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예쁘게 먹어요.

[miki]

한국에도 다이소가 있지요? 물론 미국에는 달러샵이 있고요.
가보면 참 신기한 물건들도 많고 이런 물건이 겨우 백엔이야? 하는 상품들도 너무 많아요.
요번에 가서 건져온  컷터 좀 보세요.
메론이나  과일 컷터입니다.







한 쪽은 지그재그로 자르고요, 한쪽은 동그랗게 자를 수 있어요.





칼로 이렇게 자르려면 얼마나 힘든데 이렇게 멋지게 잘라지내요.







맛있겠죠?


다 먹고 나서 양초 켜 놓고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미스퍼플]

와...한국다이소에도 있을까요? 다이소는 말괄량이삐삐의 뒤죽박죽별장처럼 어느곳엔가 보물이 숨겨져 있을법한 가게같아요....하지만,잘사용하는분에 한해서 말이죠...사놓고 사용못하면 아무소용없죠....멋지네요...화채할때 제법 유용하겠어요...^^

[또이엄마]

이 물건 강남 고속터미널 싸당스에서도 팔아요...
저두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이쁘네요~~

[둥이둥이]

와...제가 찾던 물건이에요!!!
다이소를 한번 뒤져볼까요??
이런 장남감을 넘 좋아라 함.....^^

[개리]

마지막에 양초아이디어 너무멋지네요^^

[비비7120]

까르푸에서 2000냥에 구입했어용~~~*^^*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pelagia]

다이소에 팔아요??? 우왕~~ 당장 사야징..

[콩콩]

칼길이가...수박도 될까요?

[지윤]

까르푸로 휘리릭~
중계에도 있으려나??

[세보물맘]

miki님 작품도 좋구요~ 사진 촬영도 참 잘하시네요 ^^
저두 사러가야겠어요.
아이들과 행복한시간 가져야 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지원]

너무 앙증맞고 이쁘네요^^

[Hope Ki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초콜릿공장]

miki님 속이 주황색인 메론 넘 먹구 싶네여..
그거 예전에 호주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왜 한국엔 없는지..
전 그 컷터보다 메론에 더 관심이 간다는
홍홍..

[miki]

2천원 정도면 하나 갖고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수박에는 물론 길이가 짧겠지만 어차피 속은 동글게 팔거라면 뚜껑처럼 열면 되지 않을까요?

[참이]

탐나요..사고 싶어요..

[셋째맘]

켄탈롭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저도 여기 일본 물건 파는 달러스토어가 있는데
한번 가 봐야겠어요.

[하얀천사]

예쁘네요..나두해봐야지.

[love]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