7.10 3:19 PM

    우리도 현관 신발장위에 사각 대나무그릇에 열쇠 등등......담았지요.

  • 5. Terry
    '06.7.10 4:17 PM

    울 집에도 저렇게 놨었는데 저기다 놓으면 우리 꼬마가 하나하나 차례로 딴 곳에다 자기 살림 차립니다.
    흑... 결국 찾기가 더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울 남편 소지품은 결국 자기 손도 잘 안 닿는 책꽃이 선반 위랍니다. 보이지도 않고 손가락 끝으로 감지해서 꺼내야 하는....-.-;;;

    보이는 책꽃이 위에 놓으면 아이가 의자 밀고 와서 다 가져가요. 울 꼬마는 왜 이리 극성맞을까요?

  • 6. 깃털처럼
    '06.7.10 5:49 PM

    우리 집은 저 접시가.. 통째로 사라집니다..ㅠㅠ

  • 7. 삐리리
    '06.7.10 6:52 PM

    우리도 깃털처럼님처럼
    위안이 되네요
    웃느라고 배아파요

  • 8. angie
    '06.7.11 10:22 AM

    ㅎㅎㅎ 정말 그렇군요.
    저희집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리고, 반지는
    저희 남편 손이 워낙 커서요.
    반지 낀 손 남들이 보면 조직에서 나온 사람인줄 안답니다. ㅋㅋㅋ

  • 9. 낮잠
    '06.7.12 3:25 PM

    깃털처럼님 리플 보고 큰 소리로 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붙박이로 된 신발장의 서랍하나를 저런 용도로 써요.
    열쇠, 남편 라이터, 남편 담배..
    집에 들어오자마자 다 거기다 쓸어넣어요.
    핸드폰은 거기 넣어둘 수 없으니 그것만 나중에 찾느라고 전화걸어보고 난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145 항아리 뚜껑.^^ 8 may 2006.07.11 7,103 36
8144 또하나 로만쉐이드입니다 4 판애플 2006.07.10 5,496 6
8143 커트러리 &수저집 만들었어요^^ 13 판애플 2006.07.10 5,887 5
8142 내 안에 너를 담고.... 27 로미쥴리 2006.07.10 8,728 34
8141 싱크대 계약을 마치고.. 14 loveis 2006.07.10 9,238 13
8140 깜빡하기쉬운 소지품 보관 접시 9 angie 2006.07.10 7,406 5
8139 다리 주우러 갔다가 12 삐리리 2006.07.10 6,558 6
8138 휘슬러냄비 16 행복맘 2006.07.09 8,539 53
8137 소다책이네요... 19 나야 2006.07.08 9,877 18
8136 전통과 현대의 만남 5 희동이 2006.07.08 6,959 31
8135 붙박이장^^ 11 namu 2006.07.08 9,554 45
8134 클림 저지르다..... 17 ohzland 2006.07.07 7,220 15
8133 셀프 방충망 시공... 19 쌀과자 2006.07.07 10,470 37
8132 조각보 휴대폰고리 16 반짇고리 2006.07.07 4,835 9
8131 코스트코 할인쿠폰이랍니다. 14 테라스 2006.07.07 6,967 24
8130 자동차 미니어쳐 7 Karen 2006.07.07 3,824 10
8129 면생리대 빨래하기! 15 삼수에미 2006.07.07 8,846 6
8128 팽이버섯 밑둥짜른거....제껀 이렇게 자랐어요.. 19 짱가 2006.07.06 8,243 5
8127 아미쿡 사각팬 할인판매하네여^^ 18 피카츄 2006.07.06 8,090 25
8126 딸,아들이 자기방을 원할때 10 삐리리 2006.07.06 6,944 5
8125 아이치마 만들어봤어요~ 7 둘이서 2006.07.06 4,833 9
8124 규방공예 바람에 동참코자-천연염색스카프와 무수리 손 11 무영탑 2006.07.06 4,790 45
8123 수납상자 이름표 달기 7 angie 2006.07.06 6,579 8
8122 옥션 쿠폰요~ 1 2006.07.06 1,977 92
8121 아이스팩의 다른 용도 10 늦바람 2006.07.06 5,403 19
8120 8인용식탁 3 촌뜨기 2006.07.06 7,764 26
8119 여의주문보 16 반짇고리 2006.07.05 5,34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