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조리도구와 향신료 보관 이렇게 했어요~
제가 여기 이사와서 부엌을 꾸밀 때 윗장을 생략했거든요.
원래 살림에 크게 욕심이 없고 아랫장에 수납이 넉넉해서..그러다 보니 벽에 공간이 생겨서 이렇게 철물장(?)을 하나 걸었는데 요게 아~주 짱입니다! 조리도구 너무 많잖아요 게다가 자주쓰고. 그래서 동네 주방용품점에 가서 이걸 보고 아싸하고 사서 벽에 구멍 뚫고 달았답니다. 저기 보이는게 다는 아니구요, 나머지들은 아직 설거지통에..^^ 있는거 다 걸면 적당히 수북하게 달린답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WMF를 샀는데 (스테인리스라하여..)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줬던것 같아요. 고리는 5갠가 들어있었고 더 추가해서 살 수도 있구요. 한국에는 아마도 철물점 이런데 가면 딱 내 맘에 들게 맞춰주지 않을까요?
양념 걸이는 또 어떻게 지나가다 샀는데 저렇게 걸어두니 쓸만하데요. 제가 요런 양념 (향신료?) 모으는 걸 좋아해서요~
뭐 별거 없지만 한 번 올려봐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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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1000
'06.6.12 8:16 AM무기가....진짜 많으시네요..
거품기랑, 가위랑, 감자칼이랑.....양손에 들고 쓰십니까?......ㅋㅋ
울 시엄니가 자꾸 저런거 두개씩 수저통에 꽂혀있으면 서랍으로 넣으셔서..
제가 가위를 많이 써서요...(식탁이나 거실에 가 있을 때도 있쟎습니까?).....하면,
양손에 들고 쓰진 않을꺼아녀?? 하십니다..^^2. 고민만땅
'06.6.12 8:52 AM좋아보이는데 먼지가 꽤 탈꺼 같아요. ^^;
전 그래서 싱크대 하부장에 달아요...3. 낭랑
'06.6.12 10:16 AM저두 씽크대 하부장 문쪽에 달아요
4. 둥이둥이
'06.6.12 10:42 AM저희 집은 등산장비가 하두 많아서..
베란다 창고 벽 전체를 이런 철물장^^ 걸어두고 주렁주렁 걸어두고 씁니당..
머든..많은 것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기 좋구...꺼내쓰기 좋구요..
이런 철물장 꽤 쓸만해요...^^
저두 저런 주방 잡동사니들 너무 좋아해서...정말 넘쳐나요...^^5. 초롱이
'06.6.12 10:50 AM깔끔하고 활용도 있어 보이네요
6. 피노키오
'06.6.12 1:21 PM굳 아이디어네요...
저도 안쓰는 석쇠를 이용해봐야겠네요..7. 임옥순
'06.6.12 1:42 PM향신료며 요리 도구며...요리를 잘 하시나 보네요. ^_^
님의 가정은 식사시간을 즐거울 것 같네요.
울 집은 거의 공포분위기인데....애들이 밥을 안먹어서~8. 푸우
'06.6.12 5:31 PMㅎㅎㅎ 굳아이디어네요,,
저렇게 맞추어서 싱크대 장에다 붙여서 쓰면 안보이고 더 좋겠네요,,문열때 좀 조심하고,,9. 지원
'06.6.13 12:01 PM푸우님 아마도 문 열때마다 딸그락 거릴껄요 ㅋㅋㅋ
구래도 하부장에 감춰둬야 깔끔할꺼 같아요^^
전 갠적으로 벽에 뭐 다는거 싫어라 해서요^^