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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레스포삭 가방 만들었어요~~^^

| 조회수 : 7,94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6-13 00:04:51






원단 끊어놓은지는 한참 됐는데......드뎌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놓고보니 생각보다 넘 이뻐서....그리고 실용적이라서 기분 업 됐구요~~ㅎㅎ

지퍼달때...좀 헤맷는데...뜯고 다시 해보니....제대로...된것같아요...

가방만들기는 첨이라....가까이에서 보면 어설프지만.....

그래도 처음 치곤 잘한거야~~^^.....자화자찬 모드에 빠졌습니다..^^

만드는방법은 저두 어느분께서 올려주신걸 보고 그대로 했던지라~~

보시면...별 어려움없이 만드실수있을거라 생각되요~~

방법 보시고...한번...만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chk0417/50004504698

정말 뿌듯하네요~~

제가 만든 티어드입고..찍어봤답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카엘라
    '06.6.13 12:12 AM

    색도 이쁘고 가방도 튼튼해보이네요.^^
    잘 만드셨네요..대단하세요.

  • 2. 날날마눌
    '06.6.13 12:12 AM

    오~~흠을 찾아볼라고 눈을 부릅뜨고 찾아도 못찾겠는데요...ㅎㅎ
    너~~~무 잘만드셨어요...

    안그래도 애땜시 더 뭐 만들고 싶어지는 요즈음인데...
    이뻐 이뻐!!!

  • 3. 순대렐라
    '06.6.13 12:15 AM

    어머어머~~넘 예뽀요~~

    튼실해보이고 넘 좋아보여요...부럽부럽~!

  • 4. 레드 망고
    '06.6.13 12:18 AM

    너무 너무 이뻐요!!

  • 5. 개리
    '06.6.13 12:18 AM

    전 스커트에 더 눈이가네요 재주가 너무 부럽습니다^^

  • 6. 튼튼이
    '06.6.13 12:20 AM

    넘 재주 좋으십니당~

  • 7. 민트향
    '06.6.13 12:32 AM

    솜씨 너므 좋으세요~ 부럽습니다.

  • 8. 지구별
    '06.6.13 12:33 AM

    너무 부럽습니다....
    넘 예쁘네요...

  • 9. 미스퍼플
    '06.6.13 12:34 AM

    천어디서 구하셨남요?저도 함 만들어보고싶네요

  • 10. 레인보우
    '06.6.13 12:38 AM

    모두모두...예쁘게 봐두셔서...더욱더...기분이 좋아지는 밤입니다..^^
    미스퍼플님...저는 원단 끊으러..동대문에 가거든요...
    2층 패브릭골목에서 [방림]...거기서 샀었요~~^^

  • 11. 이쁜돼지
    '06.6.13 1:21 AM

    님들은 어찌 그리 좋은 재주를 타고 나셨나요 부럽사와요

  • 12. 수수
    '06.6.13 2:26 AM

    진짜 넘 예쁩니다. 솜씨가 부럽네요

  • 13. 대한민국화이팅
    '06.6.13 3:32 AM

    저도 레인보우님 블로그에 있는 가방만드는 책(홈패션) 있는데,,,
    만들 엄두가 안나서 도전을 못했어요..
    레인보우님 대단하세요...!!

  • 14. 오드리
    '06.6.13 7:00 AM

    레스포삭 가방 '사셨다'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만드셨다구여???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솜씨 좋으신거 아녜여??? 브랜드만 없다 뿐이지 정말 레스포삭과 똑같아여...^^

  • 15. 연어샐러드
    '06.6.13 7:43 AM

    정말 부럽네요..넘 이뻐요..

  • 16. 나얌
    '06.6.13 8:30 AM

    너무 이뻐요... 하나 갖고 싶어지네요...
    손재주 좋으신 분들 넘 부러워요

  • 17. 꼬비맘
    '06.6.13 8:31 AM

    거리에 나가시면 시선 받으실듯..예뻐요..

  • 18. 칼라스
    '06.6.13 8:34 AM

    산것보다 더 이쁜것 같아요. 톡톡해 보이구.. 정말 재주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 19. 브리지트
    '06.6.13 8:35 AM

    넘 예뻐요 레인보우님. 저 원단 톡톡하고 감촉도 부드러운데 가방으로 만드니 문양까지 더 돋보이네요.
    너무 실용적이고 예뻐요.

