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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념

| 조회수 : 3,87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6-15 00:31:48
살림구경이라고 하긴 좀 이상하지만

월드컵 기간이라 올립니다.

축구광 남편이 모으는 축구인형입니다.

가운데 옐로카드 든 사람은 유명한 콜리나 주심인데

은퇴해서 이제는 안 나온다고 하네요.

이것보다 세배는 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주로 은퇴한 선수들만 모여 있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n
    '06.6.15 12:49 AM

    우왕~ 멋져요. 인형을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도 괜찮죠.
    저는 사은품으로 준 황선홍 인형 하나 있어요.^^

  • 2. 우주나라
    '06.6.15 1:12 AM

    오호.. 넘 잼있네요..^^
    다른 인형들도 좀 더 보여 주심 안될까요?
    시간 되시면요..^^

  • 3. 롤리팝
    '06.6.15 8:48 AM

    저는 한가락 하는 축구팬인데도............콜리나 주심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요.
    좀 자세히 볼 수 있는 사진좀 꼭 다시 올려주세요.

    제가 좋아했던 선수 20년전의 파울로 로시 부터 시작해서, 로베르토 바조, 히바우두, 지금 독일감독인 클린스만, 2006조직위원장 베켄바워, 루메니게, 리자라쥐, 지코, 소크라테스, 유명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랑 경기할 때 봤던 멕시코의 에르난데스~~~~~~절대 뺄 수 없는 차범근, 다들 거기 계시나요????

    제가 너무 보고싶어 한다고 전해주세요

  • 4. 메이루오
    '06.6.15 9:52 AM - 삭제된댓글

    콜리나 주심 워낙 인상이 강해서 한번 보면 잘 안 잊혀지죠.. ^^;
    근데 그 뒤에 얼굴 크고 입술 두꺼운 사람은 누구래요?? 궁금...

  • 5. 브리지트
    '06.6.15 9:55 AM

    롤리팝님.
    저도 롯씨부터 시작했어용. 그때 이태리 군단 넘 멋있었어요. 철벽 수비의 넘 재미없는 축구를 한다는게 단점이였지만 잘생긴 옵빠들 덕분에 그걸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는 경기들이였습니다.
    클린스만도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여~~ AC밀란 옷이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그거에 반해서 좋아했넹요.
    ㅋㅋㅋ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많아설라무네~~
    저랑 비슷한 취향의 분을 만나니 넘 반가워요.

    그리고 문어머리 심판님도 넘 인상깊었어요. 오늘 제일 가운데 계시네.~~
    이렇게 모으신거 넘 대단하시네요. 멋있어요.
    이야기가 있게 배치하시면 더 멋있는 컬렉션이 될것 같아용~~

  • 6. 지원
    '06.6.15 10:17 AM

    전 아~~~~~~무도 모르겠네요^^
    골든골의 의미도 몰랐었던 지난 2002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 7. 미소조아
    '06.6.15 10:26 AM

    와~~ 대단하시네요...^^
    심판까지 나오다니 정말 월드컵이 대단하네요..
    2002년에는 대표팀인형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네요..ㅎㅎㅎ

  • 8. 조이설
    '06.6.15 10:36 AM

    저두 바조 조아햇었는뎅 ㅎㅎ...미국 월드컵때 바조의 실수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ㅠ

  • 9. 김수미
    '06.6.16 9:52 PM

    인형들은 어디서 구입하신건가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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