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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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 세라밐 코팅후라이팬
어멋! 전에 딸 시켜서 응모한 어드바이저, 당첨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저는 절대로 이런일이 안생기는 사람인지라, 로또된 기분이었습니다.....
마침 늦은 아침준비하려고 있던중이어서,달걀 스크렘블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 스텐후라이팬의 달라붙는 공포로 예열노이로제에 걸렸었는데,말끔히 이거 하나로
치유됬습니다. 약불에 올려놓고,무서워서 키친타월에 올리브기름 살짝뭍혀 한번 닦아주고
달걀믹스를 착륙시켰습니다. 정말 한점도 달라붙지않고 부드럽게 익었어요.
코팅도 광이 약간나면서 테팔보다 두텁습니다.
다 쓰고 물로 헹구면서 키친타월로 한번 쓱 닦으면 끝입니다.
일단 제맘에 듭니다. 그간의 시달렸던 들러붙음의 스토커로부터 탈출됬어요.
다만 손잡이가 예전에 문제가 된 나사로 붙인 방식이라 거기에 대한 후기는 더 쓰면서
올리겠습니다.
지금 아미쿡에 대한 의견과 후기내용에 여러 분분한 말씀들이 많은 걸 봅니다.
예전보다 조금씩 진전된 제품이 이렇게 나오고,또 불편사항을 성의껏 처리하면
신뢰받는 기업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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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sagoodday
'06.6.13 2:42 PM코팅팬은 어느 제품이나 새로산 직후엔 후라이가 미끄러지니.....
많이 사용하신 후에 또 후기 올려주세요~2. Iris
'06.6.13 2:53 PMlake louise님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명단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 벌써 받으셨네요.
저는 기대 잔뜩하고 기다리다가 좋은기회 참여못해서 얼마나 아쉬운지...앙,,부러워요~
빨리 판매되기만 기다리는데 먼저 사용해보시고 좋은점 꼭 더 알려주세요^^3. lake louise
'06.6.13 2:58 PM무슨 오해요? 저는 82쿡 통해 이제품을 알았고, 82쿡님들의 평판에 의거해서 그당시 여러제품을 구입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여러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잡음이 극심하니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시는 것은
실례하시는 겁니다. 엄연히 후기란이 있고 남들에게 의견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들 구입한 싸이트에다가만 올려야됩니까. 이런 저런 남의의견도 필요한 겁니다.
안타까우실 필요 없으십니다.4. Iris
'06.6.13 3:44 PM저도 어떤일에서든 반대의 의견은 있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과는 상반되는 반대입장도 서로 존중해 주는게 정당한 플레이 아닌가요?
불량품만을 만들어 내는 회사도 아닐진데 저같이 정말 잘사용하는 소비자가 있으면
또 사용하다가 불만족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수 있구요..
제생각에는 사용하다가 제품에 하자가 있어 불만이다 라거나,
회사측에서 소비자 대응방식이 미흡하다든지,,,,아님
써보니 참 괜찮더라.....이런글 얼마든지 올릴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왜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까지 불만이신분들에게 같이 동조해야 되나요?
무슨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같이 아미쿡 불매운동을 벌이자니,,,,왜 그런 회사제품을 팔아주느냐느니,,
유독 아미쿡에 대한 후기 올리시는 분들,또는 아미쿡 잘 사용하고있는 다른 소비자를
익명의 자게판에서 순화되지 않은 언어로 공격하는 일은 자중을 좀 했으면 싶습니다.
기업도 사람이 운영하는 일입니다.
기업은 앞으로 부족한점도 차츰보완해나가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더 좋은 제품을 쓸수 있도록 ,서로 해결책을 좋은방향으로 모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듯이,,아미쿡 불만글 올리시는분들이 다 소비자가 아니다라는 느낌은 저만의
생각일까요..)5. 지원
'06.6.13 3:46 PM또 아미쿡전쟁이네요 ㅠ.ㅠ
전 82쿡에서 아미쿡이란 회사를 첨 알았는데 아니 지금도 모르지만...
진짜 시끄러운 사안인거 같네요...6. lake louise
'06.6.13 3:58 PM오바는 미미님이 하구계시네요.
저도 불편처리를 성의껏 하였으면 하고까지 말씀드린건데요.
분위기편승하시라는 말씀이신가요?
적절하고 안하고는 누가 정하는 거지요?
물론 하자땜에 속상하시구 저런대우 받으시는 것 저도 한 소비자로써
속상합니다.
그리고 아미쿸의 처리도 눈여겨 볼거구요..
그렇지만 옹호니,적절치않으니 하시는 말씀들은 너무 과하신 말들인 것 같습니다.7. 초보주부
'06.6.13 10:43 PM홍보만큼...제품수준과 고객 응대도 힘쓰시길 바랍니다
8. 미미
'06.6.13 11:38 PM원글님! 글을 진작에 지웠는데 벌써 보셨나봐요.
사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누군가가 이렇게 고통당했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바로 그 위에 나 자신은 그 누군가 때문에 로또된 기분이고 더구나 "신뢰"받는 기업이 되리라
믿는다는 말씀을 하시면 이분이 왜그러실까 생각해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제 처음글은 원글님이 이 시기에 사용후기를 쓰신점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회사가 진전된 제품이 나오고 있다하시고 불편처리를 잘하면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된다하신 후반부에 쓰신 부분이 오바라고 생각된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사용후기라 하기엔 과한 글같아서 몇 자 적은건데 제 불찰이었나봅니다.9. lake louise
'06.6.13 11:50 PM미미님, 저 없어진글 기억하며 댓글다는 사람아닙니다.
사용후기가 과하다니요.
감정이입이 상식의 도를 넘으신것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글 반복하시면서 삭제하고 수정하시마십시요.
님의 마음은 알겠습니다.10. 윤정희
'06.6.14 12:22 AM오늘 퇴근해보니 저도 어드바이져 당첨되었나봅니다. 그제서야 명단을 보니 이름이 있더군요
후라이팬 좋으네요
그렇지만 저는 더오래 써보고 올리렵니다.
외국테팔인지 생각안나는데 1년 넘게 쓰면 나중에는 잘안되더라구요
근데 코팅이 예사롭지를 않네요 이건 단단해보여요
회사에서 서로 경쟁하고 세일하고 소비자인 우리만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밤 되시기를...11. 미미
'06.6.14 12:25 AM원글님! 제가 바로 위의 글을 수정한건 글이 잘못쓰여진것 같아서였구요. 이곳은 수정을 할수 없어서 삭제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처음글은 쓰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삭제를 했었습니다. 공연한 짓같아서요.
그런데 벌써 보시고 제가 오바한다 하셔서 글 올린건데 사실 살면서 후회할 일을 참 많이 하고 사네요.
님의 마음은 알겠다는 원글님 글을 보니 제가 괜한일에 나서서 원글님 기분나쁘게 해드렸구나.
나도 참 마음 고운 사람은 못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화 나셨으면 푸시구요.... 꼬치꼬치 따진 제 글 사과드립니다....12. lake louise
'06.6.14 12:50 AM아닙니다,미미님. 그러실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할 겁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저도 본의아니게 날카롭게 말한점 죄송합니다.
어떠한 의도도 없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밤 되셔요.13. 윤정희
'06.6.14 10:16 AM아름다운
8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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