  • 20. 해피송
    '06.6.13 8:55 AM

    오늘 하루 원단 뒤지느라 컴 앞을 떠나지 못하겠네요..에효~~
    할 줄 아는 건 없고...따라하고는 싶고...오또케~~~

  • 21. 울땡이
    '06.6.13 9:00 AM

    넘 만들고싶어요.. 넘 이뻐요~~
    원단도 너무나 잘선택하신듯...
    저도 할줄아는것도 하나도없으면서 왜이리 따라하고싶은지...
    집에서 먼지뽀얗게 쌓여있는 미싱이 저를 부르는듯하네요...
    넘 만늘고싶어요...왠지 꿈쏙에서도 나타날듯해요...
    블로그 사진도 퍼갈께요..
    추천 꾸~~~~~욱~~~

  • 22. 지킴이
    '06.6.13 9:17 AM

    이 가방 만드는 회사에 취직해도 되겠삼~
    부러버~~~

  • 23. 호연맘
    '06.6.13 9:47 AM

    와~ 이쁘당.
    하나 만들어 파시면 안될까요?

  • 24. 루디공주
    '06.6.13 10:13 AM

    잘 만드셧네요..솜씨 넘 좋으세요

  • 25. 로미쥴리
    '06.6.13 10:29 AM

    남는거 하나 없을까요~
    던져주시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뎅^^*

  • 26. 블루베어
    '06.6.13 10:49 AM

    저도 사고파요

  • 27. 땅콩
    '06.6.13 10:50 AM

    청바지에 넘 잘 어울릴것 같네요.
    시원해 보여요. ^*^

  • 28. 진정
    '06.6.13 10:54 AM

    처음 해보셨다구요?? 오오....놀랍습니다. 마무리도 어찌 저리 깔끔한지..

  • 29. 윤정희
    '06.6.13 11:09 AM

    레인보우님!
    저가방 저한테 팔면 안될까요?
    갖고 싶은데...

  • 30. 레인보우
    '06.6.13 11:18 AM

    와~~저 지금 들어와보고...깜딱!..놀랐어요!!...많은분들께서 리플 달아주셔서요!~~~
    어제밤도 기분좋게 잤는데...오늘 하루도...너무너무 기분좋아요!!

    브리지트님께..고수님께 칭찬받으니 기분 더 좋아요~~
    해피송님....한번 도전해보세요~~정말정말...이세계에 빠지면...암것도 안보여요..걍,,,원단과 디쟌만 보이지용~~...^^
    로미쥴리님....ㅋㅋ...정말 던져드릴수도 없공~~^^:;....보내드릴까요?...ㅎㅎ...

    82회원님들의 칭찬이 제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이런것도 만들수있게 하는것 같아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꾸벅!!.....^------^

  • 31. 깊은바다
    '06.6.13 11:54 AM

    어찌 이런 일이. 왜 이렇게 솜씨 좋으신 분이 많으신 것인지. 삶의 의욕을 자꾸 상실합니다. 솜씨 너무 부러워요. 정말 저는 요리는 재미있는데 재봉은 영...정말 이뿌네요.

  • 32. 레몬트리
    '06.6.13 12:32 PM

    블로그 즐겨찾기에 추가했습니다. ^___________^

  • 33. 보라돌이맘
    '06.6.13 3:13 PM

    티어드스커트...요거 입고 챙넓은 모자쓰면 너무 이쁘겠어요.
    가방도 안감이 노란것이... 어찌 저리 이쁘게 만드셨나요?

  • 34. 오팔
    '06.6.13 3:31 PM

    정말 이쁘네요...
    저도 갖고 싶어요...ㅠㅠ

  • 35. capixaba
    '06.6.13 6:21 PM

    세상에 인간이 아니시네요.
    신의 경지이십니다.
    전 돈주고 샀는데 님이 만드신 게 훠얼씨인 예뻐요...

  • 36. 자은
    '06.6.13 10:51 PM

    헉~너무 잘 만드셨네여~
    부럽네여~

  • 37. 먼데이~
    '06.6.14 2:04 PM

    와~~~~~~~ ^0^

  • 38. 채은맘
    '06.6.14 10:15 PM

    예쁘네요.....

  • 39. 늘행복
    '06.6.15 11:14 PM

    고수로 인정합니다~~

  • 40. 레인보우
    '06.6.15 11:41 PM

    가방하나 만든것뿐인데...넘 이뻐라 해주셔서...정말....기분이 아주 좋아요~~^^
    누구나...잘하는건 있잖아요...저같은경우엔...손으로 하는걸 좋아해요..^^;;..
    대신 뜨개질은 또 못한다는 ...ㅠㅠ...
    요즘은 재봉틀 돌리면서 느낌는 행복이 말도 못해요~
    왜 진작 이 세계롤 몰랐나 싶기도 하고..
    여지것...아들 둘키우느라....삶의 여유를 못느끼고 살았는데..
    비로소 내 자신안의 행복을 키우고 있답니다..
    그것이 또...회원님들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힘이되고 있다는사실이지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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