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자랑 ㅎㅎ

[표고]

히히..
뚜껑찬기 찾으려다 세트로 질렀다는 거 아닙니까..
매일 밥상 차려 두고 나와야 하는데
다른 반찬은 그럭저럭 프라스틱 뚜껑있는 도자기 찬기로
가능한데 두부부침이나 뜨거운 볶음 같은 것은
접시에 두고 랩이나 다른 접시로 덮어 두자니 그렇구 해서
이리저리 다니다 드디어 발견... 찬기만 구입가능하다고 했지만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냥 세트로 샀습니다.  나이들어 할아버지,할머니 될때 써도
괜찮을 것 같아서...
빛깔이 은은한 것이 이쁘지 않나요?

디카가 없어서 사온 곳에서 사진은 업어 왔습니당..^^

p.s; 저 알바 아니에용...^^;;  
      

[오드리햇반]

고품격^^

[표고]

고맙습니다..햇반님! ^^
무플에 실망할 뻔 했어요. 엉엉.

[고래]

효효.. 저도 이거 무지 사고 싶어했는데.... 그릇이 많아서 꾹 참고 있담다. 늘 지겨운 밥상차리기가 왠지 두껑 달린 찬기 있으면 우아~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신랑 오기전에 미리 담아뒀다, 머리도 좀 빗고,, 같이 찬을 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신랑의 만류로 구매 보류 중... 보러워요~~

[홍매화]

깔끔, 정갈하네요.
저런 예쁜 그릇들 사고싶지만 하나라도 깨지면 절망의 늪에 며칠간 헤매다 급기야 멀쩡한 나머지 놈들도 다 버리고 싶어하는 정신병(?)이 있어서 차마 못사고 놋그릇 세트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답니다. ㅠ.ㅠ

[CoolHot]

셋트병^^;; 이신가요. 댓글이 재밌어요..^^

[plumtea]

혹시 단고재인가 싶어 눈이 번쩍 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